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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지난해 순익 2조 4,537억원...역대 최대 2025-02-14 16:46:01
0.1% 줄었다. 기준금리 인하로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한 영향이다. 비이자이익은 1조 7,9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했다. 수수료 이익이 1조 7,999억 원으로 9.6% 늘어난 반면, 유가증권 운용이익은 1조 2,385억 원으로 14.5% 줄었다. 총자산수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0.52%, 7.98%로 나타났다....
농협금융, 작년 순이익 2조4537억원…역대 최대 2025-02-14 15:49:38
0.1% 감소했다.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작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는 게 농협금융의 설명이다.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은 전년 대비 41.7% 감소한 1조2248억원을 기록했다. 대손충당금 적립률도 198.85%에서 178.01%로 낮아졌다. 지난해 농업인과 농업, 농촌 지원을 위한 농업지원사업비로는 6111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보다...
농협금융 지난해 순익 2조4천537억원…역대 최대 2025-02-14 15:00:01
0.1% 줄었다.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한 영향이다. 그러나 비이자이익은 1조7천991억원으로 6.7% 증가했다. 수수료 이익이 1조7천999억원으로 9.6% 늘었고, 유가증권 운용이익이 1조2천385억원으로 14.5% 줄었다. 농협금융의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은 2023년 2조1천18억원에서 지난해 1조2천248억원으로 대폭 축소됐다....
금리 내려도 이자 장사 쏠쏠…금융지주 사상 최대 실적 행렬 2025-02-09 06:03:01
우리금융(1.72%→1.66%) 모두 지난해 말 순이자마진(NIM)이 1년 전보다 하락했다. 수익성 지표 악화에도 이자 이익이 늘어난 것은 대출 자산이 불어난 덕분이다. 서울 등 수도권 집값이 뛰면서 매매가 늘어나자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은행권 가계대출이 급증했고, 기업 대출 수요도 꾸준했다. KB국민은행의 원화...
4대 금융 이자이익 42조…올핸 '3대 악재'로 실적 불투명 2025-02-07 17:36:43
‘순이자마진’(NIM)은 4대 금융지주 모두 하락세다. KB금융의 NIM은 2023년 2.08%에서 2.03%로 하락했고, 신한금융(1.97%→1.93%), 하나금융(1.82%→1.69%), 우리금융(1.82%→1.7%)도 마찬가지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올해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계속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NIM도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우리금융 작년 순익 3조860억원, 23%↑…이자이익 9조 2025-02-07 16:24:51
직전 3분기보다는 줄었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의 작년 4분기 기준 순이자마진(NIM)은 1.40%로 3분기와 같았다. 우리금융그룹의 작년 4분기 말 기준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08%로 3분기 말보다 0.13%포인트(p) 높아졌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날 실적 발표에 앞서 이사회를 열고 안정적 자본비율을 바탕으로 주당 660원...
부동산PF 여파에...DGB금융, 작년 순익 43.1% 급감 2025-02-07 16:16:46
둔화와 순이자마진(NIM) 하락에도 불구하고 대손비용률이 안정세로 접어든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회사인 iM증권은 지난해 1,58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부동산 PF 잠재 부실에 대비하기 위해 대규모 충당금을 적립한 영향이다. DGB금융은 그룹 이익의 개선 여부는 iM증권의 수익성 회복에...
신한금융 작년 순익 4.5조원…은행, 6년 만에 1위 탈환 2025-02-06 17:23:51
순이자마진(NIM) 감소에도 불구하고 경기 상황에 대응한 결과”라며 “가계·기업대출 등 대출 자산이 고르게 증가해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작년 그룹 이자이익은 총 11조4023억원으로 전년 대비 5.4% 늘었다. 반면 자본시장 변동성이 커진 영향으로 유가증권과 외환·파생 관련 순이익이 줄면서 비이자 이익은 같은...
신한금융, 작년? 순익 4조5000억…신한은행 '리딩뱅크' 탈환 2025-02-06 15:09:18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누적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1.93%로 전년 대비 4bp(1bp=0.01%포인트) 하락했지만, 금리부자산이 전년 말 대비 7.3% 증가한 영향이다. 비이자이익은 3조2575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감소했다. 4분기 비이자이익은 자본시장 변동성 확대 영향으로 유가증권과 외환·파생 관련 손익 등이 줄면서...
신한은행, 지난해 순이익 3.7조...'리딩뱅크' 탈환 2025-02-06 15:00:43
늘었다. 그룹과 은행의 연간 순이자마진은 각각 1.93%, 1.58%로 1년 사이 0.04%포인트 하락했다. 시장금리 하락에 순이자마진이 줄었지만 대출자산이 7.3% 늘면서 전체 이자이익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수수료 등 비이자이익은 3조2,575억 원으로 5.0% 줄었다. 수수료 이익이 2.6% 늘었지만 금리·환율 변동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