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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발의' 상법 개정에 재계 반발…"또 지배구조 규제인가" 2024-11-20 11:27:41
당시부터 우려를 표명해왔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지난 11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을 만나 기업 활동 위축을 이유로 상법 개정 추진의 재고를 촉구했다. 14일에는 민주당이 상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하자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8단체는 반대 입장문을 내기도...
野 "R&D인력 주52시간 면제…근로기준법 내에서 논의할 것" 2024-11-14 18:00:50
이 대표는 지난 11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만나 “집중적인 R&D가 필요한 영역에서 근로시간을 통제해 놓으니 효율성이 떨어지고, 노동자 자신에게도 불리하다’는 주장이 있다”며 “실제로 그런 면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부분이 있다면 필요한 (근로시간) 계산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 첫 대표단 회의…"민간 부문 구심점" 2024-11-14 12:00:04
6단체(경총·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비롯해 금융계, 학계, 방송계, 종교계 등 민간 부문이 구성한 협력체계다. 공동대표단은 손경식 경총 회장,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박민 KBS 사장,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의장인 진우 스님...
경총 "지속가능성 공시, 국내 현실 고려해야…과도한 비용 안 돼" 2024-11-13 11:00:02
확정을 앞두고 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이날 "국가별 기후 대응 인프라의 격차가 큰 상황에서 특정 지역의 독자적 탄소 규제는 다자주의 무역 흐름에 균열을 불러올 수 있다"며 "새로운 규제일수록 변동성도 많은 만큼 좀 더 긴 호흡으로 전 세계 동향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유럽연합(EU)의...
[포토] 주한일본대사 초청 경총 회장단 간담회 2024-11-12 13:23:25
12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주한일본대사 초청 경총 회장단 간담회에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첫 번째줄 왼쪽 네 번째부터)과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경총, 주한일본대사 초청 간담회…"반도체·자동차 협력 강화" 2024-11-12 12:00:15
방향을 논의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과 일본 기업이 협력해 국제공급망 안정에 기여하고 신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면 전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양국 기업들이 반도체, 자동차를 비롯한 디지털·친환경 기술...
이재명 'R&D인력 근무시간 유연화' 수긍…"누가 반대할 수 있겠나" 2024-11-11 18:11:13
찾아 손경식 경총 회장 등과 간담회를 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집중적인 R&D가 필요한 영역에서 근로시간을 통제해놓으니 효율성이 떨어지고, 노동자 자신에게도 불리하다’는 주장이 있다”며 “실제로 그런 면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그런 부분이 있다면 필요한 (근로시간) 계산을 하는 것이...
"韓·EU, 글로벌 공급망 문제 해법 협력" 2024-10-22 18:12:08
간담회’(사진)를 열었다. 경총에서는 손경식 회장과 신현우 한화 사장 등 기업인 7명이, EU 측에서는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 주한 EU 대사를 비롯한 23개국 대사가 참석했다. 경총은 이 자리에서 EU가 2026년부터 본격 시행할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올해 유럽의회를 통과한 ‘공급망실사지침(CSDDD)’에 대한...
"EU 탄소국경제도 등으로 韓기업 부담…산업전환 공동대응해야" 2024-10-22 12:00:13
간담회'를 열었다. 경총에서는 손경식 회장과 신현우 한화 사장 등 기업인 7명이, EU 측에서는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 대사를 비롯한 23개국 대사가 참석했다. 손 회장을 포함한 경총 회장단은 이날 간담회에서 2026년부터 시행되는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와 올해 유럽의회를 통과한 공급망실사지침에...
與 "정년 늘리되 직무급제 도입"…사회적 대타협 시동 2024-10-21 18:05:42
한다고 주장해 왔다. 손경식 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법정 정년을 일률적으로 연장하면 청년층 일자리가 축소되고, 노동시장 이중 구조가 심화할 수 있다”며 “직무와 성과 중심의 임금 체계를 가능하게 하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고용 및 임금 유연성을 높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