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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영국서 1000억 '잭팟'…전력망 교체 사업 따냈다 2025-01-10 09:23:12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지역 내 수주를 지속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전선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2017년 영국지사를 설립한 뒤, 2019년 유럽 본부로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현재 덴마크, 스웨덴, 영국 등 총 4개의 지사와 1개의 법인을 운영하며, 유럽 내에서 성과를 본격화하고 있다....
美의회 인사들 만난 산업장관 "정부, 경제 안정적으로 관리"(종합) 2025-01-10 07:47:37
개최한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방미 성과에 대해 "우리나라의 국내 정치적 상황과 대외 신인도에 대한 우려가 많은 상황에서 금번 방미 과정의 모든 면담에서 우리 정부가 국내 경제·산업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강조해 미국 주요 인사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말했다. 지난 6일 미국에 도착한 안 장관은 방미 기간...
K건설, 해외진출 59년 만에 '수주 1조弗 클럽' 가입 2025-01-09 17:04:18
지난해 4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주한 파딜리프로젝트는 공사 금액이 73억달러에 달한다. 아시아(71억1000만달러)와 유럽(50억5000만달러)이 뒤를 이었다. 작년 국가별로는 사우디아라비아(119억달러)가 가장 많았고 카타르(47억5000만달러)와 미국(37억4000만달러) 순이었다. 국토부는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 둔화,...
해외건설 누적수주 1조원 넘어섰다…해외시장 진출 59년만 2025-01-09 11:03:25
해 동안 371억1000만 달러를 수주해 누적 수주금액이 1조9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1965년 11월 태국 파타니-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에 현대건설이 최초로 진출한 이후 59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국토부는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 둔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중동 무력충돌 등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건설...
"100만원 넘었다"…어닝쇼크 조짐에도 다시 돌아온 '황제주' [종목+] 2025-01-09 07:20:47
아직 공개된 수주는 없지만 항체 외에 신규 모달리티에 대한 제조능력 확장을 추구하고 있어 올해는 관련 성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며 “기존 공장에 대한 수주가 꽉 차거나 추가 수요가 예측되는 데 따라 올해 6공장 착공이 발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4월부터 5공장을 가동할 예정이지만, 최근...
삼성 '메모리·파운드리' 동반부진…"HBM4·고부가 D램이 승부처" 2025-01-08 17:57:34
0~50% 범위에서 성과급을 준다. 앞으로 12개월간의 성과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수치지만 현재로선 올해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본 것이다. 반도체업계에선 삼성이 당장은 메모리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에서 동반 부진 상태에 빠졌지만, 올 하반기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와...
"삼성전자 상반기도 어려워"…개미들 억장 무너졌다 2025-01-08 17:31:32
0~50% 범위에서 성과급을 준다. 앞으로 12개월간의 성과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수치지만 현재로선 올해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본 것이다. 반도체업계에선 삼성이 당장은 메모리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에서 동반 부진 상태에 빠졌지만, 올 하반기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와...
LG전자, '물류비 압박'에 이익 53% 감소 2025-01-08 17:22:19
주력 제품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중심으로 수주 잔액을 늘리기로 했다. 미래 준비 차원에서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전환에 따른 기회를 잡고 수익성 중심 운영을 통해 내실 다지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B2B 영역인 냉난방공조(HVAC)와 빌트인 가전, 제품 구독 사업에서도 꾸준히 성과가 나오고...
지니언스, 글로벌 시장서 잇따른 제로트러스트 솔루션 공급 2025-01-08 09:45:12
“글로벌 시장에서의 잇따른 수주로 제로트러스트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군과 지역에서 축적한 글로벌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제로트러스트 솔루션의 확산과 정착에 기여하여 선도적인 보안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작년 팀코리아 해외플랜트 수주액 341억달러…9년 만에 최대 2025-01-07 16:00:45
등 '초대형 수주' 성과…중동서 전체의 45% 수주 세르비아 태양광발전소·말레이시아 정유시설 등 수주 다변화도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지난해 한국 기업들이 해외에서 341억달러 규모의 플랜트 사업을 수주해 9년 만에 가장 큰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한국 기업의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