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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식 칼럼] 中, '대국-소국 마인드'로 이웃할 생각마라 2024-11-25 17:35:36
제목의 요구 리스트는 속국으로 여기는 듯하다. ‘중국은 큰 봉우리, 한국은 작은 나라’ 등 문재인 정부의 굴종외교가 부채질한 측면이 있다. 중국 서열 25위권 밖이던 왕 장관 방한 땐 대한민국 의전 서열 1·2위인 대통령과 국회의장, 대통령 측근 등이 줄줄이 그를 만났다. 그러던 중국이 최근 한국에 다가서려 한다....
美시민과 결혼 서두르고 망명 신청…트럼프 대비하는 이민자들 2024-11-25 00:29:20
2기 '국경 차르'에 내정된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은 행정부가 범죄자와 추방 명령이 이미 내려진 이민자들을 우선으로 추방하겠지만, 불법 체류자들을 찾기 위해 직장 불시 단속 등 다른 수단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불법체류 청년 추방 유예'(DACA) 제도를 통해 미국에 합법적으...
[트럼프 파워엘리트] 美우선주의 추진할 충성파 전면에…인선 논란 '후폭풍'(종합) 2024-11-24 09:17:45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백악관 정책 담당 부(副)비서실장 겸 국토안보 보좌관에는 불법 이민 강경파인 스티븐 밀러(39) 전 백악관 선임 보좌관을 지명했다. 외교·안보 분야도 핵심보직은 진용을 갖췄다. 트럼프 당선인은 국무부 장관에 대중(對中) 강경파로 꼽히는 마코 루비오(53) 연방 상원의원(플로리다주)을...
[트럼프 파워엘리트] '美우선주의' 추진할 충성파 전면에…인선 논란 '후폭풍' 2024-11-24 05:59:00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백악관 정책 담당 부(副)비서실장 겸 국토안보 보좌관에는 불법 이민 강경파인 스티븐 밀러(39) 전 백악관 선임 보좌관을 지명했다. 외교·안보 분야도 핵심보직은 진용을 갖췄다. 트럼프 당선인은 국무부 장관에 대중(對中) 강경파로 꼽히는 마코 루비오(53) 연방 상원의원(플로리다주)을...
부자·월가 vs 블루칼라…정책 우선순위로 고민하는 공화당 2024-11-19 16:21:38
되겠다”면서 백악관 복귀 첫날부터 대규모 불법체류자 추방 작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혀 왔다. 트럼프 당선인이 차기 정부의 ‘국경 차르(국경 문제 총괄 책임자)’로 임명한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은 이날 폭스뉴스에 출연해 1월 20일 취임식 당일에 즉각 체포 작전을 실행할 것이냐는 질문에...
트럼프의 '국경 차르' 톰 호먼 "취임식 당일부터 불법체류자 단속" 2024-11-19 13:48:22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은 18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1월20일 취임식 당일에 즉각 체포작전을 실행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이미 계획을 짜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 “ICE의 수갑을 풀고, 일을 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ICE는 (체포) 대상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지만 (불법체류자를)...
"불체자 추방과정 공개하라"…트럼프 취임 앞두고 시민단체 소송 2024-11-19 10:27:55
시민단체 소송 ACLU, 이민세관단속국에 정보공개 요구…"전세기 운영, 학대 문제 가려져"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을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시민단체가 당국의 구체적 추방 과정을 공개하라며 소송을 냈다.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불체자 추방에 군대 동원" SNS 글에…트럼프 "사실이다" 2024-11-19 01:29:57
밝혀 왔다. 또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을 '국경 차르(국경문제 총괄 책임자)'로 내정했다. 차르는 공식 직함은 아니지만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자리로, 트럼프 당선인은 백악관 등에 적절한 직위를 신설해 이런 역할을 맡길 것으로 예상된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 selee@hankyung.com
트럼프, '불체자 추방에 軍동원 계획' SNS글에 "사실이다" 2024-11-18 23:41:24
또 1기 행정부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톰 호먼을 최근 '국경 차르'(border czar·불법이민 문제 총 책임자)로 내정해 불법체류자 대규모 추방을 위한 준비에 일찌감치 착수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집권 1기때도 의회 절차를 우회하기 위해 국경에 대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트럼프 사단 초스피드 인선…강경파 4050세대 '친위대' 구축 2024-11-14 18:18:30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과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 내정자 역시 트럼프의 강경 이민정책에 적극 동조해온 측근들로 평가된다. 트럼프 대선캠프의 막후 실세 역할을 한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 달 한 언론 인터뷰에서 차기 내각 구성의 주요 목표는 트럼프의 뜻에 반하는 "나쁜 행위자가 들어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