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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수신료 분리징수 비판 보도한 KBS 법정제재 2024-11-18 16:16:48
방심위, 수신료 분리징수 비판 보도한 KBS 법정제재 음주 미화 논란 MBC '나 혼자 산다'도 '주의' 의결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8일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수신료 분리징수와 관련해 자사에 유리한 내용만을 보도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KBS 뉴스들에...
독일 공영방송 구조조정…라디오 채널 70→53개 2024-10-28 18:42:29
구조조정…라디오 채널 70→53개 TV채널도 줄이고 수신료 4년간 동결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독일 정부가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 라디오와 TV 채널을 대폭 줄이는 등 구조조정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16개주 총리들은 지난 25일 회의를 열어 공영 라디오 채...
"이래서 KBS 연기대상 하겠나"…국민의 방송 '초비상' [엔터비즈] 2024-10-26 18:47:25
선배가 줄어드는 건 내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KBS의 훌륭한 연출자들은 지금 밖에서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 이들을 보는 후배들 마음이 어떻겠나"라고 귀띔했다. 한편 KBS는 수신료 분리징수 등의 재정 위기를 이유로 두차례 명예퇴직에 이어 무급휴직도 예고됐다. KBS가 무급휴직을 이행하는 건...
"BBC 월드서비스 철수하니 중국·러시아 관영매체 득세" 2024-10-14 09:42:29
포스트를 없애고 아랍어와 페르시아어 라디오 서비스 폐지를 발표했으며 지난 4월부터는 정부 지원 확대 필요성 등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 BBC 월드서비스는 BBC의 국제방송으로 수신료에서 필요 자금을 주로 지원받고 있으며 1억440만파운드(약 1천840억원)에 이르는 영국연방 개발사무소(FCDO) 자금도 받고 있다....
KBS가 또…광복절엔 기미가요, 한글날엔 '기역→기억' 잘못 표기 2024-10-10 08:44:48
방송 채널이고, KBS는 수신료를 받는 공영방송이다. KBS 측은 논란 이후 "자막이 그렇게 나간 경위에 대해 파악 중이며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밝힐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 "행사 기획사가 제공한 가사 자막에 오류가 있었으나 방송용으로 재제작하는 과정에서 걸러내지 못했다"며 "자막 오류를 발견한...
"케이블TV SO 14개 중 11개가 적자…평균 영업이익률 -6.7%" 2024-09-26 16:00:03
수신료 매출액 역시 연평균 6.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같은 기간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은 2023년 5천830원에서 2028년 4천111원으로 1.2% 감소해 유료 방송 사업의 본질인 방송 수신료 재원이 취약해질 것으로 예측됐다. 이 수석전문위원은 제도 개선 방안으로는 콘텐츠 사용료의 경우 데이터 기반의 정산 방식을...
2500원 중 70원만 받지만…'위대한수업'부터 '지식채널e'까지, EBS 시청자 평가 1위 2024-09-23 16:47:03
3%에 해당하는 70원만 배분받는다. 수신료 분리 징수로 징수율이 낮아지면 현재 연간 190억여원에 달하는 EBS의 수신료 수입은 50억 원대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도 나왔지만, EBS는 지속적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지를 받고 있다. 오는 30일 시즌4가 방송되는 '위대한 수업'은 한국 방송 사상 역대 최고의...
수신료 분리징수 후 수납률 80%대로 하락…징수액 65억 감소 2024-09-19 14:43:21
65억원 줄고 수납률도 97.8%대에서 85.6%로 하락했다. 올해 들어 수신료 고지 금액은 1월 578억4천만원, 2월 578억6천만원, 3월 578억1천만원, 4월 570억1천만원, 5월 576억원, 6월 569억2천만원, 7월 571억6천만원, 8월 577억6천만원이었다. 실제 수신료 수입과 수납률은 1월 572억2천만원·98.9%, 2월 549억7천만원·95%,...
[단독] 황정민 아나운서, 31년 만에 KBS 떠난다…명퇴 신청 2024-08-26 16:38:45
수신료 분리 징수로 경영 위기에 처했다며 희망퇴직과 특별명예퇴직을 시행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21일 무급휴직 시행안이 이사회에서 보고됐다. KBS가 비용 절감을 위해 무급휴직을 실시한 것은 1973년 공사 창립 이래 처음이다. KBS는 올해 종합예산안에서 수신료 수입이 작년보다 2600억 원가량 급감해 적자가 1431억...
'재정 악화' KBS, 최초로 무급휴직 추진 2024-08-20 15:53:40
TV 수신료 분리 징수로 경영 위기에 처한 가운데 두 차례의 희망퇴직·특별명예퇴직에 이어 무급휴직도 추진한다. 회사 창사 이래 최초다. KBS는 비용 절감을 위해 21일 예정된 이사회에서 무급휴직 시행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무급휴직은 이사회의 의결이 필요하지 않다. 이사회에서 큰 이견이 없으면 의견 수렴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