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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청춘 그 자체, '반짝이는 워터멜론' 환상의 하모니 2023-11-10 09:32:21
손정현 감독은 인터뷰에서 "장소에 따라 악기의 소리, 분위기가 달라진다. 사운드의 리얼함에 대해 많이 신경을 썼다"고 말했던 터. 이러한 열정에 힘입어 워터멜론 슈가의 공연 장면은 보는 재미 뿐만 아니라 듣는 재미까지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청각장애인 가족 중 유일한 청인 은결의...
[한·베 상생 30년] '장애인과 함께' 창신…"우리는 베트남 수출역군입니다" 2023-10-11 10:00:07
생산라인에서 연합뉴스 특파원과 만난 이들은 수어로 한 시간 동안 직장생활에 대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으면서 환하게 웃었다. 창신에 입사한 지 벌써 12∼14년 차로 베테랑 직원인 이들은 장애가 없는 다른 직원들과 소통에 어려움은 없다고 말했다. 린은 "쉬운 말은 동료 직원 입 모양이나 손짓을 보고 알아차리며 어...
고기에 진심인 이 스타트업...하루에 2만팩씩 만든다 [Geeks' Briefing] 2022-10-20 17:43:33
음성, 수어 방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AI 개발자 채용 활황 AI 교육 스타트업 모두의연구소가 올해 상반기 시작한 '커넥트 프로그램' 채용 연계율이 94%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커넥트 프로그램은 실무 경험이 있는 AI 인재를 기업에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지난 6월...
LG유플러스, 장애인 이용자용 서비스 확대 2022-04-05 13:19:48
채팅 상담에 수어 안내 서비스를 추가했다. 수어 상담을 원하는 청각 장애인 이용자는 영상전화기나 스마트폰 영상통화 앱을 통해 LG유플러스 이용자센터 전문 수어 상담사와 소통할 수 있다. SNS 메신저 앱을 통해서도 전문 상담사와 수어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기존엔 시각장애인의 상담 편의를 위한 직접...
가축분뇨로 '바이오차' 생산…범정부중점협업과제 선정 2022-03-29 12:00:09
같은 유기물질을 열분해해 만드는 소재다. 토양개량제, 고형연료, 축사깔집 등으로 공급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는 제주관광공사, 장애인 관련 단체, SK텔레콤, 카카오와 함께 시각·청각·지체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길안내 서비스 '휠내비길'을 개발한다. 우선 30개 관광지를...
식약처, 코로나 치료제 신속 도입…내년 먹는 약 2개 허가 전망 2021-12-30 11:42:08
많이 소비되는 식품에 점자와 음성·수어 정보를 표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새로운 먹거리 환경에 대응해 ▲ 가정간편식 내 오염물 조사 확대 및 저감화 조치 ▲ 배달 음식 집중 점검 ▲ 새벽 배송 신선 농산물에 대한 검사 시행 등 계획도 세웠다. 수십년간 사회적 이슈가 돼 온 개 식용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사회적...
복제약 난립 막는다…동일 임상자료 허가 품목 최대 4개로 제한 2021-07-20 10:42:46
음성·수어영상변환용 코드 등으로 필수 정보를 표시하도록 했다. 단 점자 표시는 준비기간 등을 고려해 시행까지 3년의 유예기간을 주기로 했다. 무허가 의약품 판매자로부터 스테로이드 등 전문의약품을 불법으로 구매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근거 등을 마련했다. 식약처는 "이번 약사법 개정이...
의회 폭동 그 자리에 선 바이든…"민주주의" "통합" 11번씩 외쳤다 2021-01-21 17:36:40
지지한 국제소방관협회 노조의 앤드리아 홀이 수어를 병행하며 ‘국기에 대한 맹세’를 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라틴계 소니아 소토마요르 대법관 앞에서 먼저 취임선서를 했다. 유명 가수 제니퍼 로페즈의 축하 공연이 끝난 뒤 11시48분, 바이든 대통령이 존 로버츠 대법원장 앞에서 127년간 가보처럼 간직해온 성...
[바이든 취임] 시위대 난입했던 바로 그자리서 바이든 "헌법수호" 선서 2021-01-21 02:22:31
금빛 비둘기 장식을 하고 나타난 레이디가가의 열창에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경선 과정에서 바이든 대통령에 첫 지지를 밝힌 노동조합 국제소방관협회(IAFF)의 앤드리아 홀이 제복을 입고 나와 수어(手語)를 병행하며 국기에 대한 맹세를 했다.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의 축하 공연은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선서에 앞서...
[현장이슈] '이 시국에 워크샵? 엠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도 강행한 기업·대학 ‘논란’ 2020-08-28 11:59:00
“소수어과 같은 경우 학과 단합이 중요해 엠티가 적은 인원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권고 사항에 어긋나는 인원은 아니었지만 위험하다고 생각해 빠지게 됐다”며 “자기들끼리 몰래 동기엠티를 가는 친구들도 많다”고 말했다. subinn@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