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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은 어린이집 보육교사, 용접기술자로 '취업 2막' 2024-02-07 18:56:59
개발자로 입사했다. 로봇 엔지니어 손명준 씨(32)는 4년제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지만 졸업 후에도 4년간 취업을 하지 못했다. 손씨는 2021년 폴리텍대 로봇캠퍼스 로봇IT과 2년제 학위과정에 입학해 로봇운영체제(ROS) 프로그래밍 기술 등을 익혔다. 그는 32세에 의료 로봇을 개발하는 유에이로보틱스에서 첫 직장...
1년 동안 자격증 9개 딴 어린이집 교사…인생이 달라졌다 2024-02-07 11:59:02
개발자로 동반 입사했다. 로봇 엔지니어 손명준(32·남)씨는 32살에 첫 직장을 가졌다.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던 손씨는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민간기관의 교육도 받았다. 전공 분야 취업이 어려워 공기업 분야로도 눈을 돌렸지만, 졸업 후 공백기는 4년이나 이어졌다. 공백을 극복하기 위해 손씨는 2021년...
한경닷컴 IT교육센터, K-디지털트레이닝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DT’교육 성료 2022-08-31 18:29:47
NONG팀(김용석, 손명준, 우병길, 최형기, 홍석현)이 최우수상은 두피 예측진단 서비스를 구현한 두피날레팀(송영창, 조상국, 조유승, 최건정)이 수상했다. 이 교육과정은 한국스코어링, 유아이패스가 후원하고 있으며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3기 과정을 마쳤다. 교육과정은 파이썬(Python)을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과...
한국 마라톤 원대한 도전 '도쿄올림픽서 일본 꺾겠다' 2017-10-23 06:00:03
작성한 2시간 14분 01초이고, 지난해 손명준(삼성전자)이 일본 벳푸오이타 마이니치마라톤에서 작성한 2시간 12분 34초가 최근 4년간 작성된 기록 중 최고다. 이에 반해 일본 남자 마라톤 최고기록은 다카오카 도시나리가 2002년 시카고 마라톤에서 세운 2시간 6분 16초로 우리보다 1분 이상 빠르다. 또 올해 기록만으로도...
런던 세계육상선수권 주 경기장서 한국 선수 못 보나 2017-05-12 08:45:01
남자 마라톤 기준기록 2시간 19분을 넘은 선수들은 손명준(삼성전자)을 비롯해 12명, 여자 마라톤 2시간 45분을 충족한 선수는 안슬기(SH공사)를 필두로 20명이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은 이들 중 기록이 좋은 선수들을 추려 세계선수권대회에 내보낸다. 남자 20㎞ 경보의 간판 김현섭(삼성전자)을 비롯한 4명도 기준기록(1...
키소리오, 대구마라톤 우승…2시간7분32초 2017-04-02 17:59:22
키소리오, 대구마라톤 우승…2시간7분32초 손명준은 2시간15분16초로 국내 1위, 전체 10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메튜 킵코에치 키소리오(케냐)가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정상에 올랐다. 키소리오는 2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출발해 돌아오는 마라톤 풀코스(42.195㎞)를 2시간7분32초에 완주해 1위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30 15:00:05
제공 170330-0274 체육-0022 09:24 손명준, 리우올림픽 후 8개월 만에 마라톤 풀코스 출전 170330-0288 체육-0023 09:34 호주여자풋볼 MVP 필립스 '슈퍼 맘인가, 슈퍼 대디인가' 170330-0292 체육-0024 09:36 "사인해! 안 그러면 쏜다" 남아공 축구클럽, 선수에게 총기 위협 170330-0310 체육-0025 09:46 메이저...
[ 사진 송고 LIST ] 2017-03-30 15:00:02
김수현 박종규 신임 한국재정학회장 03/30 11:23 지방 하남직 케냐 선수들과 훈련하는 손명준 03/30 11:23 서울 이재림 이인제, 대전현충원서 참배 03/30 11:23 서울 이재림 제2연평해전 전사자 참배한 이인제 03/30 11:24 서울 신준희 이완영과 함께 03/30 11:24 서울 진성철 박근혜, 영장심사 법정으로 0...
손명준, 리우올림픽 후 8개월 만에 마라톤 풀코스 출전 2017-03-30 09:24:16
딛고 8개월 만에 마라톤 풀코스(42.195㎞)를 소화한다. 손명준은 4월 2일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8월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마라톤 42.195㎞ 풀코스를 2시간36분21초에 달렸다. 참가 선수 155명 중 131위. 아쉬운 성적이었다. 허벅지 통증으로 완주도 힘겨운 상황이었다. 더구나 그는 경기...
마라톤 손명준 '아버지의 이름으로'…부고 듣고도 달렸던 42.195km 2016-08-25 10:34:31
못한 아버지는 유일한 상주가 도착한 뒤에야 입관했다.손명준과 대표팀, 소속팀인 삼성전자 육상단은 이런 사연을 외부에 알리지 않으려 했다. 자칫 부진한 성적에 대한 변명처럼 비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손명준은 21일 레이스를 마친 직후 인터뷰에서 "무슨 말을 해도 핑계밖에 되지 않는다"며 "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