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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바뀐 남양유업, 20분기 만에 흑자 전환 성공 2024-11-14 18:14:30
영업손익과 순손익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19년 2분기 이후 20분기 만이다. 남양유업은 지난 1월 말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바뀌었다. 지난 3월 말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이사회가 구성됐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최대주주 변경 후 수익성 강화 중심의 경영 전략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신규 이사회 출범...
최태원, 美솔리다임 이사회 의장 맡는다…AI 반도체 경쟁력 속도 2024-11-14 17:19:50
손가락'으로 여겨졌으나, 지난 2분기 786억원의 순손익을 기록하며 SK 편입 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분기 매출은 3조9천7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 급증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빅테크의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증가하며 고용량 SSD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솔리다임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점차...
[칼럼] 법인세 낮추는 직무발명보상제도 2024-11-11 08:12:45
가진 무형의 가치를 가치평가 금액만큼 무형자산으로 기업에 현물출자 형태로 유상증자하는 자본화를 하게 되면 기업 내 가지급금과 미처분이익잉여금도 처리할 수 있다. 대표이사의 종합소득세와 법인세를 줄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더욱이 자본금과 자본총액이 증가하게 되어 기업의 부채비율을 개선하는 데...
주주환원·ROE로 줄세워…'밸류업지수' 베일 벗었다 [이슈+] 2024-09-24 16:00:06
합산 당기순손익이 흑자인 ‘수익성’을 갖춘 동시에 △최근 2년 연속으로 배당 또는 자사주 소각을 실시할 정도로 ‘주주환원’에 적극적이면서 △주가순자산비율(PBR) 순위가 전체 또는 산업군 내에서 50% 이내에 들어야 한다는 조건으로 종목을 걸러냈다. 이어 추려진 종목을 자기자본수익률(ROE) 순위비율을 바탕으로...
'명분싸움' 나선 MBK·영풍…최윤범 회장 '경영 치부' 들춘다 2024-09-20 14:43:41
당기순손익으로 637억, 33억원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하지만 회계법인 감사를 거친 뒤 매출은 29억원, 당기순손익은 -48억원으로 재집계됐다. 부실 실사 논란이 불거졌다. 이 회사는 현재까지도 적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 말 매출 809억원, 순손실 503억원이다. 여행상품 플랫폼 타이드스퀘어 투자도 의혹 투성이다....
허영인 SPC 회장 '주식 저가양도' 2심서도 무죄 2024-09-06 17:31:11
거래와 마찬가지로 과거 3년간의 순손익을 기준으로 원칙적인 주식 가치 평가 방법을 채택한 것일 뿐”이라며 “평가 방법에 문제가 있거나 실무 담당자들이 회계법인의 평가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고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허 회장 등이 2012년 도입된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를 회피할 목적으로 이...
허영인 SPC그룹 회장, '주식 저가양도' 2심도 무죄 2024-09-06 10:36:02
거래와 마찬가지로 과거 3년간의 순손익을 기준으로 원칙적인 주식 가치 평가 방법을 채택한 것일 뿐”이라며 “그 평가 방법 자체에 문제가 있다거나 실무 담당자들이 회계법인의 평가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고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허 회장 등이 2012년 도입된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를 회피할...
[칼럼] 기업들이 지식재산권 취득에 매진하는 이유 2024-08-20 09:41:36
있다. 보유하고 있는 특허 등의 가치를 평가하여 현금으로 받게 되고 지급 대가의 일부를 기업에 자본금으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가지급금과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정리할 수 있다. 또 지식재산권의 평가 금액만큼 현물출자하는 경우 자본금과 자본총액이 증가하여 부채비율을 개선할 수 있다. 지식재산권 활용 시 대외적인...
[칼럼] 특허권 자본화로 기업성장을 촉진시킨다 2024-08-09 09:06:42
비용 처리된다. 이에 기업의 순자산가치와 순손익가치가 하락하고 주식 가치가 떨어지게 되어 상속과 증여 관련 세금을 줄일 수 있어 가업승계에 도움이 된다. 다만 특허권 활용이 무조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특허권의 실제 발명자가 대표 또는 그의 가족이어야 하고, 발명에 대한 입증 책임은 대표에게 있다....
[칼럼] 근로환경 개선에 도움 되는 직무발명보상제도 2024-08-08 12:51:49
산업재산권이 지닌 무형의 가치를 가치평가 금액만큼 무형자산으로 기업에 현물출자 형태로 유상증자하는 자본화를 거칠 경우, 대표는 가지급금을 처리할 수 있고 기업은 미처분 이익잉여금을 처리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대표의 소득세 절감과 매년 기업의 법인세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