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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오케스트라, 8.6억 달러 신약물질 기술수출 2023-03-28 09:57:53
경상수출료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뇌 표적 고분자기반 약물전달체 기술(BDDSTM)을 글로벌 바이오 제약업체와 최대 8억 6,100만 달러(한화 약 1조 1,050억원)에 달하는 공동연구 및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기술수출을 이전받은 회사는 최초 타깃 이외에도 다양한...
로수젯 등 자체 개발 제품이 실적 견인…매출의 13% R&D 투자 2023-02-15 16:25:43
수출료 수입이 많았던 2015년과 달리 지난해엔 대규모 신약 성과 없이도 최대 실적을 냈다. 한미약품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5.2% 늘어난 1570억원이었다. 순이익은 17.4% 증가한 957억원이었다. 실적 호조에 연구개발(R&D) 투자도 확대됐다. 지난해 R&D에 지출한 비용은 매출의 13.4%에 해당하는 1779억원이었다....
기술수출 없이도…한미약품, 역대 최대 매출 2023-02-08 17:44:32
거뒀다. 매출의 절반을 신약 후보물질 기술 수출료로 올렸던 2015년을 뛰어넘은 성과다. ‘개량신약 명가’로 알려진 한미약품은 미국에 출시한 혁신 신약 ‘롤론티스’(미국명 롤베돈)를 내세워 신약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매출이 1조3317억원으로 1973년 창사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고 8일...
에볼루스 ‘주보’ 매출 성장에 웃는 메디톡스 2022-10-26 14:01:13
기술수출료, 용역 계약, 임대 수입 등이 포함된다. 임대 수입 등은 단기간에 큰 폭으로 변하기 힘든 만큼, 합의 이후 늘어난 금액을 로열티로 해석할 수 있다. 메디톡스의 기타매출은 합의 전인 2018년(제19기)과 2019년(제20기)에 각각 104억7299만원과 141억6808만원을 기록했다. 2020년(제21기)은 214억3895만원이었다....
올릭스, 프랑스 ‘떼아’로부터 1차 기술수출료 수령 2022-09-20 09:39:44
RNA 간섭 치료제 개발업체인 올릭스가 프랑스 제약사인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Thea Open Innovation)에 기술이전한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 신약후보물질(OLX301A)에 대한 첫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수령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7월 올릭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OLX301A의 임상시험 계획(IND)을 제출해...
엠디뮨, 미국 캐러밴 바이오와 기술수출 계약 2022-09-16 11:48:40
단계에 원천 특허 기술을 적용하도록 하며, 캐러밴은 기술 수출료와 연구 개발비를 엠디뮨에 지급하게 된다. 엠디뮨은 세포유래베지클(CDV)을 기반으로 차세대 약물전달시스템 바이오드론(BioDrone®)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캐러밴은 2020년 미국에서 설립된 바이오벤처로, CAR-T/CAR-NK세포 치료제의 단점을 극복하기...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큰 그림' 보고 명성·실력 갖춘 中신이와 손잡았죠" 2021-11-01 17:28:57
기술수출료를 많이 쳐주겠다지만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A사와 제시한 금액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명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B사. 박 대표의 선택은 B사였다. 당장 들어오는 현금보다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을 함께 그려나갈 제대로 된 파트너를 맞는 게 훨씬 더 값지다고 봤기 때문이다. 그렇게 고바이오랩은 지난달...
유한양행, 올 2분기 영업이익 283억7천100만원…29.7% 감소 2021-07-29 15:52:30
기술수출료로 인해 감소 두드러져"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유한양행은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283억7천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7%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천238억2천300만원으로 3.7% 늘었고, 순이익은 256억4천400만원으로 6.2% 증가했다. 유한양행은 영업이익이 많이...
SK바이오팜, 아벨 지분 매각…자본이득 5천500만달러 2021-01-04 09:36:01
기술수출료 4억3천만달러 등 총 9억6천만달러(약 1조445억원)로 아벨을 인수한다. SK바이오팜의 유럽 기술수출 수익은 아벨과의 기술수출 계약으로 5억3천만달러(로열티 별도), 금번 자본이득 최대 5천500만달러를 포함해 총 5억8천500만달러(약 6천365억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안젤리니파마는 이탈리아 안젤리니그룹...
유한양행 "적응증은 CNS, 접근법은 프로탁·RNAi 등으로 확장" 2020-12-29 16:32:46
건 5건으로 기술수출료는 총 4조원에 달한다. 김 상무는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공동연구 등으로 기술수출료 외에도 우리 연구원들이 글로벌 감각과 연구 방법론 등을 배울 수 있는 큰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 상무는 5개의 오픈이노베이션의 주요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