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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고양은 불참…"예산대비 효과 없어" 2025-02-14 17:42:05
소비 진작 효과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철수를 결정했다. 청년기본소득은 도비 70%, 시·군비 30%로 관련 예산이 책정된다. 시·군비가 편성되지 않으면 도비도 투입할 수 없다. 사실상 기초자치단체장 판단에 따라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된다. 개편안에 따라 청년기본소득이 학원비 등 특정 분야에 집중될 것이라는 예상도...
與 "이재명, 빵값 아까워 법카 쓰면서 나랏돈은 막 써" 2025-02-14 10:38:14
권 원내대표는 “‘소비 쿠폰’으로 이름만 바꾼 ‘라벨 갈이 추경’을 하자는 것”이라며 “국가재정에 막대한 부담이 되고 그 부담은 미래 세대가 떠안아야 할 부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3일 35조원 규모의 자체 추경안을 공개했다. 이중 민생 회복을 위한 예산으로 23조5000억원을 책정했다. 전...
[사설] 추경에 결국 '25만원' 넣은 민주당, 나랏돈으로 선거운동한다는 것 2025-02-13 17:40:59
어제 공개했다. 이른바 소비진작 4대 패키지에 23조5000억원, 경제성장에 11조2000억원의 추경을 편성하자는 제안이다. 이 가운데 국민 1인당 25만원 지급이 핵심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13조1000억원과 지역화폐 할인 지원 2조원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1인당 25만원 지급’은 이재명 대표가 줄곧 주장해 오다 최근 신속한...
천하람 "민주당 혈세로 빚잔치 그만하라" 추경안 편성 비판 2025-02-13 17:29:04
회복'을 위해 23조5000억원이 필요하다. 민주당은 내수 진작을 위해 민생 회복 소비쿠폰, 상생 소비 캐시백, 8대 분야 소비바우처, 지역화폐 할인지원 등 '소비 진작 4대 패키지'를 제안했다. 패키지 예산으로는 전 국민 5122만명에게 1인당 25만원(기초생활보장 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족 1인당 추가 10만원...
與, 영세 매장에 신용카드 캐시백 추진.."민주당식 퍼주기 안돼" 2025-02-13 17:14:59
9월에 소비 진작 효과가 165%가 있었다고 평가한 바 있다”며 “소비 진작에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국책연구기관의 논리를 차용해 정책의 정당성을 부여한 것이다. 반면 여당은 피해가 많은 소규모 업장에 한해 지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입장이다. KDI 출신인 윤 원장은 통화에서 “민주당이 근거로 든...
민주당, 35조 추경 제안…'전국민 25만원' 13조 등 2025-02-13 11:00:04
비상계엄 선포 이후 계속되고 있는 정국 불안에 환율 인상, 소비위축, 주가 하락, 수입 물가 상승 등 대한민국 경제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중산층 서민의 삶도 위태로워지고 있다"고 했다. 민주당이 제안한 35조원 규모 추경안 세부 항목을 보면 먼저 '민생 회복'을 위해 23조5000억원이 필요하다. 민주당...
"1인당 25만원 쏜다"…민주당, 35조원 규모 추경안 발표 2025-02-13 11:00:01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의 추경안은 소비진작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얼어붙고 있는 내수를 살리기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상생소비 캐시백, 8대분야 소비바우처, 지역화폐 할인지원 등 소비진작 4대 패키지를 선보였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인당 25만원, 기초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족에 1인당 추가 10만원을...
"물가 폭등 고려"…한국노총, 올해 7.3% 임금 인상 요구 2025-02-12 15:48:08
타결된다. 지난해 경우 한국노총이 결정한 임금 인상 요구안은 8.3%였다. 한국노총은 "최근 몇 년간 높은 수준으로 이어진 실생활 물가는 임금 노동자 가구의 체감경기지수 악화과 실질임금 감소로 이어졌다"며 "노동자 임금 인상을 시작으로 내수 소비 진작 및 민생활성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유지희...
한국노총 "올해 임금 7.3% 올려달라"…인상요구안 확정 2025-02-12 15:19:40
UN)이 발표한 올해 경제성장률 평균 전망치(2.0%)와 소비자물가상승률(1.8%)을 합친 ‘최소 임금인상분’ 3.8%와 ‘물가 폭등에 따른 실질임금 보전분’ 2.0%, 그리고 임금불평등 해소를 위한 ‘연대임금 조성분’ 1.5%가 각각 합쳐진 수치라는 설명이다. 한국노총은 “최근 몇 년간 높은 실생활 물가로 임금 노동자 가구의...
삼성전자, 이유있는 '반등'…심리선 '뚫었다' 2025-02-11 15:15:43
최근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전자제품·가전 소비 부양책으로 IT 소비량이 늘면서 전체 메모리 수요도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도 더해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제조사 등 IT 세트 기업들이 쌓아 놓은 메모리 재고가 축소되면서 추가 주문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진단입니다. <앵커> 범용 반도체 업황의 조기 반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