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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봄 패션 할인전…SI·삼성물산·LF 총출동 2024-04-10 06:00:06
참여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송지오옴므, 이로맨즈, 알레그리, C.P.컴퍼니, 바네사브루노, 라움, 빈스 등 '노세일 브랜드'도 10% 할인 혜택을 주고 위크엔드 막스마라도 5% 할인한다. 띠어리, 준지, 아미, 르메르, 꼼데가르송 등 삼성물산 브랜드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다른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K-패션, 글로벌 위상 높아졌다…파리 패션위크 진출 잇달아 2024-03-24 07:01:00
컬렉션에서 공개했다. 리복은 그보다 앞서 송지오와 협업한 스니커즈 '클럽C 레거시 테슬'을 지난해 11월 공식 출시 이전인 지난해 6월 파리패션위크 송지오 컬렉션에서 커스텀 제품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패션 시장을 선도하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며...
스포츠-컨템포러리 손 잡았다…리복x송지오 협업 2023-09-01 17:18:21
특징이다. 송지오의 브랜드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블랙 컬러와 자수 디테일이 녹아있다. 아노락과 트랙팬츠는 세트로 입을 수 있다. 촉감이 다른 두 개의 화섬 원단을 사용해 볼륨감있는 실루엣을 만들었다. 트랙팬츠의 경우 긴바지와 반바지로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바지 밑단을 탈부착이 가능하게 디자인했다. 화섬...
"송지오 브랜드는 함께 크는 내 형제 같아…글로벌 명품으로 도약할 발판 만들겠다" 2023-06-19 18:13:07
송 대표와 함께 빠르게 성장 중이다. 송지오, 송지오옴므 등 2개뿐이던 브랜드는 지제로, 지오송지오가 더해져 4개가 됐다. 최근에는 송지오의 라이프스타일 라인인 아흐드비브르가 나왔고 송지오옴므의 캡슐라인인 SSAW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18년 '송지오 옴므'를 기준으로 51억원이던 매출은 지제로 등 신규...
파리가 사랑한 K명품 우영미 '매출 1000억 시대' 2023-05-03 18:17:08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우영미 파리’, ‘솔리드 옴므’ 브랜드를 운영하는 패션기업 쏠리드의 지난해 매출은 998억6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8.1% 증가했다. 2018년 456억원이던 매출이 4년 만에 두 배 이상 불어났다. 쏠리드의 이런 성적은 국내 독립 디자이너 브랜드 중에선 압도적이다. 손정완 디자이너가 대표로...
[단독] 파리지앵도 반한 'K명품'…한국 패션사 새로 썼다 2023-05-03 16:31:34
쓴 우영미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솔리드 옴므’, ‘우영미 파리’ 브랜드를 운영하는 패션기업 쏠리드의 지난해 매출은 998억6000만원으로 전년대비 38.1% 증가했다. 2018년 456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쏠리드는 4년만에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쏠리드의 이 같은 매출은 국내 독립 디자이너 브랜드 중에선 압도적 수치다....
"반갑다, 파리"…K패션, 다시 세계로 2023-01-18 17:23:52
‘송지오’와 ‘우영미’도 파리 패션위크에 나설 계획이다. 한섬은 프랑스 파리에서 22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2023년 가을·겨울(F/W) 파리 패션위크’에 ‘시스템’(사진)과 ‘시스템옴므’가 동반 참여한다고 18일 발표했다. 한섬은 2019년부터 국내 토종 패션 브랜드로는 최초로 남녀 브랜드를 함께 들고 9회 연속...
3년 만에 오프라인 개막…'송지오' '이상봉' 복귀 [서울패션위크] 2022-10-12 08:27:42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개막 쇼는 송지오 디자이너가 맡았다. 송 디자이너는 브랜드 ‘송지오’ ‘송지오옴므’ 등으로 잘 알려진 디자이너다. 우영미, 준지와 함께 파리패션위크에 진출한 1세대 디자이너로 통한다. 이날 송지오 패션쇼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보대사 권상우 씨 등이 참석했다. 차승원, 배정남, 한혜진...
정장 안 입는 요즘 남성 직장인…패션 기업들 '작업복'으로 유혹 2022-09-21 17:29:35
‘지모스’, 파스토조가 ‘가넷옴므’를 선보였다. 송지오인터내셔날은 지난달 남성 브랜드 ‘지오송지오’를 새로 단장해 재출시했다. 과거에는 금융권 종사자와 전문직이 입는 슈트, 비즈니스 캐주얼이 남성복 주류였다. 요즘엔 일상생활에서, 업무 과정에서 모두 입을 수 있는 작업복 형태의 워크웨어 패션이 속속...
IT 개발자·유튜버 직업 뜨더니…슈트 대신 '작업복' 찾는 男 [배정철의 패션톡] 2022-09-16 08:59:29
‘지모스’, 파스토조가 ‘가넷옴므’를 선보였다. 송지오인터내셔날은 지난달 남성 브랜드 ‘지오송지오’를 새로 단장해 재출시했다. 과거에는 금융권 종사자들이나 전문직들이 입는 슈트와 비즈니스 캐주얼이 주류였다. 요즘엔 일상에서나, 업무 과정에서나 모두 입을 수 있는 작업복 형태의 워크웨어 패션이 속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