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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세계유산 투어①] 여행자의 낙원, 튀르키예 미리보기 2024-12-02 09:38:18
교포 순례단이 유적지 입구에 붙여놓은 한글 안내판이 못내 반갑다. 로마 시대의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비잔틴 제국 시절 사도 바울에게 봉헌됐던 성 바울 대성당 터, 야외극장, 신전 등을 차례로 마주하게 된다. 지난해 기쁜 소식이 날아들었다. 튀르키예 전역에 걸쳐 있는 5개의 이슬람 사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빵의 도시' 천안...27일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 개막 2024-04-24 21:35:50
빵지순례단은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확산을 위해 오는 27일 빵지순례 출정식을 시작으로 천안 곳곳으로 빵 여행을 떠난다. 순례단은 천안의 우수한 빵을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동네 빵집 두 곳과 전통시장·책방 중 한 곳을 방문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샷과 후기를 올리는 미션을 수행한다....
[이·팔 전쟁] 세계 각국 군용기·국적기 투입해 자국민 대피 2023-10-11 08:53:49
군용기 띄워 리투아니아 노인 성지순례단 41명 전세기 귀국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세계 각국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대규모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에서 자국민을 무사히 대피시키기 위해 항공편을 투입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하마스와 무력 충돌하면서 많은 항공사가 상업기 운항을 중단한 상태다....
도포 입은 김대건 신부, 바티칸 대성당에 2023-09-17 17:39:23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을 표현했다. 높이 3.7m, 가로 1.83m, 세로 1.2m 규모다. 비앙코 카라라 대리석으로 제작됐다. 한진섭 작가(한국조각가협회 이사장)의 작품이다. 이날 기념미사와 축복식이 열리기 전에는 한국 주교들과 함께 공식 순례단, 로마 거주 한국인 사제, 수도자, 평신도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특별...
순교 177주년 되는 날, 바티칸에 김대건 신부 성상 세워졌다 2023-09-17 03:28:31
순례단, 로마 거주 한국인 사제, 수도자, 평신도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특별 알현했다. 한 작가는 별도로 제작한 김대건 신부 성상 모형 원형을 교황에게 선물했다. 이 자리에는 김대건 신부의 생애를 그린 영화 '탄생'(2022)의 박흥식 감독과 주연배우 윤시윤을 비롯해 영화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프란치스코...
갓 쓰고 도포 입은 聖人…바티칸에 김대건 신부 조각상 세워져 2023-09-17 00:00:01
오전 10시에는 주교들과 함께 공식 순례단, 로마 거주 한국인 사제, 수도자, 평신도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특별 알현했다.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정부 특사로 파견됐다. 교황은 교황사도궁 클레멘스홀에서 이들을 맞이한 뒤 "저마다 삶의 자리에서 '평화의 사도'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또 "한반도의...
교황, 韓가톨릭 대표단에 "김대건 신부처럼 '평화의 사도' 되길" 2023-09-16 20:44:11
특별 알현을 통해 한국 주교단과 공식 순례단, 평신도, 수도자 등 한국 가톨릭교회 대표단과 정부 특사로 파견된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맞이했다. 교황은 "김대건 신부는 마카오에서 신학을 공부할 때 아편전쟁의 참상을 목격했다"며 "하지만 그분은 그러한 분쟁 상황에서도 모든 이들을 만나고 또 모든 이들과...
[인터뷰] 유흥식 추기경 "김대건 신부, 이제는 전 세계의 성인으로 우뚝" 2023-09-16 07:00:08
순례단과 평신도, 수도자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특별 알현한다. 유 추기경은 "김대건 신부의 삶을 돌아보면 대단했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서품받은 사제이자 순교자이며 첫 유학생으로, 짧고 굵은 삶을 사셨던 분"이라며 "이제 더는 한국의 김대건 신부가 아니라 전 세계의 김대건 신부로 우뚝 서게 됐다"고 말했다....
바티칸에 갓 쓴 김대건 신부 조각상 설치됐다…오는 16일 축성식 2023-09-06 07:00:12
공식 순례단은 주교단과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하게 된다. 1821년 충남 당진 솔뫼의 천주교 가정에서 태어난 김대건 신부는 1845년 8월 사제품을 받고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가톨릭 사제가 된 인물이다. 천주교 박해가 절정에 달하던 당시 깊은 신앙심으로 활발하게 사목 활동을 하다 관헌에 체포됐고, 1846년 9월...
가톨릭 '세계청년대회' 2027년 서울 개최…프란치스코 교황 참석(종합) 2023-08-06 19:00:14
교구순례단으로 파견했고, 서울대교구를 포함해 한국 교회에서 총 1천51명이 참가했다.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 오현주 주교황청 한국대사도 리스본에서 유치에 힘을 보탰다. 박진 외교부장관은 지난 1일 바티칸에서 폴 리처드 갤러거 교황청 외교장관과 회담하고 2027년 세계청년대회가 한국에서 유치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