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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신임 수협은행장 취임..."단기 성과보다 장기 성장에 역량" 2024-11-18 16:49:00
가치 있는 수협은행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신 행장은 1968년 경남 창녕 출생으로 동아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했다. 인계동지점장, 리스크관리부장, 심사부장, 전략기획부장, 남부광역본부장 등을 거쳐 2020년 12월부터 수협은행의 전략과 재무를 총괄하는 수석부행장을 맡은 바 있다.
신학기 수협은행장 취임…"성장하는 은행 만들 것" 2024-11-18 15:09:04
수협은행을 만들어 나아가자”고 주문했다. 1986년생인 신 행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동아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했다. 수협은행 리스크관리부장과 심사부장, 전략기획부장 등 핵심 보직을 역임했다. 2020년 12월부터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을 맡아왔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농협은행, 태백서 초등 놀이공간 조성 2024-11-15 17:41:16
농협은행(박병규 수석부행장·맨 왼쪽)은 지난 14일 강원 태백 함태초등학교에서 농촌 아동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 ‘초록사다리×우주공간프로젝트’ 1호 완공식을 열었다. 초등학교 내 유휴공간을 독서 및 놀이 공간 등으로 재조성했다.
농협은행, 강원 태백에 아동공간 '초록사다리' 1호 완공 2024-11-15 10:05:57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초록사다리 × 우주공간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된 공간에서 함태초등학교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농촌과 농업인,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1호 공간 함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호 공간인 전북 남원 중앙초등학교도 2025년 초...
강소금융 일군 김기홍, JB금융 회장 '3연임' 2024-11-14 17:46:05
금융감독원 부원장과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등 민관 금융권을 두루 경험한 김 회장은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와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지방 금융그룹인 JB금융을 ‘강소금융그룹’으로 키워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옛 대우자동차 계열사로 신차 할부금융에 집중해온 JB우리캐피탈이 사업 포트폴리오를 중고차 금융과...
JB금융지주 김기홍 회장 3연임 2024-11-14 14:13:02
금융감독원 부원장과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등 민관 금융권을 두루 경험한 김 회장은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와 핀테크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지방금융그룹인 JB금융을 ‘강소금융그룹’으로 키워냈다. 옛 대우자동차 계열사로 신차할부금융이 중심이던 JB우리캐피탈은 김 회장 취임 후 사업 포트폴리오를 중고차 금융과...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3연임 성공…내년 3월 재선임 2024-11-14 09:27:52
추천 배경을 설명했다. 금융감독원 부원장과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등 민관 금융권을 두루 경험한 김 회장은 JB금융 회장 취임 이후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와 핀테크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성장세를 이끌어왔다. 김 회장 취임 직전인 2018년 2415억원에 그친 JB금융 순이익은 2022년엔 6010억원으로 4년 만에 148.9%...
NH농협은행, 농촌 아동·지역사회 금융교육…삶의 질 개선에 기여 2024-11-04 06:00:48
박병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초록사다리×우주공간프로젝트’를 통해 농촌 지역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농촌과 농업인, 그리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산은, 2600억 규모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운용사 간담회 개최 2024-11-03 12:11:56
산업은행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 벤처 생태계 육성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는 등 지역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시사점을 함께 공유하였다. 김복규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산업은행과 운용사 간 업무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벤처생태계 지원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지역 벤처펀드 조성을 통해 지역 발전의...
전북銀, 카뱅과 공동대출 내놓는다…"인뱅 손잡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 2024-10-14 17:51:51
끌고 있다. 금융감독원 부원장과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등 민관 금융권을 두루 경험한 김 회장은 2019년 회장 취임 후 플랫폼과 손잡는 ‘플러그인(Plug-In)’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지방은행의 저원가성예금인 요구불예금이 감소하는 데다 지역 경기 침체로 원화대출금 성장세도 한계에 달했다는 판단에서다. 지연·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