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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맏형' 최태원, 20대 그룹 이끌고 트럼프 정부 만난다…민간 경제외교 돌입 2025-02-16 23:13:48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비상계엄 및 탄핵 소추 사태 이후 처음으로 대미 민간 경제외교에 나선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재계 인사들의 공식적인 첫 미국행인 만큼 정관계 인사를 만나 통상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현지시간) 양일 간 워싱턴 D.C.에서...
한동훈 "머지않아 뵙겠다"…정치활동 재개 공식화 2025-02-16 18:31:03
탄핵소추에 찬성 입장을 밝힌 한 전 대표는 당내에서 ‘탄핵 찬성파 책임론’이 거세지자 당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한 전 대표는 잠행에 들어가며 정치적 메시지를 자제해 왔다. 정치권에선 친한계(친한동훈계)가 주축이 돼 한 전 대표의 ‘복귀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는 분석도 나온다. 친한계 박상수 국민의힘 인천...
與 "헌재 형평성 상실…마은혁 권한쟁의심판 각하 촉구" 2025-02-16 17:03:30
탄핵소추 자체가 유효한지 따져보기 위한 것"이라며 "변론부터 먼저하고 권한쟁의를 한다는 것은 순서가 뒤바뀐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윤 대통령 측 변호인이 항의하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고,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 심판에서는 증인으로 출석한 감사원 간부를...
복귀 공식화한 한동훈…與 대선 '잠룡 구도' 변화 생길까 2025-02-16 11:58:07
탄핵소추에 찬성 입장을 밝힌 한 전 대표는 당내에서 ‘탄핵 찬성파 책임론’이 거세지자 당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한 전 대표는 잠행에 들어가며 정치적 메시지를 자제해 왔다. 정치권에선 친한계(친한동훈계)가 주축이 돼 한 전 대표의 ‘복귀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는 분석도 나온다. 친한계 박상수 국민의힘 인천...
①北 ②조선·반도체·LNG ③신기술…트럼프의 첫 '키워드' [한미 외교장관 회담] 2025-02-16 09:20:12
탄핵 소추에 따른 한국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최 대행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전화통화도 현재까지 성사되지 않고 있다. 루비오 장관은 북한의 공격성을 억지하는 방안을 조 장관과 논의하면서 대화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개방적인 입장을 표명하는 동시에 북한의 완전한...
美국무장관 "韓최상목 대행 신뢰"…트럼프 2기 첫 공식 표명(종합) 2025-02-16 00:06:22
이날 이전까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에 따른 한국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최 대행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전화통화도 현재까지 성사되지 않고 있다. 루비오 장관은 북한의 공격성을 억지하는 방안을 조 장관과 논의하면서 대화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개방적인 입장을...
20일에 '탄핵 10차 변론'…한덕수·홍장원·조지호 증인 채택 [종합] 2025-02-14 15:44:07
탄핵소추 사유와의 관련성, 신문의 필요성 등을 검토해 이같이 결정했다. 한 총리와 홍 전 차장은 윤 대통령 측, 조 청장은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 쌍방 증인이다. 헌재는 앞서 한 총리에 대한 윤 대통령 측의 증인신청을 "필요성이 부족하다"며 기각했다. 그러나 윤 대통령 측은 전날 8차 변론에서 "(한 총리가) 이번...
박범계 "尹 탄핵 선고 다음달 4일…'8대 0' 전원 인용 예상" 2025-02-14 09:39:36
일이지만 탄핵소추위원으로서 죄송한 마음이지만 '8대 0' 인용을 조심스럽게 예측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증인신문 변론기일에서 사실상 변론을 주도한 김형두·정형식 재판관이 차포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언필칭 보수적인 재판관이라 하지만 조성현 단장을 최초로 꺼냈고 직접 증인신문을 하는 등 탄핵 심판을...
[단독] 與, 문형배 탄핵안 발의한다…"정치적 중립 위반" 2025-02-13 17:55:37
의원은 '헌법재판소 재판관(문형배) 탄핵소추안'을 대표 발의하기 위해 공동 발의할 의원들을 모으는 절차에 들어갔다. 현재 박덕흠·나경원?김민전 의원이 공동발의자에 이름을 올린 상태로, 조만간 공식 발의할 전망이다. 강 의원은 탄핵소추안에 "헌재 재판관은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헌법질서를 수호해야 ...
[김정태 칼럼] 세 번째 을사년의 과제 2025-02-13 17:39:02
정상으로 되돌린 윤석열 대통령의 1차 탄핵소추서엔 ‘일본 중심의 기이한 외교정책을 고집했다’는 ‘기이한’ 탄핵 사유가 들어갔다. 그랬던 야당 대표는 불과 한 달여 만에 일본과의 관계를 더욱 심화하겠다고 180도 태세 전환 중이다. 광복 80주년이기도 한 올해 우리는 앞선 두 번의 을사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