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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오빠, 투자 공부하자"…'가인이' 연기에 깜빡 속았다 2025-02-11 10:30:47
차량, 가족관계 등 세부 정보까지 설정하고 실제 존재하는 사람처럼 꾸몄다. 신뢰가 쌓인 후엔 "아버지가 큰 사기를 당해서 집안 경제가 어려워졌는데 코인 투자로 어려움을 극복하게 됐다"며 가짜 코인 투자 웹사이트로 피해자를 유인했다. 자신이 퇴근 후 매일 '투자 공부'를 한다며 남성에게 "같이 투자 공부를...
모스크바 아파트서 친러 의용대 지도자 폭사(종합2보) 2025-02-03 22:23:14
공식 수배했다. SBU에 따르면 그는 지역 내 범죄자들로 구성된 친러시아 군사 조직을 창설하고, 최전선 부대를 위한 물자 조달을 주도했다. 아르메니아 태생인 그는 어릴 때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고를롭카(우크라이나명 호를리우카)로 이주했으며 2022년 아르메니아 민족 위주로 친러시아 준군사조직을 창설했다....
친러 의용대 지도자, 모스크바 아파트서 '암살' 추정 폭발 사망(종합) 2025-02-03 20:30:57
단체를 조직하고 러시아를 지원한 혐의로 공식 수배했다. SBU에 따르면 그는 지역 내 범죄자들로 구성된 친러시아 군사 조직을 창설하고, 최전선 부대를 위한 물자 조달을 주도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러시아 주요 인사가 각종 사고로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에는 러시아군...
보증금 62억 들고 미국으로 도피…'깡통전세' 사기꾼 결국 2024-12-20 12:45:06
적색수배를 발부받아 피의자들에 대한 추적에 나섰다. 지난 2월에는 미국 국토안보수사국 한국지부(HSI), 미국 외교보안국 서울지부(DSS),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 등과 공조 채널을 구축해 피의자들의 합법적인 현지 체류자격 상실을 추진했다. 지난 7월 피의자들의 거주지역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추방 담당 기관인...
'남미 폭탄테러 주도' 헤즈볼라 최고요원 신원 공개돼 2024-10-26 04:40:35
수배한 국가로 압송된다. 현지 매체들은 치안부를 인용, 카라키가 1990년대 발생한 아르헨티나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 폭탄 테러와 아르헨티나·유대인친선협회(AMIA·아미아) 건물 폭파 사건의 핵심 용의자라고 보도했다. 1992년 3월 17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소재 이스라엘 대사관 건물에서는 자살폭탄 테러로 29명이 숨지고...
이선균에 3억 뜯은 실장…"협박 받은 것" 지인 증언 2024-10-07 20:30:03
(지난해 9월) 인천으로 간다고 해서 저도 같이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며 "가족 같은 사이인 A씨에게 협박범이 위해를 가하지 않을까 걱정돼 동승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주장은 A씨가 배우 이씨 측으로부터 받은 현금 3억원을 직접 챙기려고 한 게 아니라 협박범에게 전달하려고 했다는 취지다. A씨 지인은 "협박범은...
암살된 헤즈볼라 사령관은 미국이 현상금 94억원 건 테러리스트 2024-09-21 09:14:35
미국은 이 두 사건에서 그가 한 역할을 이유로 그를 지명 수배했다. 아킬을 헤즈볼라의 "핵심적 지도자"로 묘사한 미국은 지난해 그의 발견, 위치 확인, 체포, 유죄 선고로 이어지는 정보 제공에 대해 최대 700만 달러(약 93억5천만원)의 포상금을 걸었다. 미국은 또 아킬이 1980년대 말 레바논에서 있었던 미국인, 독일...
속옷 차림 운전자, 고속도로서 '비틀'..."마약 투약" 2024-09-19 17:41:06
하행선 청양휴게소에서 누군가 '정차한 차량의 운전자가 마약을 한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당시 반소매 내의와 속옷 차림으로 몸이 흠뻑 젖은 채 몸을 크게 흔드는 등 이상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마약 투약을 의심해 차량 내부를 수색했지만 마약류와 주사기 등은 나오지 않았다....
"알리에서 샀어요"…'수상한 번호판' 정체 알고 보니 '황당' 2024-09-11 14:46:34
당시 순찰을 하던 노형지구대 경찰이 해당 차량을 보고 과태료를 내지 않아 수배된 차량임을 확인해 적발한 것으로 전해진다. 수사 과정에서 앞 번호판 음각에 입체감이 없는 사실에 수상함을 느낀 경찰은 뒷번호판과 대조해 앞 번호판이 정교하게 위조된 사실을 확인했다. 조사 결과 B씨는 속도위반 등 과태료 총 160만...
과학수사·치안 인프라 10년간 800억…경찰, ODA에 공들이는 이유 2024-09-02 14:30:26
80%에서 2022년 90%까지 올랐다.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차량 범죄·사고가 잦은 중미의 경우 CCTV 영상을 분석해 용의자 및 차량을 특정하는 시스템 구축이 있다.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엘살바도르·온두라스 등에 174억원 규모의 경찰·코이카 협력사업이 이뤄졌다. 실제 산살바도르 교통사고 발생 수는 2015년 9316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