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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쥐여주더니 지퍼 내렸다…70대 'K성추행' 국제 망신 2024-11-21 07:33:01
선고했다. 아울러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3년의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오전 7시 56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나가려는 태국 국적의 외국인 여성 B(44)씨를 불러 세운 뒤 휴게실로 오라고 손짓했다. A씨의 손짓에 영문도 모른 채...
편의점 사장, 으슥한 데로 부르더니..."나라 망신" 2024-11-21 06:52:23
2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3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오전 7시 56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나가려는 태국 국적 외국인 B(44·여)씨를 불러 휴게실로 오라고 손짓했다. 영문도 모른 채 B씨가 다가서자...
출교 억울해서…문자 9000건 보낸 40대 신도 '집유' 2024-11-09 13:49:31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과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4월 24일 불필요한 연락을 하지 말아 달라는 청주의 한 교회 목사 B씨의 부탁을 받고도 1년 반 동안 자신의 일상생활 등에 관한 문자를 무분별하게 B씨에게 보냈다가 이듬해 9월 24일 결국 교회로부터 출교 처분을 당했다. 이에 억울...
여성 BJ 신체 노출 캡처해 유포·협박한 시청자 '집유' 2024-11-01 14:00:19
2년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실시간 개인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를 통해 20대 여성 B씨의 방송을 시청하던 중 B씨가 실수로 신체 일부를 노출한 장면을 목격해 해당 방송 장면을 캡처하고 이를 이용해 B씨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지난...
불법촬영 선처했더니...또 찍고 '집행유예' 2024-10-26 10:12:24
또한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함께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3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서울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하는 등 2018년 11월부터 2023년 4월까지 28회에 걸쳐 여성 피해자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201...
배송 수수료 갈등, 택배사 소장 부부 따라다니던 노조 간부…법원 판결은 2024-09-30 07:27:49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노조 간부로 지난 2022년 5월 초부터 7월 초까지 울산의 한 택배업체 사장 B씨와 그의 아내이자 직원으로 등록된 C씨를 지켜보거나 따라다니는 등 수십차례에 걸쳐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C씨가 물류 터미널에서 차에 타는 것을 보고 따라가 운전석을 촬영하고 조수석 창문에...
택배점 소장 가족 따라다니며 촬영·접근 택배노조 간부 2024-09-30 06:13:04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택배노조 울산지부 간부인 A씨는 2022년 5월 택배업체 직배점 소장의 아내이자 직원인 B씨가 물류 터미널에서 차에 타는 것을 보고 따라가 운전석을 촬영하고 조수석 창문에 얼굴을 밀착해 살펴보는 등 불안하게 했다. A씨는 B씨가 거부하는데도, 지속적으로 말을 걸고 배송 업무하는 곳을...
놀러 온 세 모녀 추행한 이웃남성…'이사' 이유로 집유 2024-09-27 10:51:33
선고했다. 또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제한을 각각 명령했다. A씨는 2023년 12월 3일 오후 8시 34분께 자기 아파트에 놀러 온 30대 이웃 주민 B씨와 식사를 겸해 술을 마신 뒤 B씨가 잠이 든 사이 함께 온 B씨의 10대 두 딸에 이어 B씨를 강제...
"차라리 때려달라"…10대 알바생 속옷 힘껏 잡아당기며 괴롭힌 업주 2024-09-20 14:57:47
40시간의 수강도 명령했다. 음식점 업주인 A씨와 그의 처남이자 종업원인 B씨는 2022년 8월 5일부터 같은 달 21일까지 주방에서 단기 아르바이트생인 C(17)군을 상대로 3차례 공동 추행하고, 1차례씩 개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소장에 따르면 A, B씨는 C군이 주방 선반과 냉장고를 양손으로 잡게 하고서 C군의...
'음주 운전 6번' 50대 상습범…또 술 먹고 운전대 잡아 '구속' 2024-09-15 16:11:31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그러나 검찰은 형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같은 범죄로 다수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 범행을 저질러 A씨에 대한 비난 가능성과 재범 위험성이 매우 크다"며 검찰의 항소를 받아들이고 실형을 선고했다. 결국 A씨는 선고 직후 법정 구속된 상태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