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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층부턴 돈 '상상초월' 든다고?…초고층 아파트의 비밀 2024-11-17 17:43:29
소화전으로 이동시키는 연결송수관 설비와 제연설비 등이 준초고층보다 50% 강화된 기준을 적용받는다. 콘크리트 강도도 45MPa에서 60MPa로 한층 강화된다. 늘어난 하중을 버티기 위해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설치되는 아파트 건물 중심부의 ‘코어’ 기둥 두께도 굵어지고, 투입되는 자재량도 증가한다. 60층 이상은 3.3㎡당...
[단독] 포스코 화재, 알고도 안 고쳤다 2024-11-15 15:35:10
피난 유도등을 설치하지 않거나 소화전 문이 제대로 열리지 않는 등 화재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문제들이 확인됐다. ▲ 포스코인터, 에너지 설비 화재 취약 에너지 발전 계열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구 포스코에너지)도 문제점이 다수 확인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업종 특성상 화재발생시 진압이 어렵고,...
현대글로비스, 자동차운반선에 배터리관통형 화재진압장비 도입 2024-10-24 09:15:28
물을 분사해 화재를 진압하는 장비다. 소화전에서 호스로 공급하는 물이 강한 압력으로 터빈을 돌려 드릴을 작동시키고, 이 드릴이 2분 안에 차체 하부와 배터리팩에 구멍을 뚫는 방식으로 구동된다. 이후 배터리팩 내부로 물을 분사하면 30분 내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EV 드릴 랜스를 해상운송 환경에...
롯데물산, '불조심 강조의 달' 앞두고 소방경진대회 개최 2024-10-24 08:38:10
진행해왔다. 대회는 빠르게 소화전 호스를 전개해 화재를 진압하는 '속도방수'와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응급처치' 경연으로 진행됐다. 여러 회사가 연합팀을 이뤄 참가하는 방식으로 8개팀이 참가했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안전은 우리 모두 관심과 의지를 갖추고 노력해야...
지하주차장에서도 길찾기 쉽게…현대건설, 특화디자인 개발 2024-09-23 10:02:06
적용된 비상벨, 소화전 등으로 생활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히어 앤 섬웨어가 다양한 입주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색약자, 외국인, 노약자 등 힐스테이트 거주민 모두를 고려한 섬세한 서비스로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데...
원룸 돌며 '마약 던지기'…20대 붙잡혀 2024-09-20 21:29:17
원룸의 배전함·소화전에 낱개 포장한 필로폰을 여러 차례 두고 가 구매자들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마약 판매자로부터 이러한 지시를 받은 A씨는 '무언가를 두고 가는 모습이 수상하다'는 시민 신고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검거 당시 A씨가 가지고 있던 가방 안에는 여러...
고속도로 휴게소서 벤츠 화재 2024-09-15 19:37:50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 주차장에서 벤츠 승용차에 불이 났다. 때마침 휴게소에 있던 홍천소방서 소속 심명섭 소방교와 경기 양평소방서 소속 전수권 소방장이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차량이 전소돼 소방 추산 1천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역대급 주차 빌런, 경고장도 무시…민폐 주차에 주민들 '분통' 2024-09-07 07:50:51
전 관리실에서 이동 주차 요청하고 옥외소화전 앞 주차 고발한다고 경고까지 준 걸로 알고 있는데, 하루 만에 또 이렇게 주차한 걸 보면 고의성이 다분하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제의 검은색 승용차가 주차 금지 표지판 옆에 주차하거나 보행로와 차량 통행로 등을 가리지 않고 차량을 세워두는 모습이 담겼다....
"본능적으로 달렸다"…주차장 화재 진압한 용감한 아빠들 2024-09-06 17:00:56
옥내 소화전으로 불을 꺼 화재 확산을 막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방 등에 따르면 이들은 주민이 모인 단체 대화방에서 화재 소식을 접하고 곧장 119 신고와 함께 진화 작업에 뛰어들었다. 지하 주차장에 연기가 퍼지고 있었지만, 이들의 발 빠른 대처 덕에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다. 주변 다른 차량이나 시설물로도 번지지...
"지하주차장에 불"…소화기 들고 달려간 '용감한 아빠들' 2024-09-06 14:21:20
불이 나자 주차장에 비치된 소화기 13개와 옥내소화전으로 불을 꺼 화재 확산을 막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은 주민 단체 대화방에서 화재 소식을 접하고 곧장 119 신고와 함께 진화 작업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의 발 빠른 대처 덕분에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고, 주변 다른 차량이나 시설물로 번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