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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리조트서 집단 가스중독…투숙객 14명 이송 2025-05-05 10:45:18
14명을 병원 여러 곳으로 분산 이송했다. 비교적 증상이 가벼운 일부는 현장에서 응급처치했다. 가스중독 증상을 보인 투숙객들은 전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이송된 환자 14명은 4층 11명(4개 객실), 3층 2명(1개 객실), 6층 1명(1개 객실) 등 여러 층에 걸쳐서 동시에 발생했다. 해당 객실 내부에서는 일산화탄소가...
제지공장 청소하려다...가스 중독에 2명 사망 2025-05-04 18:01:25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함께 일하던 동료 3명도 의식 저하나 어지럼증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동료들은 A씨를 구조하러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작업자가 맨홀에 빠져서 가스 중독으로 의식이 없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맨홀...
새벽 양재시민의숲역서 소방용 가스 누출…열차 정상 운행 2025-05-03 09:08:47
지하에서 화재 진압용 가스가 누출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작업자 4명이 역사 지하 2층에서 소방시설을 점검하던 중 화재 진압용으로 구비된 이산화탄소가 누출돼 이들 중 2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분당선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양주 돈사 분뇨 저장소에 빠진 40대 남성 숨져 2025-05-01 21:12:30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5분께 양주시 남면의 한 돈사 분뇨처리시설에서 세척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 A씨가 깊이 2m의 분뇨 저장소에 빠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오후 3시 10분께 치료 도중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홀로 세척 작업을 하다 사고를...
청주 고교서 특수교육 학생 흉기 난동…"장애 등록은 안 된 상태" 2025-04-28 16:51:38
구조됐다. 병원 치료를 받은 뒤 현재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상태다. 경찰은 A군을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했다. A군의 가방에서 흉기가 다수 발견된 점에 주목해 계획범죄 여부를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위중한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사건을 인지한 순간부터...
[속보] 소방당국 "청주 고교 흉기 난동 중상 3명·경상 3명" 2025-04-28 09:41:49
28일 오전 8시 41분께 청주 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로 난동을 부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교사 등 총 6명이 얼굴, 복부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중상자 3명, 경상자 3명이라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강릉 고물상서 포탄 폭발 추정 사고…3명 부상 2025-04-28 07:27:17
나 3명이 다쳤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32분께 강릉 입암동의 한 고물상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80대 남녀와 60대 여성 등 총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건물 일부도 불에 탔다. 경찰은 포탄 분리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과천 관악산서 추락 사고…60대 남성 사망 2025-04-26 14:24:56
소방 당국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아내와 함께 관악산을 찾아 연주대 부근 바위에 앉아 쉬던 중 앞으로 쓰러지며 아래 바위로 떨어졌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헬기를 이용해 A씨가 떨어진 지점으로 접근했다. 이후 인양 장치인 호이스트로 A씨를 구조해 아주대병원으로 이송했다. 심정지 상태로 이송돼 치료받던...
이국종 만난 이준석 "죽고 사는 문제에 절충 없다" 2025-04-24 16:46:52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24일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만나 "죽느냐 사느냐 인명이 달린 문제에는 절충도 협상도 없다"며 "대선후보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국군대전병원을 전격 방문해 이 병원장과 만났다. 이 후보는 직접 소방헬기에 탑승해 이 원장으로부터 드론을 통한 원격 진료 계획 등...
미아역 인근 마트 흉기난동…60대 여성 사망, 1명 부상 2025-04-23 00:22:00
일면식이 없는 사이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피해자 가운데 60대 여성은 흉기에 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40대 여성 1명은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영리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