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돈 있는데 왜 월급 안줘요?"...악덕 사장 최후 이렇습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1-13 08:00:00
행사하는데요. 이것이 바로 '간이대지급금(구 소액체당금)' 제도입니다. 그런데 이 대지급금 회수비율은 20%에 그치고 있습니다. 정부가 대신 체불 근로자에게 준 임금조차 갚지 않는 악덕 사업주들이 많다는 얘기죠. 또 연간 체불액의 40%정도가 대지급금을 활용해 해결하고 있음에도 변제금 미납에 대해 현행...
"고용부 기금 중 유일하게 적자"…'임금채권 보장기금' 어쩌나 2023-10-10 16:39:37
원인이다. 2015년 임금채권보장법령에 소액체당금 제도가 신설되면서 근로자가 근로복지공단에 소액체당금 지급 청구를 하게 돼 업무가 급증했다. 또 체당금 지급거부결정에 대한 행정심판도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청구하게 됐다. 게다가 공단은 소액체당금 지급청구서 접수 후 14일 내에 처리하도록 돼 있는데, 근로감독...
체불임금 대신 내주고 회수는 21% 2021-10-03 17:35:38
것은 2019년 체당금 제도를 확대해 소액체당금 상한액이 4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높아졌고, 코로나19 사태로 임금체불 건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체당금 지급액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체당금 지급액은 지난달 기준 3500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지급액(5796억원)의 60%를 넘어섰다. 문제는 체불임금 회수 실적이...
체불임금 대신 내주고 회수는 20%만…정부, 작년 1250억 손해 2021-09-23 11:23:29
특히 최근 이뤄진 제도 변경 탓에 추후 체당금 지출 증가와 회수율 하락이 예상돼, 전문가들은 기금의 재정건전성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박대수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임금채권보장기금 수지는 -1248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에도 308억의 적자를 기록해 2년 연속 적자다. 이...
"위기때 더 제대로"…코로나에도 3년만에 임금체불 감소 2021-01-17 13:50:54
사업주를 대신해 체불액의 일부를 지급하는 소액 체당금 인상과 근로감독 강화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금 체불은 주로 30인 미만 영세 사업장에서 발생했다. 임금 체불액을 사업장 규모별로 보면 5∼29인 사업장(6560억원)이 가장 많았고 5인 미만 사업장(5120억원)이 뒤를 이었다. 고용부는 이달 18일부터 다음...
대구노동변호사에게 듣는 임금체불 문제 법적인 해결방안 2020-12-18 17:29:00
소액체당금을 받기 위해서도 역시 민사소송이 필요하다. 미지급 임금의 산정, 근로자성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없을 경우 상당한 수준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를 홀로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는 법무법인 율빛 이지은 대구노동변호사의 조력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이지은 대구노동변호사는 "임금체불 문제를...
임신만 해도 '육아휴직'…최대 1년 쓸 수 있다 2020-10-20 17:36:43
사업주가 피해자에 대해 근무장소 변경, 배치전환, 유급휴가 등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피해자가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국무회의에서는 임금 체불 피해를 본 근로자가 법원의 확정판결 없이도 지방노동관서의 확인서 발급만으로 소액 체당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임금채권보장법 개정안도...
[하반기 달라지는 것] '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 시행 2019-06-27 11:00:00
지원 = 지금까지는 대규모 기업 노동자의 경우 45세 이상이어야 직업훈련비 지원을 받았으나 7월 1일부터는 45세 미만도 소득이 월 250만원 미만이면 훈련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소액체당금 상한액 인상 = 임금 체불을 당한 노동자에게 지급하는 소액체당금 상한액이 7월 1일부터 4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인상된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6-25 15:00:03
소액체당금 1천만원으로 인상 190625-0559 사회-004312:09 '제2 윤창호법' 시행 첫날…전국서 음주단속 총 153명 적발 190625-0580 사회-004413:22 문무일 검찰총장, 과거사 사과…"검찰 소임 다하지 못해 반성"(종합) 190625-0586 사회-004513:31 문무일 "김학의 사건 외압의혹, 증거부족…규명못해 부끄럽다"...
[주요 기사 2차 메모](25일ㆍ화) 2019-06-25 14:00:02
▲ 임금 체불 당하면 받는 소액체당금 7월부터 최대 1천만원(송고) ▲ 유은혜 "자사고 일반고 전환 공약 변함없어…일괄 폐지는 안돼"(송고) ▲ 광화문 '대한애국당' 천막, 격렬 저항 속 40여일 만에 철거(송고) ▲ 승리 '성매매알선ㆍ횡령' 등 7개 혐의로 검찰에 송치(송고) ▲ 문무일 검찰총장, 과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