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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배낭 속 초콜릿이 한가득…열어보니 마약이었다 2024-11-21 23:32:34
포장지에 필로폰을 감싸는 수법을 썼고, 캐나다에선 진공 포장한 필로폰을 배낭의 등판 부분을 뜯어내 만든 공간에 은닉했다. 배낭을 담은 캐리어에 커피 가루까지 뿌렸던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마약 탐지견이 냄새를 맡을 가능성까지 미리 내다보고 대비한 것이다. 이들은 온라인에서 '한국에서 대출이나 투자금을...
5년 전 업비트서 털린 '이더리움 580억'…북한 소행이었다 2024-11-21 17:42:06
암호화폐 지갑을 말한다. 업비트 측은 “사건 당시 네트워크와 연결된 ‘핫월렛’이 털렸던 것”이라며 “사건 이후 지갑을 다각도로 분산 운영하는 등 대비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북한이 탈취에 사용한 해킹 수법을 금융당국 등에 공유해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더리움 580억원 털어간 북한…스모킹건은 '헐한 일' 2024-11-21 16:41:10
수법이 치밀하고 해외 거래소 및 기관과의 공조가 쉽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번 건은 북한 정찰총국 소속 해커집단 '라자루스'와 '안다리엘'이 주도했다. 경찰은 모방 및 재범 우려를 이유로 구체적인 공격 방식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북한 해커들은 주로 거래소가 보안시스템 등을 업데이트할 때...
김치통 열었더니 '돈다발'…"끝까지 추적" 2024-11-21 14:02:56
강제 징수를 회피한 사례도 적발됐다. 국세청은 지능적 수법으로 세금 납부를 피해 온 고액 체납자 696명을 집중 추적했다고 21일 밝혔다.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 216명, 허위 가등기 등으로 가족 등에게 재산을 편법 이전한 81명, 호화생활 체납자 399명 등이다. 아파트 분양권을 양도하고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아 수억 ...
세금 못 낸다면서…롤스로이스 타고 김치통엔 현금 수북 2024-11-21 13:57:00
체납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국세청은 지능적 수법으로 세금 납부를 피해 온 고액 체납자 696명을 집중 추적한다고 21일 밝혔다. 납부 능력이 있는데도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 216명, 허위 가등기 등으로 가족 등에게 재산을 편법 이전한 81명, 호화생활 체납자 399명 등이다. 국세청은 재산추적 조사로 올해 10월까지...
"돈 없다더니 김치통에 꽉꽉"…고소득 유튜버도 '덜미' [영상] 2024-11-21 12:00:10
7명을 고발 조치했다. 국세청은 지능적인 수법으로 재산을 은닉하거나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세금을 내지 않은 채 호화생활을 영위하는 고액체납자에 대해 재산추적조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재산추적 대상자는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도박당첨금 등을 은닉한 체납자 (216명) △허위 가등기 등으로 특...
탈세에 코인까지 동원한다…세금 안 내고 롤스로이스 몰아 2024-11-21 12:00:01
과세당국에 무더기로 덜미가 잡혔다. 국세청은 지능적 수법으로 세금 납부를 피해 온 고액 체납자 696명을 집중 추적한다고 21일 밝혔다. 납부 능력이 있는데도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 216명, 허위 가등기 등으로 가족 등에게 재산을 편법 이전한 81명, 호화생활 체납자 399명 등이다. 국세청은 재산추적 조사로 올해 10...
여직원 휴게실 몰카 범행 발각되자 "동료가 시켰다" 거짓말한 역무원 2024-11-20 19:45:14
이 판사는 "범행 수법이 계획적이고 범행 기간도 장기간이다"라며 "피고인은 인적 신뢰 관계에 있는 동료를 상대로 내밀한 사생활의 영역을 침범하는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고, 촬영 내용이나 고의에 비춰봐도 죄질이 좋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이 뒤늦게나마 범행을 인정하고...
"트랜스젠더 당선인, 女화장실 금지" 동료 겨낭한 美공화 2024-11-20 12:13:26
트랜스젠더 이슈에 대해 상투적으로 쓰는 수법이라고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선거 직전 며칠간 경쟁 후보인 민주당 소속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공격하는 데 이용했던 소재도 트랜스젠더 권리에 관한 태도였다. 공화당은 최근 수년간 출생 당시에 지정됐던 성에 따라서만 화장실, 탈의실 등 성별 ...
"여자친구라 믿었는데"…1억 넘게 빌려줬더니 '이럴 줄은' 2024-11-19 20:01:17
수법을 사용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장기간 SNS 교류를 통해 형성된 감정적 유대감 때문에 쉽게 속아 넘어갔다고 분석했다. 피해자 A씨는 1억3000만원에 달하는 대출까지 받아가며 총 1억6500만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자신을 해외에서 근무하는 선박 조향사라고 소개한 사기범과 카카오톡으로 대화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