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상법개정, 공개토론하자"...이재명, 재계 반발에 맞불 [오한마] 2024-11-22 11:36:33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해 소액주주 보호에 나설 것"이라며 민주당의 상법개정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 두산그룹 합병안 승인...두산로보-밥캣 '상승'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두산그룹 사업구조 재편안이 4개월여 만에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오늘(12일) 지난 12일 제출한 6차...
두산 지배구조 개편안 금감원 통과...공은 소액주주에게 2024-11-22 10:58:52
12일 임시주총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의 분할·합병 사안은 주주총회 특별결의로 전체 주주의 3분의 1 이상 및 참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3분기말 기준 소액주주 비중이 64.56%, 두산밥캣은 45.19%다. 주총을 통과하더라도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가 회사 측이...
두산 사업구조 재편안, 금감원 문턱 넘어…내달 주총서 표결 2024-11-22 10:43:50
두산밥캣 소액주주의 이익에 반해 무리하게 합병을 시도한다는 시장의 반발과 금융당국의 압박에 지난 8월 말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은 진행하지 않기로 하며 한발 물러섰다. 이후 지난달 두산그룹은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을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 신설 법인의 합병 비율을 '1대 0.043'으로 변경했다. 기존 합병...
두산 사업 개편 넉달 만에 승인…로보틱스 강세 2024-11-22 09:20:11
신고서 수리 결과를 수령했다고도 했다. 그동안 금융감독원은 증권신고서에 적힌 합병 배경이나 당위성 등이 추상적으로 기재됐다고 보고 이를 구체적으로 적을 것을 요구해 왔다. 소액주주 반발과 금융당국의 정정신고 요구가 계속되자 두산그룹은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을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 신설 법인의 합병...
두산에너빌리티 주주연대 "'이사 충실의무' 상법 개정 필요" 2024-11-22 08:54:17
개정을 통해 이사들이 소액주주를 포함한 모든 주주의 이익을 충실히 고려하도록 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주연대는 한국경제인협회와 주요 재계 인사들이 소송 남발을 이유로 이사의 충실의무를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을 반대한 데 대해 입장문을 내고 "불공정한 행위로 대주주의 이익만...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 "대주주 특혜 근절" 5대 개혁안 제안 2024-11-22 08:31:02
또 임 이사는 정기적인 IR과 소액주주 간담회를 개최해 회사의 전략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유하자고도 했다. 임 이사는 “향후 3년 내 한미사이언스의 주가 10만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현실로 만들어내기 위해 오늘 제안한 경영 혁신 방안을 즉각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수위 높인 상법 개정안…"투기자본 악용할 것" 2024-11-21 18:16:51
바로잡으려다 소를 죽임)에 가까운 처방이라고 지적합니다. 소액주주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은 필요하지만, 기업 경영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상법을 건드리기보다는 '핀셋형' 제도개선이 더 적합하다는 주장입니다. '쪼개기 상장'(LG화학)과 '불공정 합병 비율 산정'(두산밥캣) 같은 문제는...
삼성·LG 등 사장단 "상법개정 강행땐 기업 근간 훼손" 2024-11-21 18:15:32
것과 다름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치권은 소액주주 보호와 밸류업(주가 부양)을 목적으로 상법 382조3항에 명시된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까지 확대하는 상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기업들은 소액 주주를 보호해야 한다는 점엔 거듭 공감하면서도 “미흡한 점이 있다면 ‘핀셋 조정’을 ...
16개 대기업 사장단 긴급성명 "기업 죽이기 멈춰 달라" 2024-11-21 18:02:12
것과 다름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치권은 소액주주 보호와 밸류업(주가 부양)을 목적으로 상법 382조3항에 명시된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까지 확대하는 상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기업들은 소액 주주를 보호해야 한다는 점엔 거듭 공감하면서도 “미흡한 점이 있다면 ‘핀셋 조정’을 ...
野 "이사 충실의무 확대하되…'경영판단의 원칙'도 명문화" 2024-11-21 17:48:43
또는 소액 주주가 있는데, 이들은 이해관계가 굉장히 상충하는데 ‘(모든) 주주’를 충실의무 대상에 넣으면 많은 혼란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 경영판단의 원칙 이사가 회사의 선량한 관리자로서 합리적 근거에 따라 재량 범위 내에서 행한 경영 판단에 대해서는 회사에 손해가 발생해도 법적 책임을 지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