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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스마트폰 좀비'는 되지 말자 2025-02-11 17:38:55
넘어 인간의 손발보다 더 요긴하게 사용하는 신체와도 같다. 오장육부에 스마트폰을 더해 ‘오장칠부’라고 부르기도 한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외출도 못한다. 집안에서도 스마트폰은 놀이터도 되고, 친구도 되고, 보호자도 된다. AI를 장착한 스마트폰은 비서 역할을 시작으로 음악, 미술, 운동, 글쓰기, 내비게이션, 시계...
나경원 등 '돌아온 의원들', "이재명 여의도 대통령 행세" 2025-02-10 15:50:04
권력으로 대통령과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없도록 손발을 꽁꽁 묶어놓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대선 불복, 정권 퇴진 정치공세, 거짓 선동에 앞장서 왔다"면서 "국민을 위한, 국익을 위한 입법과 예산은 철저히 외면해 왔다. 민생과 국익을 버린 채 거대의석을 국정 방해, 정권 찬탈...
CATL 핵심연구진은 '896 근무제'…"배터리산업 화이트 이그젬션 절실" 2025-02-09 19:01:20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급변하는 배터리업계에선 스피드가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CATL 핵심 연구진은 필요에 따라 주당 70~80시간을 일하는데, 한국만 손발이 묶여선 더 좋은 제품을 더 빨리 출시할 수 없다는 얘기다. 한 배터리업체 관계자는 “CATL과 BYD 등 중국 경쟁 업체에 비해 R&D 투자 규모는...
CNH와 '수상한 돈거래'…링컨·포드 딜러사 부실 위기 2025-02-04 08:06:03
조 전무는 조 회장과 김양수 CNH 대표 등과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온 조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져있다. 한 채권단 관계자는 "경영 실패는 물론 수상한 자금 흐름의 직접적인 관여자인 조 전무가 관리인으로 선임된 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본지는 CNH 관계자를 통해 조...
트럼프 2기 정부와 K-방산[김홍유의 산업의 窓] 2025-02-03 10:19:27
한국과 손발을 맞추기보다는 독단적으로 북한과의 대화와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북한은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의 포탄과 미사일을 지원해 러시아의 전쟁 지속 능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최정예 폭풍 군단을 파병해 참전하고 있다. 러시아는 그 대가로 대북제재 체제를 약화시키는 데...
최 대행 "반도체특별법 필수불가결...국정협의회 논의 기대" 2025-02-02 18:25:29
"손발이 묶여있는 반도체 첨단 연구개발 인력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도체특별법과 추가경정예산을 2월 중 처리하자는 야당의 제안에 대해선 "최근 반도체특별법 논의가 활발해지는 데 환영하며 정부는 민생과 경제 살리기를 위해 국정협의회에서 신속히 논의가 이뤄지기를...
반도체특별법도 李 손에 달렸다 2025-02-02 18:18:54
나온다. 이 대표는 지난달 2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반도체특별법과 관련해 “필요한 조치를 과감하고 전향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우리와 경쟁하는 주요국에 비해 손발이 묶인 반도체 첨단 R&D 인력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한다”며 국회의...
崔대행, 美 관세 행정명령 대응 지시…"영향 면밀히 점검" 2025-02-02 17:58:38
신속히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특별법은 필수 불가결하고 이는 인공지능(AI) 발전의 기초가 되는 것"이라며 "손발이 묶여있는 반도체 첨단 연구개발 인력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rock@yna.co.kr...
"한국 기업, 트럼프 2기 대응 공동전선 꾸려야" 2025-01-26 16:31:07
간 손발이 맞지 않을 때 우리 편이 없다는 얘기”라고 했다. 신 변호사는 “과거 냉전 시대처럼 앞으로는 미국과 중국이 갈라서면서 양쪽과 동시에 거래하기가 어려운 ‘갈라진 사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 기업에는 분명 도전이다. 그러나 그는 꼭 어둡게 볼 필요만은 없다고 했다. “트럼프 1기 정부에서 한국...
[사설] 16나노로 턱밑까지 쫓아온 中 반도체…정치권은 어딜 보고 있나 2025-01-26 16:12:27
근로시간 규제의 예외를 두고 있다.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의 전력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한 전력망특별법 처리도 미뤄지고 있다. 중국 레드테크의 공습은 나날이 거세지는데 우리 기업들은 온갖 규제와 입법 교착으로 손발이 묶여 있다. 민주당은 설 연휴가 끝나는 대로 반도체법, 전력법 같은 국가 먹거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