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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분야 송무 역량 강화"…세종, 부장판사 출신 3인 영입 2025-02-20 14:05:00
사건을 비롯해 다수의 형사공판 사건과 계약 후 가치 감소에 따른 사업부 매각 해제 사건 등 기업 사건을 처리했다. 권 전 지원장은 가사·상속 분야 전문가다.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와 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장을 지내며 이혼, 재산분할, 상속, 성년후견 등 가사상속 재판을 담당해 왔다. 2014년 가사전문법관으로 선정된...
법무법인(유한) 대륜, ‘차장검사’ 출신 안권섭 변호사 영입 2025-02-10 15:36:22
강력범죄 사건을 맡았다. 2008년에는 수원지검에서 부장검사를 지내며 반부패·노동·지적재산권 등 담당 업무 분야를 확대했고 제주지검, 서울고검 등 다수의 검찰청에서 활약하며 검찰총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2018년부터는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을 거쳐 서울시 법률자문관을 역임한 바 있다. 안 변호사는 2020년...
'부장검사 출신' 김락현 율촌 변호사, SK그룹 합류 2025-01-10 09:50:30
부장검사 출신의 김락현 율촌 변호사(사진·사법연수원 33기)가 SK그룹에 합류했다. 10일 법조계 SK그룹은 김 변호사를 최근 영입했다. 김 변호사는 그룹 법무 전반과 송무 관련된 일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 관계자는 "율촌도 김 변호사에게 최고 수준의 처우를 제안했지만, 이직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
김앤장·세종·동인 출신 베테랑 변호사, 전담법관 임용 예고 2024-12-20 14:37:46
30년이 넘는 법조 경험과 헌법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등 폭넓은 이력은 민사 전담법관으로서의 역량을 보여주는 방증이라는 평가다. 이종우, 곽윤경, 이환기 변호사는 형사 전담법관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이종우 세종 변호사(26기)는 판사 출신으로 특허 사건과 지방법원 요직을 두루 거친 법조계 중진이다. 그는 1997년...
법무법인 동인, 원지애·김봉준 前 지청장 영입 2024-12-05 17:22:55
서산지청장(사법연수원 32기)과 김봉준 전 창원지검 진주지청장(33기)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원 변호사는 2008년 대구지검에서 강력부에 발탁된 후 2019년 전국 마약 범죄 사건을 총괄하는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 마약과장 자리에 올랐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형사부장과 법무부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을...
국회 몫 헌법재판관 후보에 조한창·정계선·마은혁 유력 2024-11-28 18:49:36
조 변호사는 보수 성향으로 평가된다. 올해 들어 여러 차례 대법관 후보에 올랐다. 경기 수원 출생으로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뒤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로 임관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 직무대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장 등을 거친 뒤 2021년 변호사로...
화우, 배윤석 전 BAT 부사장 영입…YK, 동탄에 32번째 분사무소 [로앤비즈 브리핑] 2024-10-28 11:01:24
형사 및 성범죄 등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정, 노동, 중대재해 등 지역 기업의 요구에 맞춘 법률 서비스도 제공한다. 동탄 분사무소는 경찰 출신 김경태 변호사(변호사시험 7회)가 이끈다. 김 변호사는 경찰청과 서울, 충북,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수사팀, 여성청소년수사팀, 교통조사계 팀장을 역임하며...
법무법인 더킴로펌, 전 대구지검 부장검사 조용우 변호사 영입 2024-10-11 11:20:03
조용우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용우 변호사는 최근까지 대구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창원지검 통영지청장(권대), 통영지청 형사1부장검사를 역임했고 서울중앙지검, 서울남부지검, 공정거래위원회, 부산지검, 의정부지검, 춘천지검 강릉지청, 수원지검 성남지청, 서울고검에서 근무했으며, 사법연수원을 34기로...
中축협 "손준호 영구제명 FIFA통지"…中외교부 "법정서 죄 인정"(종합) 2024-09-12 16:42:52
형사 구류돼 랴오닝성 차오양 공안국의 조사를 받았다. 그의 혐의는 '비(非)국가공작인원 수뢰죄'로, 정부 기관이 아닌 기업 또는 기타 단위에 소속된 사람이 자신의 직무상 편리를 이용해 타인의 재물을 불법 수수한 경우 등에 적용된다. 손준호는 승부 조작 가담이나 산둥 이적 과정에서 금품이 오갔을 가능성에...
손준호, 결백 주장 "강압수사로 거짓 자백…승부조작 아냐" 2024-09-11 19:07:55
받은 손준호(수원FC)가 결백을 주장했다. 손준호는 11일 수원의 수원체육회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터놓고 응어리를 밝힐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돼 홀가분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손준호는 중국 산둥 타이산에서 뛰던 지난해 5월 중국 현지에서 형사 구금됐다가 올해 3월 풀려나 귀국했다. 당시 중국 축구계에 만연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