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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에 추위 절정…내일 아침 최저 '영하 3도' 2024-11-06 17:56:56
안팎에 머무는 가운데 중부 내륙·산지, 전라·경북 내륙 수은주가 영하로 내려가며 바깥에 놓아둔 물이 얼 정도로 춥겠다. 경기 파주, 강원 대관령, 충남 계룡, 전북 무주 등의 기온도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전국이 13∼19도로 예상된다. 낮 기온이 꽤 오르면서 일교차가 10∼15도로 크겠다. 서울은 ...
'대프리카는 잊어다오'…온열질환자 가장 적었다 2024-10-14 15:12:01
밤 사이 수은주가 섭씨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일수 또한 36일로, 역대 최장기였던 지난 1994년(37일)보다 하루가 적었을 뿐이다. 그럼에도 올 여름 대구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지난해 59명보다 13.6%가 증가한 67명(사망 1명)으로, 전국 7개 특·광역시 중 가장 적었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로...
美데스밸리 7월 평균기온 42.5도…전세계 관측사상 최고 2024-08-02 11:09:48
최고 기온이 51.7도 이상이었다. 밤에도 수은주가 32.2도 이하로 떨어진 날은 이틀에 불과했고, 사흘은 밤중에도 37.8도를 넘겼다. 극한의 더위가 이어지면서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미국 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7월 6일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데스밸리를 지나던 운전자가 폭염을 이기지 못하고 사망했다. 18일에는 한...
파리올림픽 '복병'…내일 35도 폭염 시작 2024-07-29 20:53:14
것"이라며 "당분간 밤에도 수은주가 20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에 폭염이 예상되면서 실외에서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은 건강과 컨디션 유지에 더 신경 써야 하는 상황이다. 장 베르나르 파브르 스포츠과학·생리학 박사는 일간 르파리지앵에 "무더위에 땀을 많이 흘리면 탈수 위험이 있다"며...
[올림픽] 이제 '최대 장애물'은 폭염…내일 35도까지 2024-07-29 19:27:54
절정에 달할 것"이라며 "당분간 밤에도 수은주가 20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에 폭염이 예상되면서 실외에서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은 건강과 컨디션 유지에 더 신경 써야 하는 상황이다. 장 베르나르 파브르 스포츠과학·생리학 박사는 일간 르파리지앵에 "무더위에 땀을 많이 흘리면 탈수 위험이...
美 동북부·중북부 이번 주까지 찜통더위…"6월 폭염 이례적" 2024-06-20 01:46:34
이 지역 수은주를 끌어올린 주된 이유는 미 동북부와 중북부를 중심으로 형성된 '열돔' 때문이다. 열돔은 고기압이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뜨거운 공기를 가두는 현상으로, 공기가 풍선처럼 가둬진 가운데 뜨거운 햇볕이 열돔 내 공기를 '오븐처럼' 계속 가열하면서 폭염을 유발한다. 앞서 미 텍사스주와...
기후변화에 '극과극' 中날씨…남부 폭우, 북부 40도↑ 폭염(종합) 2024-06-17 20:42:23
강수를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친 반면 북부 지역은 수은주가 40도 넘게 치솟으며 곳곳에 가뭄이 발생하는 등 '극과 극' 기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7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홍수·가뭄 대응 당국은 지난 13일부터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와 남동부 푸젠성에 4단계 긴급...
中 남부 폭우, 북부엔 40도↑ 폭염 '극과 극'…"기후변화 영향" 2024-06-17 10:51:58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치는 가운데, 북부 지역은 수은주가 40도 넘게 치솟으며 곳곳에 가뭄이 발생하는 등 '극과 극' 기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7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홍수·가뭄 대응 당국은 지난 13일부터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와 남동부 푸젠성에 대해 4단계...
사상 최악 폭염…"벌써 45도 넘었다" 2024-06-14 05:52:39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38년 이래 최고치다. 인근 보르노바는 43도, 부자는 42도에 달했다. 이날 이즈미르에서 동남쪽으로 80여㎞ 떨어진 아이든 지역의 수은주는 44.3도까지 올랐다. 전날에는 44.6도를 기록하며 기존 6월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아이딘 부근 카라자수는 45.5도였다. 이밖에 마니사 42도, 아크히사르...
'사상 최악 폭염' 펄펄 끓는 튀르키예…낮기온 45도 넘기도 2024-06-14 03:11:58
이날 이즈미르에서 동남쪽으로 80여㎞ 떨어진 아이든 지역의 수은주는 44.3도까지 올랐다. 전날에는 44.6도를 기록하며 기존 6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다. 아이딘 부근 카라자수는 45.5도였다. 이밖에 마니사 42도, 아크히사르 43도, 투르구틀루 45도 등 서부 여러 지역에서 낮 기온이 40도 위로 올랐다. dk@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