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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최상목, K스포츠·미르재단 공소시효 남아있다" 겁박 2025-02-03 10:17:15
최 권한대행은 당시 청와대 경제비서관으로 근무하며 미르재단 설립에 관여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 박 원내대표는 “최 권한대행의 범죄 혐의에 대한 공소시효는 여전히 남아 있다”며 “민주당은 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소 결정마저 따르지 않는다면 내란죄 공범으로 간주하고 내란죄에 고발을...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황운하·송철호 4일 2심 선고 2025-02-02 08:34:33
전 반부패비서관을 통해 황 의원에게 전달돼 '하명 수사'가 이뤄졌다고 보고 2020년 1월 이들을 기소했다. 1심은 2023년 11월 검찰이 기소한 혐의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 송 전 시장·황 의원·송 전 부시장에게 각각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백 전 비서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다만 증거인멸이나...
"찾아뵙는 게 도리" 대통령실 참모들, 尹 접견 검토 2025-01-29 19:38:06
전 비서실장, 전직 대통령실 수석비서관·비서관 등 전·현직 참모진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윤 대통령 일반 접견은 1일 1회만 가능해 일정을 조율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윤 대통령에 대해 결정했던 일반인 접견 금지 조치를 해제했다. 설 연휴 이후에는 변호인 외...
전·현직 대통령실 참모들, 설 이후 윤 대통령 접견 추진 2025-01-29 16:00:56
전직 수석비서관급 인사들도 일부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윤 대통령 측에 접견 의사를 전하고 일정 조율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 대통령에 대한 일반인 접견 금지 조치를 하면서 접견이 불가했지만, 최근 이 조치가 해제되면서 설 연휴 이후 접견이 가능해졌다. 다만 대통령 일반...
침묵하는 대통령실 참모들…'거리두기' vs '간접지원' 2025-01-27 16:07:20
냈다. 최진웅 전 국정메시지비서관은 윤 대통령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사직하기도 했다. 여권 관계자는 "당분간 대통령실의 역할은 과거에 비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며 "윤 대통령의 거취가 결정되고 나서야 역할에 대한 정립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대통령실, 尹 구속 후 긴급회의…"맡은 바 역할 다해야" 2025-01-19 11:28:37
19일 윤석열 대통령 구속 이후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정국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공직자로서 각자 맡은 바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통령실은 동맹국의 지도자 교체 등 변화하는 국제 정세를 감안해...
민주당, 尹 대통령 '감방 청문회' 추진한다 2025-01-16 15:53:23
찾아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 비서관을 대상으로 열며 부활했다. 특위는 당시 서울구치소 내에 청문회장을 마련했으나, 최 씨 등 3명이 모두 불출석하자 조를 나눠 직접 수감동을 찾았다. 특위 위원들은 구치소 등과 최 씨 접견을 놓고 줄다리기한 끝에 결국 최 씨를 만나 2시간 동안...
정진석 비서실장 "흔들림 없이 각자 소임 다해야" 2025-01-15 15:56:24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석 관련 상황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대변인실이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통령실은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우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을 비롯해 주요...
尹 체포에 대통령실 긴급 회의 "흔들림 없이 소임 다해야" 2025-01-15 15:34:35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긴급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어려운 때일수록 흔들림 없이 각자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우선할 것이라고 전했다. 회의에는 정 실장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을 비...
금융위기 극복 주역 '쓰리최'…17년 만에 의기투합 [관가 포커스] 2025-01-10 11:08:38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과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지냈다. 강단 있는 일 처리로 관료 시절 ‘최틀러(최중경+히틀러)’로 불렸다. 최종구 국제금융국장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을 지낸 후 문재인 정부 첫 금융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금융위원장 재직 시절 한국공인회계사회장(2016~2020년)을 지냈던 최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