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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멋따라] '홍길동이 꿈꾼 그 섬'…전북 부안 위도 2017-07-29 07:00:06
위도해수욕장이다. 위도해수욕장은 마치 소쿠리 안처럼 돼 있고 고운 모래사장, 깊지 않은 수심에 백옥같이 맑은 바닷물을 간직했다. 모래사장에 앉아 있으면 왕등도의 원경이 그림같이 펼쳐지는 낙조는 황홀경을 자아낸다. 꽃무릇은 꽃과 잎이 서로 보지 못한다고 해서 상사화(相思花)라고 불린다. 이 중 꽃이 하얀 상사화...
유병언 장남 유대균 3차재판 열려… 8일 검찰 구형 2014-10-06 11:28:52
진술도 공개했다.커피 제조·판매 회사인 소쿠리상사 대표이사로 재직한 대균 씨는 검찰 조사에서 "커피를 마시지도 않는데 한번 마시고 내뱉는 방법으로 맛을 본 뒤 커피 연구원에게 조언하는 역할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대균 씨는 증거조사 내내 피고인석 뒤편의 대형 스크린을 한 번도 쳐...
유병언 "대균이를 대표로 올리라" 직접 지시 2014-09-24 17:00:54
지시했다"고 증언했다.유대균씨는 2011년부터 소쿠리상사와 몽중산다원 대표이사를 지내며 월급 명목으로 수억원을 받았다.소쿠리상사 공동 대표이사 이모(63·여)씨는 "유병언씨가 유대균씨에게 소쿠리상사 대표이사를 맡기라고 해 공동대표가 됐다"면서도 "유대균씨가 취임할 때 이사회 결의는...
유대균-박수경, 첫 재판서 하는 말이… 2014-08-27 13:02:11
일부 잘못 적용됐다"고 말했다.이어 "소쿠리 상사에서 받은 급여 1억1천만원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대균씨 측 변호인은 "횡령한 돈은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았고 모두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자금으로 사용됐다"고 말했다.대균씨는 2002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청해진해운...
<세월호참사> 유병언 장남, 2세 경영의 핵심 인물 2014-05-02 10:59:18
커피 수출입업체 소쿠리상사 대표 맡아 경영 개입"소쿠리상사, 해외 자금 유출입 거점 가능성 제기" 좀처럼 경영에 직접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4)씨가 한 관계사 대표이사를 맡아경영이나 자금 흐름 등에 실제 개입한 흔적이 확인됐다. 2일 감사보고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