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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 첫 승 놓쳤지만 2주 연속 톱10 2024-06-17 13:57:39
세 번째 출전 대회인 JTBC 클래식에서 단독 3위에 오르는 등 톱10에 5차례 이름을 올렸지만 우승 문턱에서 늘 고개를 숙였다. 이번 대회에서도 첫 승의 기회를 살리지 못한 그는 지난주 숍라이트 클래식 공동 6위에 이은 2주 연속 톱10에 만족해야 했다. 이로써 LPGA투어 2024시즌 개막 후 한국 선수들의 연속 무승은 15개...
'19살 루키' 파노, LPGA 깜짝우승 2023-08-21 18:55:09
라이트가 떨어졌다. 2차 연장에서 카울리가 우승을 결정하는 약 1m 남짓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지 못해 경기가 길어졌다. 결국 이어진 3차 연장에서 파노가 먼저 버디 퍼트를 넣었고, 카울리가 2m 정도 거리에서 시도한 버디 퍼트는 오른쪽으로 빗나가면서 파노의 우승이 확정됐다. 한국 선수 중에는 올해 LPGA투어 신인인...
50m 앞에서 쳤더니…22세 여성골퍼, 마초들 잠재웠다 2022-06-13 17:35:48
같은 기간 열린 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의 총 상금은 175만달러에 그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LET는 “그랜트의 승리가 여자 골프 역시 역동적인 경기와 정교한 쇼트게임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것”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그랜트는 우승 직후 “사람들이 여자골프의 진면목을 알아봐 주고...
부활 알린 박성현, 신인상 선두 된 최혜진 2022-06-13 17:33:50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07타를 쳐 공동 15위에 올랐다. 이는 박성현이 2020시즌부터 거둔 성적 가운데 가장 좋은 기록이다. 그는 지난해 9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도 공동 15위를 기록한 바 있다. 가장 최근 ‘톱10’ 입상은...
최혜진, LPGA 신인상 부문 1위 올라…티띠꾼 제쳐 2022-06-13 07:29:42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 2019년 신인왕 이정은(26) 등과 함께 공동 17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로써 최혜진은 올해 신인상 포인트 647점을 획득, 지난주까지...
'돌아온 덤보' 전인지, 버디만 7개 무결점 2021-10-21 18:10:16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4라운드 69타를 시작으로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69-67-69타,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68-66-67타, 숍라이트 LPGA 클래식 66-65-69타,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63-68-69-66타를 기록했다. 14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치며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이 2005년 세운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한국남매, 美필드를 뒤집었다…고진영·임성재, LPGA·PGA '동반우승' 2021-10-11 17:43:52
이후 고진영은 지난달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시즌 2승을 올리며 ‘부활’을 알렸고 지난주 숍라이트클래식에서도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점차 빗줄기가 거세지며 선수들을 애먹였다. 그러나 악천후도 고진영의 상승세를 막지 못했다. 전반에 버디 2개로 2위 그룹을 5타 차로 여유롭게 따돌렸고 후반에도 버디...
고진영·임성재 동반 우승…미국 골프 '슈퍼 코리안 데이' 2021-10-11 16:23:33
익었다. 이후 고진영은 지난달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시즌 2승을 올리며 ‘부활’을 알렸고 지난주 숍라이트클래식에서도 공동2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점차 빗줄기가 거세지며 선수들을 애먹였다. 그러나 악천후도 상승세의 날개를 단 고진영을 막을 수 없었다. 전반에 버디 2개로 2위 그룹을 5타 차로 여유롭게...
'신들린 퍼팅'…고진영, 후반에만 버디 6개 2021-10-08 17:26:13
대회인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역전당해 준우승에 그친 데 대해 “크게 내색하지 않았는데, 왜 그렇게밖에 못 했을까 절망한 시간이 있었다”며 “기분이 좋진 않았지만 감사한 마음들을 생각하면서 나 자신을 회복시키려 했다”고 털어놨다. 양희영(32)과 유소연(31)이 4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에서 추격 중이다. 코르다와...
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1R 단독선두…타이틀 방어 '청신호' 2021-10-08 10:06:56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과 지난달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하면서 시즌 2승을 기록 중이다. 특히 포틀랜드 클래식 이후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 지난주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좋은 프름을 이어가고 있다. 고진영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계랭킹 1위 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