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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우리은행에 청정 물에너지 전기 공급한다 2025-02-16 12:00:03
서울 중구 소공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안동댐 소수력 발전을 활용한 직접전력거래(PPA)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 등이 참석하였다. 직접전력거래는 발전사업자와 전기사용자 간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직접 전력을 거래하는 방식이...
인도·중국, 5년만에 여객기 직항로 운항 재개 합의 2025-01-28 11:30:54
최대 규모의 수력 발전용 댐을 건설키로 한 것과 관련, 양국이 인적 교류를 늘리고 양국을 흐르는 강에 대한 데이터 공유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양국이 비자 발급을 간소화하고 상호 이해를 위해 노력하며 양국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보다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中 강진 충격에 '쩍'…댐 균열에 주민 대피 2025-01-16 20:44:52
후 인근 수력발전 댐 5곳에서 균열 등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관영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당국은 현재까지 수력발전 댐 14곳을 점검했으며 이 가운데 5곳에서 부분적 균열이 나타나고 댐 옹벽이 기울어지는 등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문제가 생긴 댐 5곳 중 3곳은 이후 비워졌다. 웨이쥔 시짱자치구...
中 티베트 강진 후 주변 수력발전댐 5곳서 균열…주민 대피 2025-01-16 19:48:00
강진 후 주변 수력발전댐 5곳서 균열…주민 대피 14개 댐 점검…문제 생긴 5곳 중 3곳 비워 붕괴위험 줄여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중국 당국이 지난 7일 중국 서부 시짱(西藏·티베트)자치구 르카쩌(시가체)시 강진 후 인근 수력발전 댐 5곳에서 균열 등이 발견돼 주민 대피 등 조처를 했다고 16일 관영 신화통신이...
印, '세계최대 댐' 티베트 건설 中에 우려…"이익보호 조치할것" 2025-01-04 13:45:23
세 배가 넘는다. 중국이 댐을 지으면 하류지역 인도와 방글라데시 주민 수백만명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중국 외교부는 지난달 자국이 국경지역 강 개발에 대해 늘 책임있는 태도를 견지해왔다면서 티베트 수력발전 사업은 청정에너지 개발에 속도를 내고 기후변화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美 51번째 주" 모욕 당했는데…트럼프에 찍소리 못하는 이유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01-02 06:43:36
전기 무기화를 현실화하려면 수력 외에 다른 재생에너지 전기를 늘려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또 다른 캐나다 싱크탱크 펨바 연구소의 윌 노엘 전력 분석가는 "주 정부끼리 조율을 통해 수력 용량이 감소하는 시기에 미국으로 판매할 수 있는 재생가능 에너지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中, 티베트에 세계 최대 규모 수력댐 건설 승인…"싼샤댐 3배" 2024-12-27 10:43:16
中, 티베트에 세계 최대 규모 수력댐 건설 승인…"싼샤댐 3배" 연간 3천억㎾h 전력 생산 기대…인도·방글라 수백만명 영향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중국 정부가 티베트(시짱·西藏) 지역에 세계 최대 규모의 수력발전용 댐을 건설하기로 했다. 27일 로이터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게시판] 한수원·호쿠리쿠전력, 수력발전 협력 업무협약 2024-12-06 10:29:25
[게시판] 한수원·호쿠리쿠전력, 수력발전 협력 업무협약 ▲ 한국수력원자력은 5일 일본 도야마현 호쿠리쿠전력 본사에서 호쿠리쿠전력과 수력발전 분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수력발전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우리나라...
두산에너빌리티, 국내 양수발전 사업 본격 진출 2024-12-03 10:44:33
발전은 전력 수요가 증가할 때 상부댐의 물을 하부댐으로 낙하시켜 발전하는 방식이다. 안정적인 에너지 저장·활용이 가능하고, 화재 등 위험성이 적다. 정부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을 통해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계통운영을 위해 2038년까지 21.5GW(기가와트)의 장주기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이...
두산에너빌, 국내 양수발전시장 공략…5.7GW 설비 수주 시동 2024-12-03 09:14:37
두산에너빌리티 김종두 원자력BG장은 "양수발전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망 안정성을 위한 최적 대안"이라며 "원자력을 비롯해 수소 터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가스터빈, 수력 및 양수발전의 주기기 공급까지 무탄소 발전 설루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 세계 1위의 수력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