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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센트 동전 사라지나...트럼프 "주조 중단 지시" 2025-02-10 16:14:13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재무부 장관에게 새 페니(1센트 동전) 주조를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은 너무 오랫동안, 문자 그대로 2센트보다 큰 비용을 들여 페니를 찍어내 왔다. 이건 정말 낭비다"라면서 "한 번에 1페니에 불과할지라도 우리의 위대한 나라의 예산에서 낭비를 없애자"라고...
트럼프, 1센트 동전 주조 중단 명령 "만드는 값 더 들어…낭비" 2025-02-10 15:32:49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재무부 장관에게 새 페니(1센트 동전) 주조를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은 너무 오랫동안, 문자 그대로 2센트보다 큰 비용을 들여 페니를 찍어내 왔다. 이건 정말 낭비다"라면서 "한 번에 1페니에 불과할지라도 우리의 위대한 나라의 예산에서 낭비를 없애자"라고...
운하 되찾겠다는 트럼프에…파나마 "주권 모독" 반발 2025-01-21 08:05:46
21일 소셜미디어 엑스(X)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연설에서 파나마에 관련한 발언을 들었다"며 이는 주권 모독이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운하 반환의) 협정 목적과 조약의 정신은 완전히 위배됐다"며 "미국 선박들은 매우 비싼 요금을 내며 불공정하게 대우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굿즈 판매로 수익 창출… “신분에 부적절” 논란 2024-12-27 11:36:41
됐다”고 해명했다. 트럼프는 2021년 포브스가 집계한 미국 최대 부자 400명 명단에서 25년 만에 처음으로 제외된 바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부동산 가치가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그러나 올해는 그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의 모회사인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TMTG)...
트럼프, 도 넘은 '굿즈 팔이'...기부·자선도 안해 2024-12-26 07:43:10
자기가 설립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의 모회사인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TMTG) 주가가 오른 덕분이다. 트럼프는 이달 트루스소셜에 시리아 내전과 정부 예산안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올리는 와중에도 계속 크리스마스 제품을 홍보했으며 멜라니아 트럼프는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5만원에 사세요"…성탄절 맞아 돈벌이 나선 대통령에 '술렁' 2024-12-26 07:33:06
모양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이 16달러(약 2만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수익은 정치나 자선 활동에 쓰이는 것이 아니며 트럼프 일가가 소유한 사업체인 트럼프 그룹(Trump Organization)에 귀속된다. 이를 두고 WP는 트럼프 당선인이 근대사에서 전례가 없는 방식으로 자신의 대통령직을 개인 돈벌이에 사용하고 있다고...
내달 취임하는데…트럼프, 크리스마스 굿즈 판매로 '돈벌이' 2024-12-26 04:25:03
자기가 설립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의 모회사인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TMTG) 주가가 오른 덕분에 올해 포브스 명단에 다시 포함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첫 임기 때도 자신의 부동산 사업과 관련된 제품을 팔았지만, 이번에는 사업과 정치의 영역이 더 중첩되고 있다고 리보위츠...
"딸기 석탑인 줄"…또 난리 난 '성심당' 크리스마스 케이크 2024-12-25 10:39:56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같은 상황을 담은 사진이 여럿 올라왔다. 3만원대 ‘딸기타르트’ ‘딸기트리케익’ ‘메종드부띠끄’ 제품도 별도 예약 없이 현장 판매만 하며 일부 제품은 23~25일에만 선보였다. 성심당 케이크들은 럭셔리 케이크 경쟁이 ...
성탄절 맞아 트리에 불 지른 괴한들…'발칵' 2024-12-24 21:07:03
크리스마스트리가 불에 타 기독교인들의 항의 시위가 벌어졌다. 24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시리아 내 기독교인 다수 거주지인 수카일라비야의 중앙 광장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 최근 복면을 쓴 괴한들이 불을 질렀다. 이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이 순식간에 소셜미디어(SNS)에 퍼지면서 시리아...
시리아서 성탄트리 방화…기독교인들 항의 시위 2024-12-24 20:51:17
측 "외국 전사들 책임…손상 트리 신속 복구" 달래기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과도 정부가 들어선 시리아에서 성탄절을 맞아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불에 타 기독교인들의 항의 시위가 벌어졌다고 영국 BBC 방송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 시리아 내 기독교인 다수 거주지인 수카일라비야의 중앙 광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