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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매 엄마에 육상선수 출신까지…신임 경찰 2354명 현장으로 2025-04-11 14:18:01
순경은 국무총리상을, 3위인 신재석(24) 순경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각각 받았다. 특별한 사연의 졸업생들이 주목을 받았다. 박세라(40) 경장은 네 딸을 키우는 엄마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8년,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 임기제 공무원 4년 등 12년간 심리 상담한 경력이 인정돼 피해자 심리 분야로 채용됐다. 박...
경찰공제회 신임 이사장에 이영상 전 인천청장 선출 2025-03-27 14:54:38
청장은 영주중앙고, 중앙대를 졸업하고 순경으로 입직한 뒤 1992년 제40기 경찰간부후보생 시험에 합격해 경위로 재임용됐다. 이후 서울성동경찰서장, 경찰청 교통국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 등을 거쳐 2023년 인천경찰청장을 역임했다. 경찰공제회는 전 이사장이 2023년 7월 사임한 후 21개월만에 이사장 자리를...
흉기난동범에 실탄 쏴 숨지게 한 경찰 '정당방위' 결론 2025-03-27 14:49:36
함께 출동한 동료 경찰관(순경)에 대해서는 적절히 대응했고, 일부 누리꾼이 제기한 '현장 이탈' 의혹은 지원 경력을 부르기 위한 이동이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B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3시 10분께 광주 동구 금남로4가 교차로 인근 골목에서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을 상대로 흉기 난동을 부리다가 A...
'ㄴ'·'ㅇㄹ,야' 문자 받고 출동한 경찰…물에 빠진 30대 구조 2025-03-27 11:20:34
경위, 양승만 경사, 엄태훈 순경 3명은 인천시 중구 을왕동 선녀바위 선착장 인근을 수색했다. 이들은 곧 물에 쓰러진 30대 A씨를 발견하고 구조했다. 당시 저체온증을 보이던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문자 메시지를 그냥 넘기지 않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동대문경찰서 경장 승진자, 男 없이 전부 여경이라고?" 2025-03-21 17:39:49
남자 순경도 8명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남경이 경장 승진 심사 대상에서 작은 비중을 차지하는 데는 구조적인 이유가 있다. 순경으로 들어온 신임 경찰관들은 2년간 지방경찰청 소속 기동대에 사실상 강제 차출된다. 전체 경찰 기동대 145개 부대 중 여경 기동대는 2개에 불과하다. 남성 기동대는 60개, 혼성 기동대는...
경찰 실탄에 숨진 광주 흉기난동범…국과수 "2곳에 총상" 2025-02-27 16:52:47
순경은 '누군가 종이가방을 들고 따라온다. 건물 공동비밀번호를 누르는 것을 계속 지켜봤다'는 20대 여성들의 스토킹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검문을 요청하자 A씨는 흉기를 꺼내 B 경감에게 달려들었다. C 순경이 테이저건을 발사했지만 두꺼운 외투 등으로 효과를 내지 못했다. A씨의 흉기에 부상을 입은...
흉기로 경찰관 공격…난동범 실탄에 사망 2025-02-26 18:15:51
B순경은 불상의 남성 C씨(51)에게 검문을 요청했으나 C씨는 이에 응하지 않고 종이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들었다. A경감은 ‘흉기를 버리라’고 재차 고지했음에도 따르지 않는 C씨를 향해 테이저건을 발사했지만 외투로 인해 테이저건이 효력을 내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A경감은 C씨가 휘두른 흉기에 이마와 볼 등을...
[단독] 5조 굴리는 경찰공제회 이사장에 첫 순경 출신 2025-02-26 18:15:26
경찰대, 간부후보생 출신이 번번이 순경 출신이 대다수인 대의원회 문턱을 넘지 못하자 아예 맞춤형 카드를 내놨다. 20개월째 수장 공백 사태를 맞은 경찰공제회가 빠른 인선으로 자본시장에서 존재감을 되찾을지 관심이 쏠린다. ◇‘순경 출신’ 앞세워 대의원 설득26일 업계에 따르면 경찰청은 경찰공제회 이사장 자리에...
경찰관 흉기로 공격한 난동범, 실탄 맞고 사망 2025-02-26 11:02:01
순경 1명과 함께 '여성 2명이 귀가 중 신원 불상의 남성에게 쫓기고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B씨는 거리에서 경찰과 맞닥뜨리자 종이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난동을 부렸다. 경찰은 여러 차례 고지에도 B씨가 흉기를 내려놓지 않자 전기충격총(테이저건)을 쐈고, 테이저건이 빗나가자 공포탄을...
경찰 찌른 흉기난동범, 실탄 맞고 사망 2025-02-26 07:36:12
경감은 동료 순경 1명과 함께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경찰과 맞닥뜨리자 종이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경찰관들을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여러 차례 고지를 했는데도 B씨가 흉기를 내려놓지 않자 전기충격총(테이저건)을 쐈다. 그러나 테이저건이 빗나가자 공포탄을 발포했다. 그 사이 B씨는 2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