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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양희경, 유동근 시한부 삶에 자책 “내가 오빠를…” 2015-02-15 15:13:00
방으로 데리고가 진정시켰고, 순봉은 순금을 찾아가 “나 아픈 게 왜 니 잘못이야 그런 거 아니야”하며 순금을 위로했고, “울지마 울지마. 나 아직 괜찮어. 나 아직 멀쩡하다. 그러니까 그만 울어, 나 아직 안 죽었어”라며 끌어안고 오열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 최종회는 오늘(15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쓴맛 보고 진짜 어른 되기 2015-02-02 09:19:21
입원했다. 순봉은 그동안 치료를 거부해왔지만 결국 둘째 아들 강재(윤박 분)의 병원에서 임상치료를 받기로 결정한 것. 가족들에게는 미스고(김서라 분)과 여행을 떠난다고 거짓말을 한 후 병원에 입원한 순봉은 누워있으면서도 두부 가게 생각을 멈추지 않았다. 철부지 막내아들 달봉이 두부가게를 물려받겠다고 했지만...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본격 치료 돌입...해피엔딩으로 끝날까? 2015-02-01 10:35:54
위치를 파악하지 못했다. 하지만 순봉은 강재(윤박)의 병원에 나타났다. 치료를 받기로 결심한 순봉은 강재에게 “너에게 신세를 져야겠다”라고 말하며 강재를 안도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가족끼리 왜 이래’, 재미있는 드라마다” “‘가족끼리 왜 이래’ 때문에 울고 웃는다” “‘가족끼리 왜...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유동근에 거짓말 “속도위반 했다” 2015-01-19 08:42:00
결혼을 하겠다는 얘기에 놀랐고, 순봉은 자신의 병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닌지 걱정했다. 이에 미스 고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 않느냐. 임신”이라고 말했다. 문대오(김용건) 역시 문태주에게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에 대해 “속도위반 한 것 아니냐”고 물었고, 차강심의 가족들 사이에서도 속도위반설이 제기됐다....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 유동근·손담비에 마음 열었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2014-12-22 11:38:31
권유했다. 하지만 순봉은 항암치료를 받게 되면 가족들이 자신의 병을 알게 될 수 있다며 강재의 제안을 거절했다. 강재는 가슴 아파하며 “살아있는 동안 살아있다는 걸 포기하면 안 된다”고 설득하려 했지만, 순봉은 “난 한 번도 포기한 적 없다. 그냥 이렇게 살기로 선택했을 뿐이다”라며 아들을 달랬다. 그동안...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윤박, 눈물샘 자극하는 애틋한 차씨 부자 2014-12-20 16:18:53
약에 대해 꼬치꼬치 캐물었지만 순봉은 그저 허리통증 때문이라고 할 뿐이었다. 하지만 미스고(김서라 분)의 말과 위암 말기 환자인 노회장과의 대화를 통해 아버지의 병세를 의심하게 된 강재는 순봉이 진료 받았던 병원까지 찾아가 기록을 확인했고, 결국 아버지가 위중한 상태임을 알게 되었다. 이후 모든 사실을 알게...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윤박, 시청자도 함께 울었던 마지막 10분 2014-12-15 10:40:14
따져 묻지만 순봉은 허리통증 때문이라고 둘러댔다. 하지만 불안한 마음을 떨칠 수 없었던 강재는 순봉이 진찰받았던 병원에서 진료기록을 확인했고, 결국 아버지의 병에 대해 알게 되었다. 순봉의 진료기록을 확인한 강재는 이미 손쓸 수 없을 만큼 암이 진행된 순봉의 상태에 절망하고 좌절했다. 다시 아버지를 찾아...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40% 코 앞, 유동근 눈물 통했다 2014-12-15 09:39:12
약을 찾았다. 순봉은 강재에게 허리 때문에 먹는 거라고 했지만, 강재는 결국 순봉이 진찰받은 병원에서 그가 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강재는 속상한 마음에 순봉에게 화를 냈고, 순봉은 아들 강재에게 “자식 입으로 어떻게 제 아버지 끝을 알리게 해?”, “미안하다”고 말해 눈물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독주…37%로 `자체최고시청률` 2014-12-01 09:09:36
태주는 좋아한다고 진심을 고백했지만 순봉은 강심을 부하직원으로만 생각해달라며 강한 반대의사를 밝혔다. 강심의 맞선을 두고 볼 수 없던 태주는 삼 개월 동안 매주 주말에도 출장을 잡겠다며 맞선을 방해하고 나섰고, 이에 순봉은 오늘 저녁 당장 두 번째 맞선을 보게 하는 것으로 맞섰다. 맞선은 무조건 안 된다며...
‘가족끼리 왜 이래’, 37%로 자체최고시청률 경신…또 한편의 국민드라마 탄생 예감 2014-12-01 08:16:17
태주는 좋아한다고 진심을 고백했지만 순봉은 강심을 부하직원으로만 생각해달라며 강한 반대의사를 밝혔다. 강심의 맞선을 두고 볼 수 없던 태주는 삼 개월 동안 매주 주말에도 출장을 잡겠다며 맞선을 방해하고 나섰고 이에 순봉은 오늘 저녁 당장 두 번째 맞선을 보게 하는 것으로 맞섰다. 맞선은 무조건 안 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