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연임 사실상 확정…"M&A 규제 전면 완화해야" 2025-03-24 17:37:39
갖는 상황”이라며 “지방 저축은행은 의무여신비율 규제 때문에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안으로 “4개 권역을 모두 묶어 비수도권 전체에 대해 40% 이상 대출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중견기업 대출에 대해서도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게 오 회장 설명이다. 그는 “저축은행이 중견기업에...
발전사 앞으론 'REC 매입' 못해…신재생 직접투자해야 2025-02-26 18:03:26
대형 발전사에 총발전량의 일정 비율을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하는 게 골자다. 현재 민간발전사 29곳과 발전 공기업들은 정부로부터 재생에너지 공급 의무비율(2025년 기준 14%)을 부여받고 있다. 정부는 발전사들이 이 비율을 맞추지 못할 경우 외부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자로부터 REC를 구매해 의무를 충당할 수...
신재생의무제도 개편해 왜곡된 'REC 딱지' 시장 손본다 2025-02-26 11:23:29
이 비율을 맞추지 못할 경우엔 외부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자에게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구매해 의무를 떼울 수 있는 길을 열어뒀다. REC가 거래되는 현물시장의 가격 등락 신호에 따라 일반 재생사업자의 신규 투자 결정을 이끌 것이란 기대에서였다. 재생에너지 사업자들은 전력 시장에서 전기를 판매해 받는...
'25% 방카룰' 20년만에 완화…생보사 33%·손보사 최대 75% 2025-01-21 17:15:04
규제비율을 생명보험 시장은 기존 25%에서 33%로, 손해보험 시장은 기존 25%에서 50~75%로 1차 완화한다. 1년차 종료 시점에 규제완화 효과와 보험사 재무영향 등을 중간 점검하고, 2년차 판매비중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후 혁신금융서비스 운영결과와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제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상계주공6 등 1.5만가구 재건축 2025-01-01 16:46:18
통한 임대주택 의무 비율 하향 조정, 과밀 단지에 대한 현황용적률 적용 등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보정계수’는 허용 용적률에 인센티브를 부여해 임대주택을 줄이면서 일반분양을 늘릴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소형 주택형이 많은 단지의 사업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상계·중계·하계 일대 4개 대단지, 최고 49층 재건축 추진 2024-12-30 10:45:29
보정계수를 통한 임대주택 의무 비율 감소, 과밀 단지에 대한 현황 용적률 적용 등의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보정계수’는 허용 용적률에 인센티브를 부여해 임대주택을 줄이면서 일반분양을 늘릴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소형 평수가 많은 단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긴 추석 연휴, 꼭 챙겨볼 네 가지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9-15 07:00:01
'자동차보험 특약' 챙겨야 자동차보험은 의무보험이지만, 계약 조건에 따라 보장되는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명절 연휴와 같이 긴 휴일이 겹쳐있을 때에는 사전 체크가 필수입니다. 먼저, 연휴 기간 다른 차량을 운전해야 할 일이 있다면 내 자동차보험에서 '다른 자동차 운전 특약'에 가입해야 합니다. ...
“캐즘 뚫고 신사업 확대...ESG 경영으로 발판 마련” 2024-09-05 06:01:45
탄소발자국, 공급망 실사, 재활용 원재료 의무 사용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배터리 사업자의 의무를 규율하고 있고, 공급망 전체가 노력해 많은 정보를 공개해야 하는 배터리 여권 제도를 이행해야 합니다. 워낙 규제 범위가 넓고 조항별 적용 시기가 달라 아직 발표되지 않은 세부 위임법이 많은데요. 우리 정부뿐 아니라...
'미친 집값' 해결책...서울에 빌라 무제한 공급 [8·8 부동산 대책] 2024-08-08 15:01:00
오피스텔 등이 대상이다. 이런 소형주택을 생애최초로 구입한 사람에겐 취득세를 깎아준다. 아파트 청약시 무주택으로 인정되는 비아파트 기준도 전용 85㎡ 이하·공시가격 5억원 이하(지방은 3억원)로 확대한다. 도심 내 아파트 공급을 늘리기 위한 정비사업 규제 완화와 신규 택지 지정도 지속한다. 정비사업 최대...
두산, '밥캣-로보' 합병비율 원안대로 추진…정정신고서 제출 2024-08-06 20:28:07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도록 의무를 부여한 데 따른 조치다. 두산로보틱스는 정정신고서를 통해 분할 합병의 목적과 향후 회사 구조 개편에 관한 계획, 합병가액과 그 산출 근거를 전보다 상세히 기재했다. 다만 논란의 핵심이 됐던 합병 비율은 바꾸지 않고 유지하기로 했다.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주식 교환 비율은 1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