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정위 조사관리관에 송상민·신임 사무처장에 육성권 임명 2023-07-28 18:23:53
공정거래위원회가 28일 조사관리관에 송상민 사무처장을, 사무처장에 육성권 시장감시국장을 임명했다. 이로써 1급 인사가 마무리됐다. 송 조사관리관은 1994년 공직에 입문해 공정위 사무처장 경쟁정책국장 시장감시국장 등을 지냈다. 경쟁정책국장 재직 당시 법 집행 시스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공정위 정책 방향을...
공정위 사무처장에 육성권…조사관리관 송상민 2023-07-28 14:12:22
사무처장에 육성권…조사관리관 송상민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사무처장에 육성권 시장감시국장을, 조사관리관에 송상민 사무처장을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육성권 신임 사무처장은 1996년 공직에 입문해 공정위 시장감시국장, 시장구조개선정책관, 기업집단국장 등을 역임했다. 시장감시국장...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2023-04-13 18:11:18
송상민▷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홍대원◎전보▷심판총괄담당관 박종배▷조사총괄담당관 김근성▷기업집단결합정책과장 이병건▷소비자정책총괄과장 김성근▷서비스업감시과장 한용호▷제조카르텔조사과장 오행록▷기업집단관리과장 민혜영▷하도급조사과장 이승규▷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총괄과장 이태휘◎...
공정위 초대 조사관리관에 조홍선 2023-04-12 18:51:33
사무처장(1급)에는 송상민 경쟁정책국장(56)을 임명했다. 조사관리관은 공정위가 조사 부서와 정책 부서를 분리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하면서 신설한 자리다. 조사 부문은 시장감시·카르텔조사·기업집단감시·기업거래결합심사국으로, 정책 부문은 기획조정·경쟁정책·소비자정책국 등으로 구성된다. 기존에 9개 국을...
공정위 조사관리관에 조홍선·사무처장 송상민 2023-04-12 14:23:53
조사관리관에 조홍선·사무처장 송상민 (세종=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 초대 조사관리관에 조홍선(55) 현 공정위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조사관리관(1급·고위공무원 가급)은 공정위 소관 사건의 조사를 전담해 총괄 관리·감독·조정할 예정이다. 이 자리는 공정위가 조사 부서와 정책 부서를 분리하는 조직...
공정위, 처벌보다 분쟁조정·피해구제 주력…기업 방어권 강화 2022-08-16 12:10:42
지방자치단체에 이관한다. 송상민 공정위 경쟁정책국장은 업무보고에 앞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행정제재에만 의존하는 법 집행 시스템으로는 신속한 사건 처리도, 효과적인 피해 구제도 쉽지 않다"며 "사적 분쟁 성격의 사안에서 조사 대상 기업이 자율적으로 피해를 구제할 경우 과징금 감면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밥·도시락 제조사서 판촉비 등 222억 받은 GS25…'과징금 244억' 2022-08-02 15:00:11
아닐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송상민 공정위 기업거래정책국장은 이와 관련해 "제조 위탁인 경우 대규모유통업법 적용을 배제한다"면서 "PB상품은 제조위탁에 해당하고, 도급 과정에 국한해 벌어진 경제력의 우위 및 지위상 차이 간 불공정을 시정하기 위해 하도급법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김밥·도시락 제조사서 '폐기지원금' 받은 GS25 과징금 244억원 2022-08-02 12:00:02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송상민 공정위 기업거래정책국장은 브리핑에서 "대규모유통업법은 제조 위탁인 경우 적용을 배제하게 돼 있다"며 "이번 사건은 GS리테일이 자신들의 제품인 PB 상품 제조를 업체들에 위탁한 것이기에 경제력의 우위, 지위상의 차이가 있다고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GS리테일 측은 "협력사와...
첫 법률가 출신 공정위원장…국내 최고 상법권위자 2022-07-04 17:32:33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공정위는 송상민 경쟁정책국장을 중심으로 ‘인사청문회준비단’을 꾸리고 청문회 준비 절차에 들어갔다. 송 후보자가 2014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과의 저녁 자리에서 외모 품평을 하는 등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이 된 점은 변수다. 이에 대통령실은 “당시 후보자가 참석자들에게 사과해...
납품단가 연동제 속도전…中企에 '부메랑' 되나 2022-05-26 17:25:43
연동제가 국내 기업에 한해 적용되는 만큼 중소기업들이 생산하는 소재 및 부품 관련 공급계약이 줄어드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국내 대기업이 납품처를 해외로 옮길 유인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송상민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거래정책국장은 “법 개정은 최소화하고 거래 관행이나 계약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