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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몫 헌법재판관 후보에 조한창·정계선·마은혁 유력 2024-11-28 18:49:36
동부지원 판사로 임관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 직무대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장 등을 거친 뒤 2021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민주당은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27기),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29기)를 추천할 것으로 전해진다. 정 법원장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신임 대법관 최종후보에 마용주 서울고법 부장판사 2024-11-26 17:43:52
판사, 제주지법 수석부장판사 등 전국 각급 법원을 거쳐 2021년 2월 서울고법 부장판사로 부임했다. 그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대법원 선임 및 수석재판연구관을 지낼 정도로 법리에 해박하고, 중요 상고심 사건의 조사 및 연구 업무를 탁월하게 수행해 대법원이 현실에 맞고 합리적인 법리를 정리하고 발전시키는 데...
신임 대법관 최종후보 마용주…대통령에 제청 2024-11-26 17:19:04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마 부장판사는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낙동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 1997년 서울지법 판사로 입문했고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대법원 선임 및 수석재판연구관을 지냈다. 법원행정처 인사심의관·윤리감사관을 지내 사법행정 경험도 갖췄다. 윤미향 전 의원과 '백현동 로비스트'...
고려아연 2차 가처분 소송, '빅매치' 예고…홍승면 전 고법부장 합류 2024-10-07 11:24:11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출신으로 수년간 대법관 후보로 꼽힌 홍승면 변호사가 영풍-MBK 연합 측 외부변호사로 합류했다. 이로써 이번 소송은 국내 최고 로펌들의 '빅매치'로 더욱 주목받게 되었다. 홍 변호사는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하다 지난 2월 명예퇴직 후 변호사로 개업한 법조계의 중량급 인사다. 홍...
새 헌법재판관에 김복형 서울고법 부장판사 2024-08-20 17:25:08
끝나는 이은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임으로 김복형 서울고법 부장판사(56·사법연수원 24기·사진)가 지명됐다. 대법원은 20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김 부장판사를 헌법재판관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경남 거제 출신인 김 부장판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95년 서울중앙지법에서 판사로...
신임 헌법재판관에 김복형 서울고법 부장판사 지명 2024-08-20 16:01:23
20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김 부장판사를 헌법재판관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경남 거제 출신인 김 부장판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95년 서울중앙지법에서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 춘천지법 수석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김 부장판사...
새 대법관 후보에 박영재·노경필·이숙연 2024-06-27 20:38:44
행정 등 다양한 재판을 담당했으며, 부산고법과 수원고법을 거쳤다. 사법연수원 교수, 법원행정처 인사담당관·기획조정실장을 거쳐 김명수 전 대법원장 재임기 법원행정처 차장을 지내는 등 사법행정 경험도 풍부하다. 노경필 부장판사는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광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서울지법 판사로...
[속보] 조희대 대법원장, 새 대법관 후보에 노경필·박영재·이숙연 제청 2024-06-27 16:58:15
서울지법 판사로 임용됐다. 5년간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일하며 헌법·행정 사건을 맡았고, 수원고법 수석부장판사를 지내는 등 재판 업무에 정통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박영재 부장판사는 배정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서울지법 동부지원 판사를 거쳐 부산고법과 서울고법에서, 2009년에는 사법연수원 교...
"약자 지키는 최후의 보루"…새 대법관 후보 9명 압축 2024-06-13 20:47:19
판사로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대법원 선임 및 수석재판연구관을 지내 법원 내 대표적인 엘리트 법관으로 꼽힌다. 법원행정처 인사심의관·윤리감사관을 지내기도 했다. 오영준 고법부장판사는 서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해 1994년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됐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1심 완승' 믿었던 崔…盧는 '전략·변호인' 싹 바꿔 역전 2024-05-31 18:23:38
“재판부 입장에서 주식 분할을 결정하는 것은 기업 경영권과 관계돼 부담이지만 현금 분할은 상대적으로 판단에 여유가 생긴다”고 귀띔했다. 이에 맞서 최 회장 측은 2심에서 김앤장을 추가 선임하는 등 대응에 나섰지만 결과적으로 ‘역전패’당했다.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를 지낸 배인구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