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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유치원생도 탄다"…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연령제한 완화 2025-02-13 14:00:01
일부 보완된다. 그동안 고립된 가구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소방이 고립 가구의 집 문을 강제로 열어야 하는 경우, 종종 문이 파손되는 일이 발생했다. 하지만 이 경우 파손 부담은 전부 개인이 부담해야 했다. 서울복지재단은 이러한 문 손상 비용을 복지재단이 지원하도록 했다. 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1일...
광주 태전지구 1028세대 규모 '경남아너스빌' 브랜드타운 형성 2025-02-12 10:18:26
조경시설을 마련한 정원형 단지로 조성되며, 주차공간은 세대당 1.45대로 여유 있게 마련된다. 세대 내부에는 일반 아파트 거실 대비 약 1.7m 넓은 약 6.2m의 초광폭 거실을 적용했으며, 3면 발코니 설계로 더 넓고 쾌적한 서비스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주방 역시 4.3m의 와이드 다이닝 설계가 적용되며, 집안 곳곳 팬트리,...
울산시, 주민 점검 신청제 운영…"안전 사각지대 해소" 2025-02-11 08:23:14
11일 밝혔다. 주민 점검 신청제는 시민이 안전 점검을 신청한 시설 중 선정을 거쳐 울산시와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합동 점검을 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소규모 생활 밀집 시설이다. 다만 시설물 관리자가 존재하거나 공사 또는 소송 중인 시설물은...
고압가스통 옆 닭 튀기더니…백종원 "안전 관리 미흡" 사과 2025-02-04 10:16:02
이어 "K급 소화기를 비치하고, 가스 안전 관리사 2명이 동행해 점검한 후 진행했다"면서 "촬영 후 관련 장비는 모두 철거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안전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백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에 고압가스통 옆에서 튀김 요리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논란을 일으켰다. 2일...
정하중 한국지멘스 사장 "디지털 혁신 주도…기업경영 핵심 전략은 ‘DEGREE 프레임워크’" 2025-02-04 06:00:58
여의도에 위치한 IFC 서울과 소방 안전 제품을 생산하는 김포 소재 자사 공장에 에너지 소비 최적화 및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탄소배출량을 대폭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지멘스 그룹의 목표에 발맞춰 한국지멘스는 스코프 1·2에서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불 탄' 에어부산 여객기 감식 착수 2025-02-03 18:01:58
관계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찰 과학수사대, 소방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 중 기체 내 안전 문제로 10여 명의 인원이 들어갔다. 이들은 현장에서 증거품을 발굴해 연구실로 옮긴 뒤 화재 원인을 분석할 예정이다. 사고조사위 관계자는 “현장 감식에서는 수집된 증거물 촬영, 목록 작성 분류 및 육안 분석 ...
화재 원인 밝혀지나…에어부산 합동감식 오늘 오후 마무리(종합) 2025-02-03 15:06:15
과학수사대,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등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부터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현장 감식은 이날 오후 6시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BEA의 참여는 항공기(에어버스 A321-200 기종)를 제작하고 설계한 국가에서 사고 조사에 참여한다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규정에 따른 것이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울산 '시니어 소방대' 발족 2025-02-03 08:09:09
배치돼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 감지기)의 가구별 방문 설치를 지원하는 업무를 맡는다. 또 소규모 점포 안전 점검과 시민 안전계도, 안전 환경 조성 캠페인 등의 활동도 한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시니어 소방대를 활용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등...
美여객기·헬기 충돌로 67명 전원 사망…당국,블랙박스 분석착수(종합2보) 2025-01-31 13:41:40
물론이며 인근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의 경찰·소방 당국, 국방부, 육군, 해안경비대, 연방수사국(FBI),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등 관련 기관이 출동해 밤새 구조 활동을 했다. 현장은 춥고 강풍이 불었으며 강 곳곳에는 얼음이 있었다고 도널리 청장은 설명했다. 여객기는 동체가 3조각 난 채로 허리 깊이의 강물에...
여객기·헬기 충돌로 67명 전원 사망...사고 원인은? 2025-01-31 08:18:00
워싱턴DC는 물론 인근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의 경찰·소방 당국, 국방부, 육군, 해안경비대, 연방수사국(FBI),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등 관련 기관이 현장에 출동해 밤새 구조 활동을 펼쳤다. 사고 지점은 춥고 강풍이 불었고 강 곳곳에 얼음이 있었다고 도널리 소장은 설명했다. 여객기는 동체가 3조각 난 채로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