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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21일 이재명 민주당대표와 '못골시장 등 민생현장' 찾아 2024-11-21 17:13:09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전통시장을 찾아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예산 반영 의지를 피력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진성준 정책위의장,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진·김준혁·염태영 국회의원, 이재준 수원시장과 함께 수원 못골시장과 영동시장을 ...
한국세무사회 "中企·소상공인에 세무·회계 원스톱 지원" 2024-11-19 16:09:26
위한 제도 개선에 기여했다. 세무사회는 소상공인을 위한 세제지원 및 정보교류 등 협조체계 구축에도 신경 쓰고 있다. 지난 2월 세무사회는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을 위한 세제개선 및 정책공조’를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소상공인 경영 애로 개선, 정보교류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
퀵커머스의 그늘…위기에 처한 배달 기사와 골목상권 2024-11-17 06:01:02
동기(2.1%)보다 0.8%포인트 높아졌다.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은 "현재 속도로 퀵커머스가 확산하면 버틸 수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몇 안 될 것"이라며 "공공 배달 서비스 도입을 포함한 정책적 대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짚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소공연 "배달수수료 부담완화 기대"…점주들 "실질 도움 안돼" 2024-11-15 13:39:53
= 소상공인연합회가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마련한 합의안에 대해 "영세 소상공인의 부담이 완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15일 밝혔다. 상생협의체는 전날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의 중개수수료를 현행 9.8%에서 거래액 기준으로 2.0∼7.8%로 낮추는 차등 수수료 방식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적용...
소공연 "배달앱 상생협의체 정례 테이블 만들어야" 2024-11-15 11:24:23
소상공인연합회가 전날 '배달 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의 상생방안과 관련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고려한 정례 논의 테이블이 마련돼야 한다"며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소공연은 이날 논평을 통해 "상생협의체에서 합의안을 도출한 것은 영세 소상공인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진전을 이룬 것"이라며...
소상공인 배달수수료 인하 상생에 한발…부담여전 완화요구도 2024-11-14 20:50:36
퇴장한 가운데 소상공인연합회·전국상인연합회, 공익위원 등만의 찬성으로 최종안이 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희 위원장도 "입점업체가 요구한 요구안이나 저희 중재 원칙과 비교할 때 (이날 발표한 안이) 거리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앞서 상생협의체 공익위원들은 ▲ 중개수수료 평균이 6.8%를 넘지...
배민·쿠팡이츠, 영세업체 수수료 9.8%→2% 2024-11-14 20:08:40
퇴장해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공익위원 등만의 찬성으로 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플랫폼이 만족할 만한 안을 내지 않으면 입법을 검토하겠다”는 정부 압박 속에 합의가 이뤄졌다는 비판도 나온다. 앞서 정부는 상생안 도출에 실패할 경우 수수료 상한제를 입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배달수수료 내년부터 3년간 2.0∼7.8%로 인하…진통끝 의결(종합2보) 2024-11-14 19:29:23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하지만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를 받아들였다. 아울러 추후 상생 논의가 지속되기 위해 상설기구를 설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종안을 받아든 입점업체 단체의 의견은 갈렸다. 최근 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이 큰 영세 소상공인들이 많은 만큼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배달수수료 내년부터 2.0∼7.8%로 인하…상생협의체 진통끝 의결(종합) 2024-11-14 18:35:44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하지만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를 받아들였다. 아울러 추후 상생 논의가 지속되기 위해 상설기구를 설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종안을 받아든 입점업체 단체의 의견은 갈렸다. 최근 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이 큰 영세 소상공인들이 많은 만큼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배달수수료 2~7.8%로 떨어진다…배달앱, 극적 타결 2024-11-14 18:04:59
한편 이번 상생안은 4개 자영업자 단체 중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의 동의만 받아 반쪽 짜리에 그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외식산업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는 이번 안에 반대해 중도 퇴장했다. 이들 단체는 그간 배달 수수료율 상한선을 5%까지 내려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정부는 이번 상생안 도출과 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