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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다시 진입한 美 물가…주택·달걀發 '인플레 비상' 2025-02-13 00:27:23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지난해 6월 이후 6개월 만에 전년 같은 달 대비 3%대로 올라섰다. 전달보다는 0.5% 올랐다. 임대료 등 주거비와 달걀을 중심으로 한 식품값이 크게 뛰었다. 임대료는 예상보다 길어지는 고금리 때문으로 분석된다. 조류독감 확산에 따른 닭 폐사 처분도 달걀값 폭등의 주요...
美 2월 1년 기대 인플레 4.3%...전월비 1%p 급등-[굿모닝 글로벌 이슈] 2025-02-10 09:12:39
약 6% 하락했는데, "많은 소비자들이 1년 내 높은 인플레이션이 재발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경제학자들은 이번달 소비자 신뢰지수의 하락이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부과 위협과 관련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몇달간 공화당원들이 민주당원보다 더...
[마켓칼럼] 첫달부터 10% 감소…韓 수출, 이대로 주저 앉을까? 2025-02-04 10:08:28
어떻게 움직일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선진국 소비자들의 태도에 달려 있다. 아래 [그림]이 잘 보여주는 것처럼, 한국 수출은 선진국 소비의 사소한 변화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 2020년처럼 갑자기 소비가 늘어나며 유통재고가 소진될 때에는 제 값 받고 팔 수 있기에 수출기업의 이익이 크게 늘어나지만, 2022년처럼...
뉴욕증시, AI 테마주 집중 매도…5일 만에 동반 하락 마감 2025-01-25 06:50:55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2.8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9개월래 최저치다. 반면 1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50.1로 7개월래 최고치를 썼다. 미국 경기에 대한 소비자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는 6개월 만에 하락했다. 미시간대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는 71.1로 나타났다. 6개월 만에...
금리인하 불씨 살아나며 반등한 비트코인…오늘 새벽 트럼프 취임식 앞두고 기대감↑ [강민승의 트레이드나우] 2025-01-20 19:42:48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1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3.2%, 전월대비 0.2% 올랐다고 밝혔다.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소폭 밑돌면서 투자심리도 개선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근원 CPI는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제외한 물가지수로 미국 중앙은행(Fed)이...
트럼프 관세 공포에 '관망 모드'…"엔터·조선주 담아라" [주간전망] 2025-01-19 08:00:01
강경한 태도를 보인다면 가격 변수들의 변동성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단기적으로 트럼프와 협력하거나 관세 리스크를 피할 수 있는 업종 중심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 나온다. 우선 대표 업종으로 엔터테인먼트가 지목된다. 나정환 연구원은 "콘서트 매출은 서비스 소비이고, 관세를 부과할 수...
은행권 주담대 금리 줄인하…우리·신한 이어 SC도 내려 2025-01-14 17:16:25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국내 은행의 ‘대출태도지수’는 작년 4분기 -27에서 올 1분기 -1로 26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가계 주택’에 대한 대출태도지수는 이 기간 -42에서 6으로 48포인트 뛰었다. 대출태도지수가 0을 웃돌면 은행권이 대출을 완화적으로 취급할 의지가 크다는 의미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고액자산가는 주가 하락에도 ‘삼성전자’ 사들였다” 2025-01-02 11:31:11
26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소비자물가도 0%에 가까웠다. 다행히 9월 말 중국 정부가 이전보다 과감한 재정지출확대, 부채구조조정, 금리인하 등을 발표하면서, 중국 경제가 더 이상 나빠지지 않고 회복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겠다는 인식이 생겨났다. 다만, 현재까지 발표된 중국 정부의 정책이 중국 경제의 추세적...
美 '매파적' 인하로 더 복잡해진 한은…1월 금통위, 환율에 달려 2024-12-19 07:23:55
수입 물가가 전체 소비자물가를 밀어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환율 변동성이 너무 커지면 파생금융상품 등에도 충격이 불가피하다. 이창용 한은 총재도 18일 기자 간담회에서 "환율이 1,430원으로 유지될 경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05%p 정도 오를 것"이라며 "특정 환율 수준을 타깃(목표)하지는 않지만, 변동성이 커질...
[뉴욕증시-주간전망] 연준, 연말 선물 줄까 2024-12-15 07:00:01
성장률 확정치 11월 경기선행지수 11월 기존주택판매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제조업지수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제조업지수 잉글랜드은행(BOE), 일본은행(BOJ) 기준금리 결정 나이키, 페덱스 등 실적 -12월 20일 1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및 개인소득 12월 미시간대학교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 hrl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