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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남권 1GW 해상풍력 사업,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지정 2025-02-12 13:37:14
부안군과 고창군의 주민·어민대표와 송전선로 경과 지역인 정읍시 주민대표를 민관협의회에 포함시켜 주민 수용성을 확보했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위해 한국전력에 공동 접속설비 구축을 요청하고, 발전단지 준공 후 최대 0.1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지자체에 부여하는 등 사업을 통한 이익이 지...
한전, 전력망입지처 신설…"입지 선정 갈등 해결 발로 뛴다" 2025-02-11 12:00:37
볼 수 있다. 국가기간망에 해당하는 345㎸(킬로볼트) 송전선로의 경우 표본 사업 기간 9년을 기준으로 입지 선정과 사업 승인에 최소 4∼5년이 걸리지만, 실제로는 장기간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 500㎸ 초고압직류송전방식(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는 9년 지연돼 15년이 걸렸고, 345㎸ 당진화력∼신송산 송...
한전, 작년 72건 전력망 건설 준공…전력구입비 8천500억원 절감 2025-01-22 09:47:31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등…㎾h당 1.6원 전기요금 인상요인 해소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국전력[015760]이 국내 최장기 프로젝트인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등을 포함해 지난해 총 72건의 송·변전 건설 사업을 준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전이 지난해 준공한 사업은 345㎸(킬로볼트)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2025경제] '트럼프 2기' 대응 新대외경제전략…무역금융 360조 지원 2025-01-02 10:40:45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한 송전선로 지중화 비용 중 기업 부담분의 절반 이상을 국가에서 분담하고, 용수, 도로 등 기반 시설을 신속히 조성한다. 용인 국가산단 계획 승인을 내년 완료하고, 보상 절차에 본격 착수해 2026년 하반기 착공을 추진한다. 반도체 기업에는 투자세액공제 공제율 상향, 2%대...
반도체 기업 세액공제 5% 상향 재추진…특별법 제정 지원 [2025 경제정책방향] 2025-01-02 10:40:01
재정 지원에도 나선다. 용인 평택 반도체 클러스터의 송전선로 지중화 비용(총 1조8000억원 수준) 중 기업 부담분에 대해 국가에서 절반 이상 부담한다. 아울러 최저 2%대 국고채 금리 수준으로 산업은행 저리 대출을 가동하는 등 올해만 14조원 이상의 정책 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트럼프 2기 출범으로 어려워질 수 ...
산업부 "전력망 적기건설, 차질없이 추진"…올해 72개 사업 준공 2024-12-19 06:00:09
특히 지난달 준공한 북당진∼신탕정 선로를 통해 서해안 발전 제약이 일부 해소되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천안·아산 차세대 디스플레이 투자에 탄력이 받을 것으로 산업부는 기대했다. 북당진∼신탕정 선로의 경우 지역 주민 민원 등으로 준공 목표 시기가 12년 6개월가량 지연된 바 있다. 산업부는 지난...
한전, 행정심판 승소…동서울변전소 사업 재개 2024-12-16 19:37:17
전력을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한 동해안~수도권 초고압직류송전(HVDC) 선로의 종착지다. 정부와 한전은 수도권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2023년부터 4조원 이상을 들여 총길이 280㎞의 송전선로 건설을 추진해왔다. 한전은 이 가운데 7000억원을 투입해 2026년 6월까지 동서울변전소 변전시설을 옥내화하고 확보한 여유 부...
경기도 행정심판위 "하남시, 동서울변전소 증설 불허는 부당"(종합) 2024-12-16 18:19:19
일대에 대량의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송전망 구축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는 16일 하남시 처분이 부당하다며 한국전력의 청구를 인용 결정했다. 앞서 한전은 지난 8월 하남시가 지역 주민 반대 등을 이유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안'에 대해 불허 처분하자 지난달...
한전 "동서울변전소, 업무겸용 복합사옥으로 건설" 2024-12-10 15:39:51
위한 국책 사업인 동해안-수도권 송전선로가 목표한 2026년까지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 여러 차례 사업이 지연되는 등 진통 끝에 최근 건설이 가시권에 든 동해안-수도권 송전선로는 동해안 지역의 만성적인 송전 제약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동해안 울진에서 시작된 선로는 경기 양평까지 200㎞ 넘게 이어져 다시 두...
"석탄발전 전환 지역영향 최소화"…정부·지자체·발전사 첫 협의 2024-12-10 11:00:06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지만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따라 그 소임을 다하고 단계적 전환이 요구되는 전환점에 이르렀다"며 "폐지 이후 남겨지는 발전 설비, 송전선로, 부지 등의 적절한 활용 방안을 고민하고 지역 경제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해나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