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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시신 '초동수사 부실' 경찰관 10명 경징계…검사 2명도 감봉 2014-12-07 14:14:00
유씨의 흔적이 마지막으로 발견된 순천 송치재 휴게소 별장에서 2km가량 떨어진 매실밭에서 부패한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으나 신원미상 변사체로 간주해 정밀 감식을 하지 않았다.40여 일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으로 유씨임이 확인될 때까지 경찰은 실종된 유씨를 찾는 수색활동을 해야 했으며 같은 기간 시신과 ...
검찰, '김엄마' 등 유병언 도피조력자 9명에 징역형 2014-10-06 17:42:10
등 도피조력자 4명에게 각각 징역 10월~1년6월을 구형했다. 순천 송치재휴게소 운영자 변모 씨(61)와 정모 씨(56·여) 부부 등 나머지 도피조력자 5명에게는 징역 8월~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구형했다.김씨는 최후 변론에서 "7∼8년의 세월동안 회장님을 수발했다. 검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도와준 게...
유병언 놓친 검찰, 별장 수색 당시 통나무 벽에 피신..그 안 8억만 발견? 2014-07-24 15:30:14
5월 3일 전남 송치재 휴게소 인근 별장으로 은신처를 새로 옮겼고, 5월 25일 검찰은 별장을 덮쳤지만 유병언은 찾지 못했고 결국 신 씨만 범인도피 혐의로 체포했다. 하지만 검찰이 수색을 벌이던 당시 유병언이 별장 안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신 씨는 “수사관이 별장 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자 유병언을 2층 통나무...
유병언 놓친 검찰, 별장 수색 당시 통나무 벽 안 피신 ‘8억 발견’ 2014-07-24 11:27:01
이어 5월3일 전남 송치재 휴게소 인근 별장으로 은신처를 새로 옮겼고, 5월25일 검찰은 별장을 덮쳤지만 유병언은 찾지 못했고 결국 신 씨만 범인도피 혐의로 체포했다. 하지만 검찰이 수색을 벌이던 당시 유병언이 별장 안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신 씨는 “수사관이 별장 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자 유병언을 2층...
[취재수첩] 네탓하며 40일 허송한 檢警 2014-07-23 20:31:26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 5월25일 검찰의 송치재 휴게소 급습 작전은 두 기관의 불통을 여실히 보여줬다. 검찰은 당시 첩보를 입수해 독자적으로 검거작전을 진행했으나 포위망을 제때 갖추지 못해 작전은 실패했다. 그러자 경찰은 “검찰이 정보를 공유하지 않았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검찰은 “...
유병언 이동경로는?…경찰 180명 동원 정밀수색 2014-07-23 16:00:31
추정되는 송치재휴게소 별장으로부터 시신으로 발견된 매실밭 현장까지 사이에서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뒀다.경찰은 또 유씨의 흔적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이날 오후 송치재휴게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해 수색을 벌이기로 했다.이를 위해 송치재휴게소의 별장에 추가로 폴리스라인을 설치해 증거인멸...
유병언 최초 발견자, “완전 노숙자 같았다” 보상금 5억원 못 받나? 2014-07-23 11:05:04
유병언이 도주 중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진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km 가량 떨어진 지점이다. 또 변사체의 dna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그 동안 검경의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유병언 전 회장의 dna와 일치한다는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박 씨가 유병언의 신병확보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는지 여부는...
유병언 최초 발견자 신고 포상금 5억원 받나? "유병언 알지 못해…" 2014-07-23 10:39:46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km 가량 떨어진 지점이다. 변사체의 DNA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 그동안 검경의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유 전 회장의 DNA와 일치한다는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박 씨가 유 전 회장의 신병확보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는지 여부는 논란거리다. 발견 당시 유병언 전...
유병언 최초 발견자 신고포상금 못받나?··관건은 유병언 인지 여부? 2014-07-23 09:50:10
송치재 휴게소 근처에서 발견된 변사체는 유병언이 맞다"고 밝혔다. 신고된 변사체가 유병언 씨의 것으로 확인되면서, 최초 신고자인 박 모 씨가 5억 원의 현상금을 받을 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검ㆍ경은 지난 5월25일 유 전 회장에 대해 5억원, 장남 대균 씨에 대해서 1억원의 현상금을 걸었다. 이에...
유병언 사체 발견에 `조희팔 사건` 재조명…너무 유사해 2014-07-22 18:22:59
순천 송치재 휴게소 근처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지문 대조와 DNA 감식결과 통해 유병언 전 회장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의 이 같은 발표에도 유병언 시신 발견에 대한 의문과 의혹이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경찰의 증거 제시에도 유병언으로 추정되는 변사체의 부패 상태와 주변 정황 등을 들어 유병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