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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위해 지배구조 규제해야?…"세제 정비가 먼저" 2024-11-14 12:00:10
있다"고 전했다. 송승혁 대한상의 금융산업팀장은 "최근 지배구조 규제가 밸류업의 정답처럼 여겨지고 있지만, 국민들은 오히려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세제와 규제 정비를 더 중시하고 있었다"며 "정부와 정치권에서도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시각에서 자본시장 문제를 바라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yna.co.kr (끝)...
"지난해 퇴직연금, 소득대체율 12%뿐…운용규제 풀어야" 2024-10-10 18:46:26
수령을 유도하는 세제 혜택, 저소득층에게 납입액의 일정 비율만큼 정부가 보조하는 정책, 재직 회사의 계열사가 발행한 상품에 투자 상한을 두는 규제 폐지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승혁 대한상의 금융산업팀장은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퇴직연금 같은 사적 연금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퇴직연금 소득대체율 OECD권고 절반"…상의, 8대 정책과제 건의 2024-10-10 12:00:04
건의서에 포함됐다. 송승혁 대한상의 금융산업팀장은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 상향 등이 추진되면서 퇴직연금과 같은 사적 연금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며 "사적연금 활성화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동의하고 있는 만큼 구체적인 개혁 조치가 조속히 시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대한상의 "지배구조 규제 강화, 밸류업 만능열쇠 아냐" 2024-10-01 12:00:03
활성화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송승혁 대한상의 금융산업팀장은 "밸류업은 기업 여건과 경제 환경, 투자자 측면까지 고려해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시각에서 추진해야 한다"며 "이렇게 규제만 강하게 도입하면 외국기업과 자본이 우리나라에 투자하거나 상장할 가능성은 점점 더 낮아지고, 국내 시장은 우물 안 개구...
금융권, 국회에 금투세 폐지·장기투자 세제혜택 등 입법 요청 2024-09-02 12:00:06
등을 꼽았다. 송승혁 대한상의 금융산업팀장은 "금융사들은 최근 일부 금융사고로 인한 부정적 인식, 금융업을 산업보다는 공적 기관으로 보는 인식 때문에 규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입법 환경이 조성될까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국회에서는 기업의 밸류업을 위해 규제 법안 입법보다는 금융투자 확대 및...
"이사 충실의무 확대 땐 추진 중인 상장 접겠다" 2024-07-28 18:40:56
등도 이유로 들었다. 송승혁 대한상의 금융산업팀장은 “상장을 준비하는 비상장사 중 상당수도 상장사와 똑같은 이유로 상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상장을 포기하는 기업이 늘어난다는 건 밸류업 취지에 역행할 뿐 아니라 자본시장 발전도 가로막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성상훈 기자...
"상장 추진 기업 36%, 이사 충실의무 확대시 상장 계획 재검토" 2024-07-28 12:00:01
여전하다"고 주장했다. 송승혁 대한상의 금융산업팀장은 "비상장사들도 상장사와 마찬가지로 충실의무 확대 시 이사의 책임 가중과 경영 보수화, 주주 간 이견 등을 우려하고 있다"며 "기업이 이런 문제로 상장을 꺼린다면 밸류업 취지에 역행해 자본시장 발전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정책당국이 충분히...
"국내투자 문제는 '주가 부진'…장기투자 세제지원 필요" 2024-07-04 12:00:04
도입될 경우 응답자의 60.8%가 투자를 줄이겠다고 답했다. 송승혁 대한상의 금융산업팀장은 "정부는 장기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확대하고, 기업은 주주 소통과 내부통제를 강화해 자본시장의 경쟁력을 함께 높여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금융권 IT담당 "망분리·데이터결합 등 규제로 AI 활용 불편" 2024-06-18 12:00:11
인허가 절차 지연(33.3%) 등도 거론됐다. 송승혁 대한상의 금융산업팀장은 "우리 금융사들은 각종 규제로 AI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우려와 위기의식이 심각하다"며 "정부 정책 방향인 밸류업을 촉진하는 차원에서도 금융권의 AI 활용도 제고를 위해 각종 데이터 관련 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상장사 절반은 "이사 충실의무 주주로 확대되면 M&A 재검토" 2024-06-12 17:16:03
등의 의견이 나왔다. 송승혁 대한상의 금융산업팀장은 "경영진의 어떤 의사결정이 회사에는 이익이고 주주에게는 손해인지를 기업이 사전적으로 판단하기 어렵다"며 "기업들도 주주 보호를 위한 많은 장치를 강구하고 있는 만큼 섣불리 규제를 강화해 경영 불확실성을 확대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성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