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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돼도 강남 아파트 못 산다"…우르르 몰리더니 '날벼락' 2025-02-16 17:48:31
사이트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당첨 확률이 극히 낮다 보니 피해자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게 최대 걸림돌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없는 사건이다 보니 수사가 원활하게 이뤄지기 어렵다”며 “처벌 수준도 경미해 운영진 입장에서 사업을 지속할 유인이 크다”고 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방심위 "음란·성매매 정보 시정요구, 전년 대비 50%↑" 2025-02-14 10:28:02
대응한 결과라고 밝혔다. 방심위는 "해외 글로벌 플랫폼 이용 증가와 AI 기술의 발전으로 음란·성매매 정보가 더욱 광범위하게 유통될 우려가 있다"며 "향후에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악성 사이트 운영·유포자를 수사 의뢰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갓 태어난 아기 유기한 40대 여성…부검서 살해 흔적 2025-02-14 10:18:18
이를 경찰에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A씨 자택에서 비닐봉지 안에 숨져 있는 신생아를 발견했다. A씨는 자택에서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숨진 신생아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부검 결과 아기의 시신에서 살해 흔적을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앞서 사체유기...
임영웅 얼굴 대놓고 걸더니…"9억 날렸다" 눈물 2025-02-14 07:15:46
모집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35개의 유사 수신 업체 중 17곳(48.6%)이 신사업·신기술을 가장한 업체였다. 지난해 6월에는 1133억 원 상당의 태양광발전 관련 투자 사기를 벌인 4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앞선 2023년 12월에도 역시 태양광발전 투자를 미끼로 700억 원을 가로채 잠적한 50대...
이주호 "의대 신입생 휴학 불허해야" 2025-02-13 17:57:51
행위로 규정하고 수사를 의뢰하는 등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 부총리는 “학생들의 미복귀가 지속되면 학생은 의료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지체되고, 사회적으로도 의료인력 양성에 차질이 발생하는 등 큰 손실”이라며 “올해도 복귀하지 않으면 향후 복귀를 희망하더라도 원하는 시점의 복귀가 어려울 것”이라고...
"노예 졸업하려면 성관계"…'1인 2역' 속인 '자경단 총책' 2025-02-12 18:25:19
수사팀(팀장 김지혜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장)이 이날 발표한 수사 결과에 따르면 자경단은 조직을 총괄하는 김녹완 일명 '목사' 아래 '집사', '전도사', '예비 전도사' 등의 직책을 부여하는 피라미드 구조로 운영됐다. '전도사'는 포섭한 사람들을 김녹완에게 연결해주는 역할을...
방심위 "작년 딥페이크 성범죄영상 시정요구 3.2배 증가" 2025-02-12 14:24:58
방심위는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유포와 불법촬영을 통한 아동 청소년 성착취 사례 등이 계속 발생할 우려가 있다면서 향후에도 모니터링 강화, 사업자 협력 등 자율규제 유도, 악성 정보에 대한 수사 의뢰 및 지속적 협의 시행, 해외 사업자 및 유관기관 협력 등 다각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lisa@yna.co.kr (끝)...
수면마취 후 피부 미용 시술 받은 30대 남성 사망 2025-02-12 00:33:40
뒤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피부과 의사 A씨(40대)를 형사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오후 3시 42분께 수원시 팔달구 한 피부과 의원에서 시술을 위해 수면마취제를 맞은 30대 남성 B씨가 갑자기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A씨는 환자가 의식을 잃자 119에...
경찰, 대전 피살 초등생 시신 부검 의뢰 2025-02-11 13:05:52
진행하기로 했다. 11일 대전서부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이 학교 1학년생인 김 양의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전날 오후 6시 35분께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김 양의 사인은 과다출혈. 경찰은 병원에서 회복 중인 피의자 여교사 A(40대)씨를 상대로 이날 중 범행 일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날 의식이...
"주부도 월 3천 번다"…유사수신 피해 주의보 2025-02-11 12:23:12
35개 업체(90명)를 적발해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유사수신 행위란 인허가를 받지 않고 여러 사람에게서 원금 이상을 보장한다며 투자금을 모으는 것을 말한다. 작년 불법 자금모집행위 유형으로는 신재생에너지, 반도체 제조업 등 신기술·신사업을 가장(17건, 48.6%)한 유형이 가장 많았다. 주식 등 금융상품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