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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이라며 발로 '뻥'...반려견 훈련사 유튜버 고발 2024-11-06 06:22:25
훈련사 김모 씨를 성동경찰서에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채널은 약 1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김씨는 문제 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을 가정방문해 훈련하는 영상 콘텐츠를 유튜브에 올려왔다. 동물자유연대는 "훈련 영상 대부분에서 (김씨는) 강도 높은 충격을 줘 반려견의 행동을...
베란다서 이불 널다가 참변…16층 아파트서 40대 주부 추락 2024-11-03 16:35:49
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0분께 광양읍의 한 아파트 화단에 40대 여성 A씨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가 출동해 A씨를 순천 한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창문을 열고 빨래를 널다 이불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불과 함께 떨어졌기 때문이다. 경찰은 정확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 불어 넣는 GS칼텍스 2024-10-27 16:23:13
확장해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전남동부지역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위기청소년 마음톡톡’ 행사를 열고 있다. 선도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작사·작곡, 악기 연주 등의 음악 치유를 통해 정서를 순화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긍정적인...
'여고생 살해' 박대성 "소주 4병 마셨다"더니…거짓말이었다 2024-10-06 21:14:43
전남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8일 순천시 조례동에 위치한 박대성의 가게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문을 닫은 가게 식탁에 놓인 안주와 소주병 4개를 포착했는데, 이 중 술이 모두 비워진 것은 2병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대성은 범행 당시 문을 닫은 가게에서 혼자 소주 4병을 마시고 만취 상태여서...
'묻지마 살해' 박대성, 마신 소주 4병 아니다? 2024-10-06 20:52:09
6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전남 순천시 조례동 박대성의 가게를 압수수색 했다. 압수수색 당시 문 닫은 가게 식탁에는 안주와 소주병 4개가 있었으며, 이 중 술이 모두 비워진 것은 2병뿐이었다. 나머지 2병 중 1병은 마개가 따져 있었다. 하지만, 술은 그대로였고 나머지 1병은 마개도 따지...
"뒤에 남자 무서워"…박대성에 살해된 여고생 마지막 통화 2024-10-06 14:45:34
것으로 알려졌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아무나 '살인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 그 택시 기사를 피해자로 선정했어야 하는데 그를 보내고 피해자를 선택했다는 건 분명 약한 상대를 고르려는 의도"라며 "(살해 후) 흉기를 갖고 다니다가 다른 남성과 시비가 붙어 경찰에 체포되는 과정에선 저항도...
'여고생 살해' 박대성, 범행 직전 경찰 만났다 2024-10-05 06:38:19
순천에서 지나가던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박대성(30)이 범행 직전 극단적 선택을 할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했고, 면담 후 불과 20여분 만에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전남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0시 15분께 박대성의 친형이 "동생의 극단적 선택이 의심된다"며 119에...
'묻지마 살해' 박대성, 경찰과 면담 20분 뒤 범행 저질렀다 2024-10-04 22:54:16
순천 '묻지마 살해범' 박대성(30)이 범행 직전 극단적 선택 의심 신고로 경찰과 5분여 동안 만나고 약 20분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전남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0시 15분께 박대성의 친형이 "동생의 극단적 선택이 의심된다"며 119에 신고했고 공조 요청을 받은 경찰이...
"죄송하다"며 입꼬리 씰룩…살인범에 '공분' 2024-10-04 20:58:31
순천경찰서 유치장에서 형사들의 손에 붙들려 나온 박대성은 검찰 송치를 위한 호송차에 올라타기 전 경찰서 포토라인에 섰다. 앞머리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숙인 그는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 있느냐',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 할 말 없느냐'는 등의 기자 질의에 "죄송합니다"는 말만 2차례...
"죄송하다면서 입꼬리 씰룩"…'묻지마 살인' 박대성에 공분 2024-10-04 17:54:46
보여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4일 오전 9시 30분 전남 순천경찰서 유치장에서 형사들의 손에 붙들려 나온 박대성은 검찰 송치를 위한 호송차에 올라타기 전 경찰서 포토라인에 섰다. 마스크나 모자 대신 자기 앞머리로 얼굴을 가린 그는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 있느냐',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 할 ...