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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ADHD, 조기 발견 및 치료로 건강한 성장 지원해야 2024-12-06 14:58:53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는 발달 과정에서 주로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신경발달장애로, 지속적인 주의력 부족, 과다활동, 충동성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ADHD는 신경화학적, 신경해부학적,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하며, 조기에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학업, 대인관계, 가정생활 등 여러...
최민환 "7살 아들 코골이 심해져"…병원 갔다가 '화들짝' [건강!톡] 2024-10-12 10:32:51
90% 이상은 소아와 청소년이다. 편도는 소아기에 급격히 발달하다가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퇴화하는데, 이 과정에서 평균적인 크기보다 커지면 비대증 진단을 받는다. 구강 및 기도가 좁아지면서 만성적인 코막힘과 입으로 숨을 쉬는 구 호흡이 나타난다. 만성 부비동염이나 중이염이 생기는 것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키크는 주사' 묻지마 처방…아이 병만 키운다 2024-10-10 17:42:31
발달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 등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게 성장기 아이에게 더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다. ○평균 키 넘어도 “주사부터 맞히자”10일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성장호르몬 주사 치료제 관련 부작용 건수는...
고바이오랩, 소아 자폐스펙트럼장애 대상 인체 적용 시험 돌입 2024-10-07 09:49:39
고바이오랩이 소아 자폐스펙트럼장애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자폐스펙트럼장애는 대표적인 난치성 신경발달장애이다. 현재까지 확고한 치료방안이 부재한 상황이다. 고바이오랩은 경희대학교병원 오미애 교수를 연구총책임자로 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유희정 교수 및 순천향대학교...
우간다서 24년간 40만 명 건강 보살핀 임현석 베데스다 원장, 아산상 수상 2024-09-24 13:49:08
환경이 열악해 출산 합병증인 뇌성마비, 발달장애 환자가 많은 현실을 고려해 2021년 경북대병원 소아신경과에서 전임의 수련을 받은 뒤 현지에 뇌전증클리닉도 열었다. 상금 2억원인 의료봉사상 수상자로는 고영초 요셉의원 원장(71)과 국제개발 비정부기구(NGO) 지구촌나눔운동이 선정됐다. 고 원장은 쪽방촌 주민,...
명륜진사갈비, 희귀난치병 환아 위한 의료비 7천만 원 기부 [뉴스+현장] 2024-09-04 16:07:35
발달장애, 소아암, 유전자 이상같이 희귀 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한 수술비 및 치료비로 사용된다. 기부금은 명륜진사갈비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진행한 헌혈 프로모션을 통해 조성됐다. 명륜진사갈비 측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자들에게 제공할 '명륜진사갈비 외식상품권 1만원권'...
[고침] 경제("유아기 태블릿 사용 증가하면 감정 조절 장…) 2024-08-14 09:08:31
사용과 분노·좌절 표현 증가가 악순환을 일으켜 감정 조절 장애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캐나다 퀘벡주 셔브룩대학 캐럴라인 피츠패트릭 박사팀은 14일 의학 저널 JAMA 소아과학(JAMA Pediatrics)에서 미취학 어린이의 부모 315명을 대상으로 3년간 태블릿 사용과 분노·좌절 표현의 연관성을 조사해 이런 결...
"잠깐 보고 있어"…유아기 태블릿 사용, 충격 결과 나왔다 2024-08-14 08:06:18
캐럴라인 피츠패트릭 박사팀은 14일 의학 저널 JAMA 소아과학(JAMA Pediatrics)에서 미취학 어린이의 부모 315명을 대상으로 3년간 태블릿 사용과 분노·좌절 표현의 연관성을 조사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태블릿 사용과 분노·좌절 표현 증가가 악순환을 일으켜 감정 조절 장애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유아기 태블릿 사용 증가하면 감정 조절 장애 위험 커진다" 2024-08-14 07:01:13
사용과 분노·좌절 표현 증가가 악순환을 일으켜 감정 조절 장애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캐나다 퀘벡주 셔브룩대학 캐럴라인 피츠패트릭 박사팀은 14일 의학 저널 JAMA 소아과학(JAMA Pediatrics)에서 미취학 어린이의 부모 315명을 대상으로 3년간 태블릿 사용과 분노·좌절 표현의 연관성을 조사해 이런 결...
ADHD 치료 골든타임 찾나…서울대병원, 7~8세에 뇌혈류 변화 2024-07-03 14:29:07
있다는 의미다. 김붕년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팀(정신건강의학과 임유빈 임상강사)과 손철호 영상의학과 교수팀(의생명연구원 송희진 연구교수)은 동맥스핀라벨링 관류자기공명영상(ASL-MRI)을 활용해 ADHD와 정상 아동의 뇌 활동 발달 경로를 비교 분석해 이런 내용을 확인했다고 3일 발표했다. ADHD는 학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