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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역대급 한파' 앞두고 재난대응 훈련 2024-10-21 15:02:19
수송관 파손에 의한 증기 누출 발생을 가정하고, 서울시, 송파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 상황에 대한 협업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지역주민도 함께 참여해 지역 내 잠재적인 재난 요소와 한난의 상시 대비 태세를 주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도 됐다. 한난은 이번 상시훈련 평가 결과를 토대로 보완사항을 발굴하고...
[게시판] 지역난방공사, 열공급 성수기 대비 재난대응 훈련 2024-10-21 10:29:23
수송관 파손에 따른 증기 누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내실 있는 훈련을 지속해 시행함으로써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명절 앞두고 양천·구로구 5.8만세대 온수 중단 2024-09-13 21:51:05
열수송관에서 누수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동구 내부에 고열의 온수가 분출되고 양천구 목동·신정동과 구로구 고척동 일대 5만8천682세대에 온수 공급과 난방이 끊겼다.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에너지공사는 현재 밸브를 잠가 열수송관 내 온수 흐름은 막았다. 사고 장소 일대 열기를...
DS파워, 'MVIT 시스템' 도입…열수송관 공사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 2024-07-24 09:00:03
열수송관 공사의 시공 및 품질, 안전관리를 실시간으로 검측하는 ‘MVIT 품질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대성산업(회장 김영대)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일환이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수년간 개발 및 시행 중인 자체 특허 기술을 열수송관 공사에 확대 적용한 것이다. DS파워의...
CJ대한통운, 8년 연속 글로벌 혁신기술 교류…"물류 경쟁력 강화" 2024-06-24 10:11:39
이상의 비즈니스 데이터를 시나리오화한 수송관리시스템 2.0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CJ다슬은 인도 1위 수송 기업으로, 배차, 차량 관리 등 수송 관련 다양한 기능을 모듈화해 유연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현지 인력과 협업해 기술을 지속 개발함으로써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밖에 베트남에서는 데이터 분석 자동화...
CJ대한통운, 미국 등 4개국 법인 워크숍…"글로벌 경쟁력 강화" 2024-06-24 09:11:07
'수송관리시스템 2.0 프로젝트', 베트남 법인은 데이터 분석 자동화 툴, 말레이시아 법인은 고객 계약 관리 시스템 구축 방안 등을 발표했다. CJ대한통운 김경훈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TES 글로벌 워크숍은 글로벌 물류 시장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고 각 지역의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혁신을 선도하는 중요한...
영일만 기대감에 호주 가스 사업도 확대…5% 강세 2024-06-04 09:48:48
및 수송관 등 가스전 생산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6년까지 연간 60페타줄(PJ)의 생산 체계, LNG 12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겠다는 목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기존 가스전 증산뿐만 아니라 탐사광구 시추도 진행해 추가 매장량 확보에 주력한다"며 "올해 7월에는 호주 동부 로키바...
포스코인터, 호주 LNG 연 120만톤 증산…3천억 투자 2024-06-04 09:44:24
생산정을 추가로 시추하고 가스처리시설과 수송관 등 가스전 생산설비를 구축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폭적으로 투자에 나선 이유는 호주 동부지역의 천연가스 공급이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2022년 7월에 발표한대로 천연가스 생산량을 3배 늘리는 것이 목표다. 세넥스에너지는...
포스코인터, 세넥스에너지 유상증자…호주 천연가스 3배 증산 2024-06-04 09:13:26
생산정을 추가로 시추하고 가스처리 시설과 수송관 등 가스전 생산설비를 구축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호주 자회사 투자에 나선 것은 호주 동부지역의 천연가스 공급이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22년 7월 발표한 천연가스 생산량 3배 증산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다. 자회사 세넥스에...
지역난방공사, 신재생 미활용 잉여열 활용한다 2024-04-09 15:00:32
수송관망을 통해 지역난방공사에 공급된다. 지역난방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 남양연료전지에서 버려지던 1만6천G㎈(기가칼로리)의 잉여열까지 지역난방공사가 추가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2022년부터 휴세스와의 협약을 통해 신재생 미활용 열을 거래해오고 있다. wis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