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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기 19실점…구멍 뚫린 경남FC 수비 2019-04-10 08:01:07
곽태휘, 송주훈 영입하며 수비 보강했지만…박지수 빠진 후 조직력 불안 (창원=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이번 시즌을 앞두고 프로축구 경남 FC의 '제1과제'는 '말컹 대체자 찾기'였다. 지난 시즌 경남에서 26골을 몰아쳤던 '특급 스트라이커' 말컹이 중국리그로 떠나면서 무뎌진 '창'을...
아드리아노 결승포 전북, 우라와 격파…경남은 가시마에 역전패(종합2보) 2019-04-09 22:28:34
중원에서 날아온 가시마의 크로스가 수비수 송주훈의 머리를 맞고 자책골이 되며 악몽의 그림자가 드리웠다. 가시마는 후반 38분 자책골의 장본인 이누카이가 팔꿈치로 박기동을 가격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빠졌다. 이후 후반 45분이 지나고 대기심은 추가시간 3분을 줬고, 경남의 승리가 눈앞에 오려는 ...
아드리아노 결승포 전북, 우라와 격파…경남은 가시마에 역전패(종합) 2019-04-09 21:37:51
중원에서 날아온 가시마의 크로스가 수비수 송주훈의 머리를 맞고 자책골이 되며 악몽의 그림자가 드리웠다. 가시마는 후반 38분 자책골의 장본인 이누카이가 팔꿈치로 박기동을 가격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빠졌다. 이후 후반 45분이 지나고 대기심은 추가시간 3분을 줬고, 경남의 승리가 눈앞에 오려는 ...
'추가시간 2실점' 경남, 가시마에 2-3 역전패…'날아간 첫 승리' 2019-04-09 20:41:04
중원에서 날아온 가시마의 크로스가 수비수 송주훈의 머리를 맞고 자책골이 되며 악몽의 그림자가 드리웠다. 가시마는 후반 38분 자책골의 주인공 이누카이가 팔꿈치로 박기동을 가격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빠졌다. 이후 후반 45분이 지나고 대기심은 추가시간 3분을 줬고, 경남의 승리가 눈앞에 오려는 ...
[AFC축구 창원전적] 가시마 3-2 경남 2019-04-09 20:27:17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3(0-0 3-2)2 경남FC △ 득점 = 이누카이 도모야(후11분 자책골) 가나모리 다케시(후46분) 세르지뉴(후48분·이상 가시마) 조던 머치(후26분) 송주훈(후30분 자책골·이상 경남) (창원=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경남 김종부 "ACL 2경기 연속 무승부…만족할 수 없다" 2019-03-13 10:43:08
승리를 예감했다. 하지만 경남은 후반 23분 송주훈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결국 1-1로 경기를 마쳤다. 김종부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승점 3을 원했기 때문에 비겨서 승점 1에 만족하지 않는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시즌 팀의 주축이었던 최재수와 쿠니모토가...
'에드가 2골' 대구, 광저우 꺾고 ACL 2연승…경남은 무승부(종합) 2019-03-12 23:46:47
꽂았다. 하지만 체력이 떨어진 경남은 후반 23분 송주훈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줬고, 조호르는 디오고가 키커로 나서 동점골에 성공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동점을 만든 조호르는 공세의 수위를 높였지만 이번에는 '경남 골대'가 가로막았다. 후반 27분 사파위 라시드의 슈팅이 경남의 오른쪽 골대...
김종부 감독 "산둥에 펠라이니 있다면 경남엔 머치 있다" 2019-03-04 21:28:56
"송주훈 같은 선수들을 앞세워 높이로 맞설 것"이라고 예고했다. 경남의 배기종도 "경남이 리그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기 때문에 ACL에서도 충분히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선수들 역시 자신감에 차 있다"고 전했다. 이에 맞서는 산둥 루넝의 리샤오펑 감독은 "우리의 목표는 우승"이라며 "경기에서 100% 기량을...
[프로축구개막] ③새 유니폼 입고 새 출발…활약 기대되는 이적생들 2019-02-25 06:30:13
이어가려는 경남FC엔 곽태휘, 송주훈, 고경민, 김승준 국내 선수들이 폭넓게 합류했다. 중동으로 진출했다 지난 시즌 강원FC로 돌아왔던 문창진은 인천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고, FC서울에서 뛰다 J리그 요코하마로 떠났던 윤일록은 제주 유나이티드로 임대돼 국내로 복귀했다. 프로 데뷔를 앞둔 신인 중에는 유스팀을 거쳐...
장현수, 2년 연속 A매치 최다 출전…올해 13경기 모두 출격 2017-12-31 11:53:23
선수는 9명이다. 조현우(대구), 김민재(전북), 권경원(톈진), 송주훈(미토 홀리호크), 정승현(사간 도스), 허용준(전남), 황일수(옌볜), 이창민(제주), 진성욱(제주)이 A매치를 처음 경험했다. 대표팀의 2017년 A매치 성적은 4승 5무 4패에 16골을 넣고 16골을 내줬다. 승패와 득실점이 똑같다. 13경기에서 총 162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