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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이 내사랑` 한채아, 깜짝 생일 파티에 감동 받아 눈물 글썽 2015-02-13 22:52:17
놀랬다.이에 송덕구(강남길)은 ‘이것 봐. 네 생일인 거 깜빡 잊고 있었지?“라며 즐거워했고, 다 같이 송도원(한채아)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이런 가족들의 모습에 송도원(한채아)는 “다들 고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고, 이남순(김민교)은 “누나 정말 놀란 거냐? 울 것 같네”라며 분위기를 띄웠다.이에...
`당신만이 내사랑` 이효춘, 이영하에게 과거 들키자 "당신 사랑해서 그랬다` 눈물 2015-02-03 23:19:01
물었고, 남제일(이영하)은 “다 봤다. 당신이 송덕구(강남길) 찾아가서 내 연락 받지 말아달란 거 부탁하는 거. 처음부터 이름까지 바꾸고 다른 사람으로 산 것도 당신이 직접 말한 거 다 들었다고 내가”라며 화를 냈다. 그러자 지수연(이효춘)은 “당신이 알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인연을 다 끊었는데 죽었는지 살았는...
`당신만이 내사랑` 송도원, "이효춘이 엄마인 거 알고 있다" 털어놔 2015-02-02 22:50:04
엿들은 송도원(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덕구(강남길)는 남제일(이영하)을 만나고 들어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이 모습을 본 오말수(김해숙)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송덕구(강남길)은 남제일(이영하)과 만났던 일을 낱낱이 전했고, 오말수(김해숙)는 “그걸 그냥 두고 나왔냐. ...
`당신만이 내사랑` 강남길, 이영하에게 "어디서 내 딸을 모함하냐" 버럭 2015-02-02 22:23:40
이에 송덕구(강남길)는 “이제 와서 그걸 확인해서 뭘 하려고 하는 거냐? 그쪽 부부지간 일 내가 상관할 일 없다. 난 이만 일어나겠다” 불편해했다. 그러자 남제일(이영하)는 “ 송도원(한채아)이 그 사람 딸 맞죠? 당신 딸 송도원이 엄마에 대한 복수심으로 우리 딸 정혼자까지 뺐었다는데 어떻게 모른 척하란...
`당신만이 내사랑` 지주연, 이영하 찾아가 "이효춘 이상하다" 이간질 2015-01-27 23:22:44
송덕구(강남길)와 지수연(이효춘)을 의심하는 남제일(이영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제일(이영하)은 일부러 도원상회를 찾아가 서성였고, 집으로 돌아와서도 내내 지수연(이효춘)과 송덕구(강남길)의 관계를 의심했다. 이를 눈치 챈 남혜리(지주연)는 일부러 남제일(이영하)을 찾아가 “요즘 무슨 고민 있냐. 혼자...
`당신만이 내사랑` 지수연, 정한용 찾아가 한채아 모함 2015-01-16 22:30:38
저 사이 멀어지게 하려는 수작 같다”라며 송덕구(강남길)이 찾아온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이병태(정한용)는 “아주 그게 발칙하다. 머리를 쓰나보네”라고 말했고, 남혜리(지주연)는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오빠가 절 무슨 죄인 취급하는 데 도저히 참기 힘들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병태(정한용)는 “네가 마음이...
`당신만이 내사랑` 강남길, 지주연 찾아가 `날 벼락 맞을 인간" 일침 2015-01-16 22:12:50
남혜리(지주연)의 모습에 송덕구(강남길)는 “유자 산지 김사장이 다 사실대로 말했다. 그런데도 발뺌을 하겠다는 거냐?라고 되물었다. 하지만 남혜리(지주연)는 “그런 사람 알지도 못한다. 무고죄로 고소를 당해보셔야 겠냐?”라고 딱 잡아뗐고, 송덕구(강남길)는 “뭐라고.? 시방 누가 누굴 고소하겠다는 거야. 벌건...
"당신만이 내사랑" 한채아, "여기서 성혁 놓아야겠다" 또 한 번 다짐 2015-01-08 21:58:45
송도원(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덕구(강남길)는 지건(성혁)과 헤어지겠다고 하는 송도원(한채아)에게 “지건이 아버지가 도대체 뭐라고 했냐. 무슨 협박을 했기에 이런 말을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송도원(한채아)은 “어떻게 해서든 헤쳐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너무 쉽게 생각한 것 같다. 그동안...
"당신만이 내사랑" 한채아, 정한용 협박에 성혁과 헤어질 결심 `눈물` 2015-01-07 22:14:46
타고 가는 걸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다. 이에 송덕구(강남길)는 노영기(최대철)에게 “도원이(한채아), 이상한 차타고 가던데..뭔 일 인거냐.”라고 물었고, 노영기(최대철)는 “보셨냐. 타운마트 비서가 와서 데리고 갔다. 안 그래도 며칠 전엔 상대 쪽 엄마까지 찾아와 헤어지라고 그러던데.. 지금 우리가 이렇게 된 게...
"당신만이 내사랑" 이효춘, 결국 한채아 앞에 무릎 꿇었다. 2015-01-02 22:31:08
송도원(한채아)은 송덕구(강남길)와 함께 있는 지수연(이효춘)에게 “여기까지 혜리(지주연)어머니께서 웬일이냐. 이번엔 더 많은 돈을 준비해 온 거냐. 또 지건씨(성혁)랑 헤어지라고 말하려고 온 거냐”라며 화를 냈다. 이에 지수연(이효춘)은 “시간 좀 내달라”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송도원(한채아)은 “제발 우리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