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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협박한 女실장, 마약 투약에 징역 1년 2024-10-31 15:16:38
의사에게도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31일 선고 공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흥업소 실장 A(30·여)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의사 B(43·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보석을 취소했다. B씨는 지난해...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여실장, 징역 1년…마약 3차례 투약 2024-10-31 15:05:48
보석이 취소돼 재구속됐다.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31일 유흥업소 실장 A(30·여)씨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등 혐의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 B(43·남)씨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보석을 취소했다. 두 사람에게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가출 청소년인 척 남성 유인…문신 보여주며 강도행각 2024-10-03 14:43:10
일당 3명이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특수강도 등 혐의로 기소된 A(25)씨 등 20대 남성 3명에게 각각 징역 4∼6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8∼11월 가출한 여성 청소년인 것처럼 행세하면서 성관계를 미끼로 지적장애인 B(24)씨 등 10∼20대 남성 5명을 유인한 뒤...
'가출 女청소년' 행세로 남성 유인…문신 보여주며 돈 갈취해 2024-10-03 12:22:40
금품을 빼앗은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특수강도 등 혐의로 기소된 A(25)씨 등 20대 남성 3명에게 각각 징역 4∼6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8∼11월 가출한 여성 청소년인 것처럼 행세하면서 성관계를 미끼로 지적장애인 B(24)씨 등 10∼20대 남성 5명을 유...
총선 투표소에 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집행유예' 2024-10-01 15:28:17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건조물 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A(49)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4·10 총선을 앞두고 지난 3월 8∼28일 인천과 부산 등 전국 10개 도시의 사전 투·개표소 40여곳에...
'이선균 협박' 실장에 마약 건넨 의사…징역 4년 구형 2024-09-24 13:12:50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등 혐의로 기소한 의사 A씨(43·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의사인 피고인은 마약류 접근이 수월한 점을 이용해 개인 목적을 위해서 여성들에게 마약을 제공했다"며 "법정에서 증인들이 피고인과 관련한...
길에서 10억원 뺏겼는데…재판부 "못 돌려준다" 2024-09-05 15:11:13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5일 선고 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8)씨 등 5명에게 각각 징역 2∼4년을 선고했다. A씨 등은 지난 2월 19일 오후 4시께 인천시 동구 송림동 재개발지역의 길가에서 B씨로부터 현금 10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동거녀에 휘발유 뿌리고 불붙인 남성 '철창행' 2024-08-16 15:08:16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16일 선고 공판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또 A씨에게 출소 후 5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하며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의 음주를 금지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6월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故 이선균 협박' 여성에 마약 준 의사…7개월 만에 풀려났다 2024-07-15 11:16:03
구속된 지 7개월 만에 석방됐다.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보석을 허가할 타당한 이유가 있다"고 판단했다. A씨는 석방됨에 따라 불구속 상태에서 1심 재판받는다. 그는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시 강남구 병원 등지에서 유흥업소 실장 B씨(30·여)에게 3차례 필로폰과 케타민을...
중국산 짝퉁 명품 밀수 시도한 중국인, 징역 5년·벌금 16억원 2024-05-20 17:28:15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손승범)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관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국 국적 A(39)씨에게 징역 5년과 벌금 16억원을 이날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10월 20일 인천항을 통해 정품 시가 12억원 상당의 가짜 명품을 밀반입하려 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밀반입을 시도한 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