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나 편집증 환자야"…층간소음에 흉기 든 30대 2024-11-24 08:52:04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으로 화가 나 위층에 찾아가 대문을 열어 준 B씨를 밀치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집안에는 70대인 B씨 부부와 딸, 2살짜리 손자가 있었다. A씨는 B씨 부부와 말다툼하다 주방까지 들어가 흉기를 집어 든 뒤 "내가 정신 편집증 환자인데 다 죽여버리겠다"고 소리치며 위협했다. 큰소리에 이웃이 와...
"2년간 싱크대서 양치했는데…" 흉기 들고 윗집 찾아간 남성 2024-11-19 23:36:57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이웃을 흉기로 위협하려던 20대 남성이 검거됐다. 18일 부산 사하경찰서는 특수협박 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윗집 주민이 자신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사실을 알고 격분해 집에 있던 흉기를 들고 올라가려다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윗집...
美, 포드 SUV 11만2천대 리콜 조사 착수 2024-11-19 00:03:53
않게 작동했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신고 내용에 따르면 ‘큰 소음’이 발생한 직후 안전벨트가 급격히 조여지면서 고정 상태로 유지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번 조사는 2019년부터 2020년 모델의 포드 익스페디션(Ford Expedition)과 링컨 네비게이터(Lincoln Navigator)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포드는 이번 사안과...
수능 전날 쩌렁쩌렁…연예인 동원 축제 연 대학 2024-11-14 14:25:04
전날 총학생회 주최 대동제를 열면서 소음을 유발해 인근 아파트단지 학부모 등 주민들의 원성을 샀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학은 수능 전날인 13일 대동제를 시작했다. 이틀간 열리는 축제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전날엔 그룹사운드 동아리 공연, 가요제, 인기 연예인...
"시끄러워 못 살겠다" 폭발…이재용·정의선 자택 앞 무슨 일? 2024-10-28 15:01:36
일각에서는 80데시벨은 지하철 소리와 맞먹는 소음으로 청력 손실을 유발할 수 있는 수준이란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주거 지역 내 집회 시위 요건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은 주거지역 내 집회·시위 소음이 주간 50데시벨, 야간 35데시벨을 초과할 수 없다. 미국 뉴욕에서는 집회 신고했더라도 확성...
"환경 규제로 기업 떠나"…'제조업의 탈부산화' 법원도 우려 2024-10-03 08:50:31
형사7부(신헌기 부장판사)는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목재 가공업체 대표 A씨(50대)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1심을 뒤집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8년 5월 19일부터 2023년 4월 19일까지 공장에서 관할 구청에 신고 없이 무단으로 대기오염물...
"별풍선 받을 때마다 비명"…'층간소음' 셀리, 결국 사과 2024-10-01 17:28:12
A씨의 제보를 토대로 "윗집에 거주하는 BJ가 거듭 층간소음을 벌인다"는 사연을 소개했다. A씨는 이 방송을 통해 '조용히 좀 삽시다'라는 쪽지를 윗집 문에 붙이기도 했지만 달라진 것이 없었다고 했다. 윗집에서 들리는 비명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하는 일도 있었다. 이후 경찰로부터 "여성 두 명이 인터넷 방송...
추석 '문자사기' 주의보…"수상한 인터넷 주소 누르지 마세요" 2024-09-08 12:00:23
배달 예정, 주소 재확인 바람 xxx.xx/xxx", "층간 소음 행위 1건 신고됐습니다. 이의제기 관할 경찰서 방문 xxx.xx/xxx"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경찰청 등은 8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공기관이나 명절 선물 발송처를 사칭한 문자 메시지 사기(스미싱)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각별한 주의를...
34평을 46평으로…아파트 불법 개조한 1층 입주민 '황당' 2024-08-22 17:48:23
했고 외벽까지 뚫었다. 인근 세대에선 엄청난 소음으로 큰 피해를 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상복구는 당연한 거고 외벽을 손댄 것에 대해선 안전성 검증도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5일 국민신문고와 전화 등으로 약 30여건의 신고를 접수한 기흥구청은 다음날 현장에서 불법 행위를 확인했다. 불법 공...
신고에 앙심?…이웃집 문 앞에 압정 뿌린 30대 2024-08-21 11:36:02
압정을 뿌려뒀다"는 B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어 아파트 CCTV 영상을 분석해 같은 아파트에 사는 A씨가 현장에 압정을 뿌리는 장면을 확인했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주머니에 넣어뒀던 압정이 떨어진 것이지 고의로 놓은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발생 전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