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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시작과 끝, 아이언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2024-09-29 16:19:56
캐비티백을, 다양한 샷을 구사하는 로우 핸디 골퍼들에게는 블레이드형 및 헤드가 작은 모양의 아이언을 추천한다. 피팅 서비스를 위해 골퍼 개개인에게 적합한 클럽 스펙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김혜영 한국미즈노 마케팅팀장은 “아이언은 세밀한 플레이를 해야하는 클럽이기 때문에 골퍼 개개인의 체형, 스윙 스타일, 스...
여자 아이스하키, W네이션스 챌린지 라트비아에 2-1승 2019-02-09 19:21:50
57초 만에 맞은 숏핸디드(페널티로 인한 수적 열세)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긴 한국은 6분 49초에 라트비아의 정원 초과 반칙으로 첫 번째 파워 플레이(상대 페널티로 인한 수적 우세) 찬스를 잡았고, 8분 4초에 득점으로 마무리하며 집중력을 과시했다. 파워 플레이 조의 톱 플레이어로 기용된 엄수연이 공격 지역 중앙에서...
백지선 아이스하키 감독 "강릉하키센터 첫승, 환상적" 2019-02-08 22:29:13
뭉쳐서 거둔 승리"라며 "페널티 킬링(숏핸디드를 무실점으로 넘기는 것)이 환상적이었다. 5대 5 상황에서 우리는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다. 팀플레이가 잘 이뤄졌다"고 자평했다. 그는 "선수들 모두 60분 동안 게임 플랜대로 움직여줬다. 정말로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백 감독은 셧아웃(무실점) 승리를 이끈 골리...
한국 아이스하키, 일본전 4연승…강릉하키센터 개장 첫 승 2019-02-08 21:40:43
숏핸디드(우리 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 위기에 몰렸으나 골리 맷 달튼의 선방으로 고비를 넘겼다. 오히려 한국은 숏핸디드에 몰린 11분 47초에 박상진이 일본 문전 앞에서 퍽을 따낸 뒤 골문으로 침착하게 밀어 넣어 추가골을 뽑았다. 일본은 14분 5초에 스즈키 유타가 오른쪽 페이스오프 서클에서 절묘한 골을...
'세대교체' 남자 아이스하키, 카자흐스탄에 완패 2019-02-07 21:31:56
슈팅이 리바운드 된 것을 김원준이 클리어해내지 못했고, 아르템 리호트니코프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했다. 14분 43초에는 뒤에서 쇄도하던 드미트리 비고프에게 공간을 열어주며 3번째 실점을 했다. 반격에 나선 한국은 15분 47초에 안진휘가 뒤로 빼준 패스를 최진우가 달려오는 탄력을 활용해 강력한 슬랩...
남자 20세 이하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5부리그 강등 2019-01-20 13:13:59
것이 아쉬웠다. 1피리어드 19분 20초와 19분 32초에 리투아니아 선수들이 잇달아 마이너 페널티(2분간 퇴장)를 받으며 1분 48초간 5대 3 파워 플레이(상대보다 2명 수적 우세) 기회를 잡았지만 만회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한국은 1피리어드 막판 시작된 파워 플레이가 종료된 직후인 2피리어드 초반 잇달아 실점하며...
남자 20세 이하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4연패 부진 2019-01-18 11:35:03
한국은 2피리어드 들어 유효샷(SOG)에서 5-19로 뒤지는 등 일방적으로 몰리며 두 골을 허용하고 끌려갔다. 하지만 한국은 3피리어드 시작 40초 만에 에스토니아의 에드 슬레사레프스키가 보딩 반칙으로 메이저 페널티(5분간 퇴장)에 게임 미스컨덕트(경기 완전 퇴장)를 추가로 받으며 5분간 파워 플레이(상대 페널티로...
남자 U20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3연패로 강등 위기 2019-01-17 10:47:36
골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드러내며 역전패했다. 김태경(연세대)을 선발 골리로 내세운 한국은 경기 시작 57초 만에 양준경(고려대)의 어시스트로 지효석(연세대)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8분 54초에 동점 골을 내준 데 이어 14분 11초에 역전 골을 허용, 1피리어드를 1-2로 뒤진 채 마쳤다. 한국은...
U18 女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4부리그 3연승으로 4강행 2019-01-16 11:11:23
한국은 1피리어드 7분 5초에 숏핸디드(페널티로 인한 수적 열세) 위기에 몰렸으나, 7분 32초에 오히려 김희원의 골로 리드를 잡았다. 두 번째 파워 플레이(상대 페널티로 인한 수적 우세)가 펼쳐지던 14분 15초에 이은지와 유서영의 어시스트로 박지윤이 추가 골을 작렬하며 흐름을 틀어쥐었다. 한국은 2피리어드에 혼자...
남자 20세 이하 아이스하키, 4부리그 영국에 1-13 참패 2019-01-15 15:43:11
47초 만에 조슈아 월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1피리어드 4분 7초와 11분 5초에 채드 스미스에게 거푸 추가 골을 내줬다. 초반부터 대량 실점하자 김성민 감독은 1피리어드 15분 16초에 골리 배상원을 벤치로 불러들였다. 김태경(연세대)을 대신 골문에 세웠고 더 이상의 추가 실점 없이 1피리어드를 마쳤다. 1피리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