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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은 명동·강남에서…인천공항 가볍게 간다 2024-11-27 11:12:20
때 무거운 가방 없이 빈손으로 공항까지 이동 가능한 '이지드랍(Easy Drop)' 서비스가 확대 시행된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출국 수하물 수속 서비스 '이지드랍'을 서울 명동과 강남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지 드랍은 공항이 아닌 장소에서 수하물을 미리 위탁하고, 해외 도착지...
아이오닉9 세계 최초 공개…넓은 실내 공간에 최장 532㎞ 주행 2024-11-21 10:00:01
있다. 수하물 공간은 2열 뒤편 기준 908L로 골프가방과 보스턴백이 4개씩 들어갈 수 있는 크기다. 프렁크(차량 앞쪽의 트렁크 공간) 용량은 88L다. ◇ 110.3kWh 배터리 장착…최장 532㎞ 주행 아이오닉9은 110.3킬로와트시(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후륜구동 기준 최장 532㎞까지 달린다. 최고 출력 160㎾, 최대...
"해외계좌서 130억 찾아가라"…황당 메일에 속아 마약 운반한 50대女 2024-11-10 09:34:39
했다. A씨는 상파울루에서 이 여행용 가방을 위탁 수하물로 맡긴 뒤 여객기를 탔고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해 캄보디아로 가려다가 한국 세관 직원들에게 적발됐다. 조사 결과 A씨가 위탁 수하물로 부친 여행용 가방에는 코카인 5.7㎏이 들어있었다. 시가로 11억2000만원어치였다. 검찰은 A씨가 여행용 가방에 마약이 든 줄...
"138억 찾아가라"…황당 메일에 50대 여성 결국 2024-11-10 08:59:39
또 다른 인물을 만나 여행용 가방을 넘겨받았고, 이를 위탁 수하물로 맡긴 뒤 여객기를 탔다.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해 캄보디아로 가려던 그는 한국 세관 직원들에게 적발됐다. 조사 결과 A씨가 위탁 수하물로 부친 여행용 가방에는 코카인 5.7㎏이 들어있었다. 시가로 11억2천만원어치였다. 검찰은 A씨가 여행용 가방에...
英스마일리월드 캐리어, 크리에이터 '밍구' 영입…골프여행 수요 겨냥 2024-10-25 17:03:14
디자인으로 골프백 등 무게가 나가는 다양한 수하물을 올려도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고정 밴드가 포함돼 장거리 이동 시에도 별도 가방, 짐 등을 캐리어 위에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젝트 론칭을 기념해 스마일리월드 캐리어 세트는 밍구의 SNS를 비롯한 관련 쇼핑 플랫폼을 통해 25일부터 특가에 선보인다....
서랍장까지 실어…佛 철도수하물 규정 어기면 과태료 2024-09-19 22:54:13
두 개의 대형 수하물과 한 개의 휴대 가방을 갖고 탑승할 수 있다. 대형 수하물의 최대 크기는 70x90x50㎝이며, 휴대 가방은 30x40x15㎝까지 허용된다. 사고 등 대피 상황에서 승객이 스스로 옮길 수 있는 짐의 최대치라는 게 SNCF의 설명이다. 유모차나 스쿠터, 접이식 자전거, 대형 악기 등 특수 수하물은 대형 수하물로...
기내에서 신용카드 '슬쩍'...1억원 결제 후 도주 2024-08-27 16:40:35
승객들의 가방을 뒤져 신용카드와 달러를 훔친 뒤 국내에서 쓴 중국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국제범죄수사부(정유선 부장검사)는 절도와 사기 등 혐의로 중국인 A(51)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중순 홍콩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오던 여객기에서 중국인 승객의 가방을 뒤져 신용카드와...
'수교국' 쿠바서 민주평통 광복절 행사…한인 후손 참석 2024-08-12 03:25:42
말했다. 민주평통 측은 이른바 '이민 가방'이라고 부르는 대형 수하물 20개에 한국 음식과 물품을 챙겨가 쿠바 공항 세관에 별도의 세금을 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마르타 임(독립운동가 임천택 선생의 딸)을 비롯한 한인 후손 분들이 쿠바에서 구하기 어려운 고추장을 보며 행복하다고 말씀하시기도...
쥐 때문에..독일 공항 밤새 정전, 무슨 일? 2024-08-07 06:36:41
갉아먹은 전선 옆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오후 11시부터 이튿날 오전 5시까지 이착륙을 하지 않아 항공기 운항에는 지장이 없었다. 그러나 수하물을 처리하는 컨베이어 벨트가 멈춰 가방 약 1천개가 제때 주인을 찾지 못했다. 공항 인근 호텔 2곳도 전기공급에 문제를 겪었다. 한해 약 6천만명이...
쥐 한마리 때문에…프랑크푸르트 공항 밤새 정전 2024-08-06 22:13:06
운항에는 지장이 없었다. 그러나 수하물을 처리하는 컨베이어 벨트가 멈춰 가방 약 1천개가 제때 주인을 찾지 못했다. 공항 인근 호텔 2곳도 전기공급에 문제를 겪었다. 한해 약 6천만명이 이용하는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쥐가 자주 출몰해 약 5천개의 쥐덫이 설치돼 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